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와 연장혈투를 벌인 랩터스가 매직을 연달아 상대합니다. 매직은 3연패중이기에 끈질기게 공격하겠죠.
-득점력 부재인 셀틱스, 닉스도 못넣게 해야겠죠.
-선즈가 2연승의 재물로 클리퍼스를 상대합니다, 상대가 너무 강하긴 하군요.
선즈를 상대로 하일라잇이 많은 그리핀인데 기대가 됩니다.
생년 : 1989년생
신장 : 196cm/6-5
체중 : 99.8kg/220 lbs.
프로데뷔 : 3
2009년 제임스하든이 드래프트 참가시 전문가들은 브랜든 로이와 비교했고
그리핀을 제외하고 가장 소속팀에게 일찍 도움을 줄수 있는 선수라 평가했다.
제임스하든은 다른 맥도널드 올아메리칸들과는 다르게 고교 졸업까지도 특출나게 이름이 알려진 선수는 아니였다
어렸을때부터 농구를 하긴 했으나 주전-스타가 아닌 롤플레이어로 활동했었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이라는 점이 그의 이름을 알리기에는 너무나 흔한 바탕이었음
롤플레이어로 뛰던 시절이 길었기에 그는 여느선수와 달리 어릴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하게 됨.
아테시아 고교 재학당시 3학년이 되어서야 팀내 주전급 선수가 됨
3학년 하든은 아테시아 고교를 캘리포니아 주 우승으로 이끌면서 인지도를 높여감
같은해 AAU 토너먼트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함
마이클 비즐리의 팀을 상대로 34점을 넣거나 결승에서는 케빈 러브의 팀을 물리치기도함.
4학년 중반(미국은중학2학년/고등4학년)부터 여러전문가들의 랭킹에서
급속도로 수직상승하던 하든은 결국 올어메리칸에 선정됨(물론 스타는 아니였음)
다른 고교올스타들과는 달리 폭팔적이거나 화려한 면보다는 아기자기한 면을 가진 하든은 주목받을래야 받을수가 없었음.
LA는 PAC-10 컨퍼런스의 보급지라 할만큼 지역선수들이 이 컨퍼런스의 학교로 진학하는 일이 많았음.
전통명문인 UCLA와 애리조나, 신흥강호 서던 캘리포니아, 워싱턴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임.
특히 UCLA와 애리조나는 캠퍼스에 직접 방문까지 갈정도로 하든도 중하게 생각을 했음.
하지만 UCLA에는 케빈러브, 애리조나 대학에는 올어메리칸 게임 최우수 플레이어인 체이스버딩거가 있었기에
그가 볼을 소유하고 플레잉 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었기에 특정 대표선수가 없었던 애리조나 주립대를 선택함.
(애리조나대학과 애리조나 주립대학은 틀림)
PAC-10 컨퍼런스에서 항상 뒤에서 선두를 타투던 애리조나 주입대는 하든의 입학 이후에도 평가는 좋지않았음.
제임스 하든은 굿 플레이어긴 했지만 베스트 플레이어인 케빈 러브, O.J 마요같은 초특급 신인이 아니였기 때문에
첫 해 부터 두각을 나타내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제임스하든은 첫해 17.8득점- 5.3리바운드-2.1어시스트로 O.J마요와 대등한 활약을 펼치며 애리조나 주립대를
컨퍼런스 5위에 등극시킨다. 하지만 컨퍼런스 루키상은 UCLA를 파이널 포로 올리고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한 케빈러브가 수상함.
첫시즌 종료시 드래프트에 나섰어도 1라운드에 지명되었을테지만
제임스하든은 대학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많이 못보여주었다 판단, 2학년을 다니기로 결정함.
하든은 20.1득점 5.6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대학 농구 최우수 선수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NCAA 토너먼트에 팀을 올림.
컨퍼런스 토너먼드에서 드마 드로잔이 이끄는 서던 캘리포니아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함.
PAC-10 컨퍼런스 최우수 선수를 수상하고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함.
첫댓글 앜ㅋㅋ마지막사진에 빵 터졌네요ㅋ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하든 너무좋지만 못쉥겻어
수염 깎으면 중간을 갈 것 같습니다만ㅎ
드래프트때 사진을 보니까 수염을 밀어주고 싶네요... 질레트야 광고한번 찍자!!
저 멀쩡한 얼굴을 왜..ㅠ.ㅠ
정장 입은 사진..... 사진 빨인가요?? 완전 잘 생겼는데... 수염 좀 깎으면 외모는 업그레이드 될 것 같네요 ㅎ
하관에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나;;수염 좀 밀었으면 좋겠네요
하든 너무 좋아요ㅋ
밀지마. 깎지마. 적응될거야~
하든의 수염이 언제부터 길러졌나요? 혹시 고딩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