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00시 대전정부종합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갖는 종무식이지만 이번 종무식은 예전과는 남다른 행사였습니다.
26대 이근국 차장님의 퇴임식과 내년 1월1일 공단으로 가는 직원들까지...
종무식장이 서로 헤어지는 이별의 장으로 바뀌었고...
차장님의 퇴임사와 이종영 시설공단 일반철도 본부장님의 인사말에서 철도의 급변하는 현실이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김세호 청장님의 공직생활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었다며 회고하는 대목에선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졌고...
이어 15:00 2동 19층 다과회 자리에서는 유래없이 술이 없는 자리로!!!
종무식 후 술을 돌리다보면 저녁 늦게까지 늦어져 오늘은 한해동안 수고가 많았고 가족들도 고생을 많이 시켰으니까 오늘만은 일찍 들어가(?) 가족과 함께 힘들었던 한해를 털어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자는 취지!!!
금년 한해는 너무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힘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신 청장님의 송년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