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Cook｜빕스의 폭립과 샐러드

[미소짓는 태양]

상황에 따라, 함께 하는 사람에 따라 요리 선택도 달라진다. 특히 빕스에서는 메인 음식을 고를 때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각자 메인 음식을 주문하기보다는 같이 먹기 적합한 음식을 고르면 푸짐하면서도 경제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빕스에서의 식사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이미경 빕스 독산점장이 추천하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식, 여럿이 함께 먹기 좋은 음식, 둘이 나눠먹으면 딱 맞는 음식을 소개한다.

두 세대 혹은 세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 외식을 계획할 때면 세대별로 입맛이 달라 고민이다. 100여 가지 메뉴를 갖춘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빕스는 가족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모처럼의 가족 외식을 더 풍요롭게 즐기고 싶다면 어린이, 성인, 노년층이 모두 좋아하는 빕스 폭립을 추천한다.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매콤한 고추장맛 소스 두 가지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빕스 폭립은 온 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을 만큼 푸짐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사이드메뉴로 고구마, 감자, 튀김감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체 모임을 할 때는 메인 메뉴를 스테이크와 씨푸드로 한 개씩 주문하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메뉴 중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멕시칸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멕시칸 스테이크는 화지타 소스로 양념한 후 감칠맛 나게 구운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다. 칠리 소스를 곁들여 화지타빵에 싸 먹으면 된다. 씨푸드 추천 메뉴는 두 가지 새우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쉬림프 피에스타. 갈릭 버터로 구운 새우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새우 요리가 제공된다.

둘이서 각자 하나씩 시키기에는 부담스럽고 여러 가지 요리를 고루 맛보고 싶을 때 적당한 메뉴로 투섬 플레이트가 있다. 스테이크, 폭립, 왕새우, 전복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듬 메뉴로 샐러드 바와 함께 둘이 함께 먹기 적당한 양이다. 한 접시에 담긴 음식을 다정하게 나눠먹는 투섬 플레이트는 연인들의 식사에 특히 잘 어울린다.

빕스 샐러드 바를 소개합니다 여러 패밀리레스토랑 중에서도 빕스를 특별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뷔페형 샐러드 바다.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빕스 샐러드 바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100여 가지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빕스 샐러드 바는 기본적으로 스프, 샌드위치, 연어, 스파게티, 볶음밥, 샐러드, 계절과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음료, 커피 등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손색없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월 고객 대상 트렌드 조사를 통해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며 1년에 4회씩 그랜드 메뉴를 개정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점포에 따라 테마를 정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어린이부터 70대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표방하며 비빔밥·롤·쵸콜릿 퐁듀 등을 선보이고 있는 독산·구로역·해운대비치점을 들 수 있다. 빕스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샐러드 바를 잘 활용하는 방법, 샐러드 바에 있는 음식으로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활용하면 더욱 다양하게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