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황토집을 만나네요.
굴뚝도 있구요..
제가 그리던 풍경입니다.
펜션에서 운영하고 있네요.
무지개 펜션이 가장 전망이 좋아보이네요.
결국 여차저차해서 이곳에서 하루를 묵게 되는 영예를 가지게 됩니다.
걸어서 명사해변까지 돌아옵니다.
누군가.. 회를 사주러 온다네요. 반갑습니다.
설레이구요.
그런데.. 1시간이 지나고 안오는군요...
결국 한시간 늦게 왔네요.
멋진 후배의 방문이었어요.
재작년 미쿡에서 출장때 만났다가... 1년 10개월만에 만난 후배..
전화 한 마디에 바로 2시간을 달려왔네요.
성별은 레이디..
다시, 멋진 아침입니다.
짐을 꾸리고,,,
전망대를 거쳐..
아쉬운 마음에 또 한번 오랫동안 둘러보다가...
신선대도 다시 보고...
바람의 언덕도 또 한번 감상하는 여유 부리다..
KTX 몬 탈뻔 했네요.
4분을 남겨두고 간신히 부산역 도착..
억수로 뛰었지요.
이번 여행을 한마디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배고프던 차에 도시락차가 지나가길래 주문 들어가 봅니다.
아 좋습니다.
편안하구요.
이렇게 검암역에 도착하여.
긴 3박 4일의 여정을 마칩니다.
오늘 아침 벌떡 일어났지요.
안.... 피곤했었던 것이었었거든요.
운전 안하고 다니니..
조타... 이거지요.
첫댓글 폴딩 끌고 다니기 힘드셨을텐데요.
저도 전에 여수 갈 때 폴딩 가져갔는데
꽤 힘들더군요. ㅎㅎ
좋은 사진 멋집니다.
네. 맞아요.
일단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상당히 크니. 부담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수레 카트였지요. 그런데로 무게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줍니다. 감사합니다.
두 중년들의 추억 만들기입니까? 너무 좋아보입니다. 더 늙기 전에 많은 도전과 모험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자동차 운전 안하면 너무 좋은게 편하고 언제어디서나 한잔 할 수 있고 돈도 적게 들어요.
그래서 후지타조립식카약이 돈 벌어주는 카약이다 이말입니다.
맞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해보니 마음이 더 자유로와 집니다. 짐만 줄이면 만사 오케이인데 말입니다.
행복하게 자~알 다녀오셨군요
글과 사진을 보다보니 배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잘 봤습니다
네. 이번은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지출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았지만... 몸이 멀쩡 ..튼튼해지니 좋습니다
긴-여행 수고하였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꾸미 낚시도 응원해 봅니다. 이전애는 한박자 쉬었다가 가을음악회 청풍호 가려합니다.
머....멋있습니다!
네. 블르마린님도 인천이시니 담에 갈때 카풀로도 함께하시자구요
멋진 추억 한 페이지를 쓰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전 대신 셜을 지켰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구서 멀리까지 오셨군요 일은 잘 처리하고 지금쯤은 복귀하셨겠군요
대중교통으로 보내는 투어도 색다른 맛입니다.
인천공항 및 검암까지 ktx가 들어오는건 축복입니다.
맞아요. 인천에서 광명까지 가야만 가능했는데 이제 인천도 광명을 찾았네요.ㅣ
@행복한하루 전 아직도 광명이 가까워요. ㅠㅜ
@은어 ㅋㅋ 전 ktx할인도 되고 아는 승무원도 많지만 게을러서 못타네요 ㅠㅠ 다음엔 꼭 도전을 해 봐야 겠읍니다. ㅎ
@풍경사진 풍경사진님 이럴때 특히 부럽네요
바람부는날 친구랑 거제도를 구석구석 다니셨네요... 사진보는 내내 거센 바닷바람에도 두분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매물도는 내년에 날 좋을 때 같이 갑시다.
네. 그러게 말입니다. 내년에 정말 많이 다시 가길 기대해 볼께요. 모처럼 시간을 많이 내었는데.. 역시 자연 앞에는 자만하면 안되겠어요.
내년에 거제다시한번 가시죠. 볼것이 아주 많아보입니다.
그럼요 미련이 남아서 안되겠어요. 같이 내년에 가시자구요.
행복한하루님! 거제도 카약 여행 무사히 마치고 오셨군요...^^
태풍 때문에 걱정도 되고, 잘 다녀오셨나 궁금했었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쵝오~~^^
네. 맨발님. 태풍안올때 정말 잘 다녀오셨어요. 저는 갈때마다 태풍을 몰고 다니고 있지만 덕분에 그동네 투어 잘 다니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