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자의 시대와 읽는 자의 시대, 경계의 만남!”
물러섬 없는 텍스트 읽기! 작가와 독자의 양보 없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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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
『난설헌』, 『프린세스 바리』, 『홍도』, 『비밀정원』, 『나라 없는 나라』, 『고요한 밤의 눈』, 『칼과 혀』,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인간 정신의 불멸을 보여주는 최명희(1947-1998)의 소설 「혼불」과 그 ‘혼불’을 다시 피워 올리기 위해 2011년 전주MBC와 (사)혼불문학이 제정한 ‘혼불문학상’. 올해 여덟 번째 수상자를 낸 혼불문학상은 한국 문학에 뚜렷한 자취를 남기며, 의미 깊은 문학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주MBC와 (사)혼불문학, 다산북스, 최명희문학관은 독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학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제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를 개최합니다. 혼불문학상과 수상작품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진솔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응모 부문: 감상문(A4용지 2장∼7장, 200자 원고지 15매∼50매)
•응모 자격: 혼불문학상 수상작품을 읽은 모든 독자
•내용
― 혼불문학상 수상작(제1회∼제8회) 중 한 권을 읽고 느낀 점을 독후감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
― 혼불문학상에 대한 느낌이나 바라는 점(평가에서는 제외)
―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이후 확인될 경우 당선 무효처리함
•시상 내용
― 대상(1명): 상금(200만 원), 상장
― 우수상(2명): 상금(50만 원), 상장
― 가작(30명): 상품(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10만 원 상당)
•접수 마감 : 2019년 3월 31일(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접수 방법
―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www.jjhee.com)에서 참가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첨부.
― 메일(jeonjuhonbul@nate.com) 또는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 최명희문학관)
•수상 발표: 2019년 5월 중(최명희문학관, 다산북스, 전주MBC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지)
•문의: 063-284-0570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www.jjhee.com)
•기타
― 상금은 관련법에 따라 과세 차감 후 지급
― 수상작품은 출판 저작권 및 2차 저작권 등을 주최 측이 5년간 소유
― 수상작품은 주최 측이 방송, 출판, 블로그 게재, 게시 등에 이용할 수 있음
― 공모전에 접수하면 상기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함
•주최: (사)혼불문학 다산북스 전주MBC
•주관: 최명희문학관 혼불기념사업회
•후원: 전라북도 남원시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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