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서 소주 한잔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양꼬치를 주메뉴로 하고 그리 인테리어가 좋은 것은 아닌데
직원들과 한잔하는데는 딱입니다.
직원들과 후배들을 몇번 데리고 갔더니 환장을 합니다.
특히, 소주 마무리로 얼큰면을 먹어보세요.
바로 해장이 됩니다.
위치는 도선사거리에서 양지사거리쪽으로 돌아서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름은 '촬면'인가 어려운 글인데 아마 중국발음인가 보고요 양꼬치라고 금새 찾을 수 있습니다.
이쉬운 것이 점심시간에는 어렵고 3시이후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첫댓글 가격대비 얼마인지 부탁드립니다.
촬면인가요? 촬댄으로 알고 있었는데...^^
와 ~~양꼬치 너무 맛있어요^^
촬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