전국에서 고귀명수 주문을 많이 해주시고,효사활인천역집 cd프로그램 교환신청도 많이 하셔서 사무실을 만들고 보니, 제가 할 일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와 공부한 선생들이 거의 전부 우리나라 육임을 잘이끌고 가는데요, 굳이 저 까지 강의를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고민 했습니다만-그게 - 생활이란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상생의 방법이 단절되어 있는 상황에서- 제 삶은 제가 꾸릴 수 밖에 없구나-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군요.
단 한 분이면 어떻습니까?
저를 이해 하고 육임만을 진지하게 공부하실 분이면 성심껏 인도할 작정입니다.
특히 사복법 인물류를 정리했고, 육임운명판단법도 금번 전무후무할 만큼 요해시켜 활용서로까지 펴냈으며, 육임학습서 "육임강론" 상 하권도 지난 3년동안 많이 보졍 개편하여 상하 각 2015쪽씩 2011 제8판본으로 최종완료 했으므로 여러분이 육임 정수를 마치도록- 여러분을 확실한 프로로 인도해 드리는데 있어 크게 부족함은 없을 듯 합니다.
특히 내방자의 신분과 직업을 미리 알 수 있는 귀중한 육임법칙 사복법은, 제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알려 온 육임 시보내정법과 함께 육임의 꽃인 바, 비로소 시기가 도래하여 이를 여러분에게 밝힐 수 있게 되는군요.
사실 이 사복법은 금번 고귀명수 720국수마다 이미 적시해 놓았습니다만 육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금의 법이라고 할 만하고, 저와 공부하는 분들이면 매우 큰 도술 하나를 더 쥐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월사금은 3개월 단위로 1백2십만원씩만 받겠습니다.
(단, 등록하실때 선입금을 해주십시오.)
이는 3개월 만에 어렵다는 육임을 완성시켜 주겠다는 저의 소신이기도 합니다. 저는 질질 끄는것은 질색입니다.
바쁜 여러분을 바쁘게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그게 가능하냐구요?
그렇습니다. 자신도 있습니다. 교수방법을 기존 학습위주에서 임상실기위주로 바꾸겠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저에게는 그럴만한 충분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기때문입니다.
부연하자면, 저에게는 지난 3년동안 제가 써냈던 각 종 육임서 17종들을 개편, 개정, 증보, 정련시켰고, 또 아주 긴요한 책들을 새로 써냈기때문에 여러분의 소용에 맞춰줄 수 있는 훌륭한 자료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바싸게 받을 것 아니냐구요?
천만에! 개업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제 책을 사는 분들은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전국에서 사찰을 갖고 계시는 스님들이나 개업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지요. 저는 한 지역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의는 주 1회 4시간을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하루에 하고, 2011년 1월 첫째 토요일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한 장소에서만 하겠습니다.
장소는 육임나라(주)와 한국육임학회가 자리한 서울 종로구 관훈동198-16 남도빌딩 403호 육임학당 효사숙 입니다.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도술반 으로 나누어, 각 소질과 역량에 맞춰 맞춤공부로 인도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제게는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교재비는 별도로 받되, 실비로 하겠고,
도술반은 제가 금번 육임운명판단법에 적시해놓은 각법칙들의 요해 및 임상실기 위주로 인도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이 육임운명판단법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으나, 이부분을 일상생활하면서는 도저히 쓸 수 없었던 관계로, 마치 육임이 당면항목사만 잘 맞고, 명운에는 약하다는 오해를 받아 온 것 같습니다만, 제가 불행했던 지난 4년간 이 육임운명판단법을 요해 시키는 세월이 되어 주므로서, 시간성 위주인 사주의 부정형화된 구성때문에 빗어지는- 긴 학습기간을 거치고도 자신이 서지않는 애매성-을 단한번에 불식시키게 된 쾌거를 이루어 냈다는 점을 주지해 드립니다.
따라서, 빠르게 가실 분은 곧바로 도술반을 지원하십시오!
원전 공부가 필요하시다면 원전 "육임약"으로 해설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읽은 원전 중 접근성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선생이란, 학도를 자기 범주에 가두어두지않고, 내가 가르칠 것은 여기까지이니 더 이상의 것은 한단계 높은 누구누구를 찿아가라고 해줄 수 있어야 그 선생의 학도를 위한 진정스러움일 것입니다.
또, 사주공부의 한계성을 말해 주고, 반드시 복 하나를 함께 쥐어야만 공부의 완성을 꾀할 수 있다는 점도 알려주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 옳은 가르침이 않되고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뜻이 세워진 분이면 오는 12월 31일 까지 접수해 주십시오.
전화 070 - 7514-8680 에서 제가 직접 접수, 또는 마감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장차를 축하합니다.
고복자 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