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0
요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가 엄청난 인기를 올리고 있죠^^ 저는 첫회 때 앞 부분에 화장실 장면 잠깐 봤었는데요. 그 이후로 엄마님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시는데, 어? 내 TV는 왜 안나오지? 했는데 ENA 채널이더군요. 선호채널에 포함하지 않아서 제 TV에서는 못 봤더군요~ㅋ 채널 돌리다가 난리가 난 [우영우] 10화 키스 장면을 봤는데요.
<[키스 엔딩] 박은빈♥강태오 첫키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728> https://tv.naver.com/v/28216705
전등 불빛 꺼지고, 그림자 키스 장면~ 와, 어쩜 저리 섬세한 연출을!!! 정~말 분위기! 있다 하고 보고 있는데~ 키스하던 우영우가 "키스 할 때 원래 이렇게 서로 이빨이 부딪힙니까?" 하는데, 저 대사를 누군가 했지 않았나?!? 기억상으로 이동진 기자님이나 손석희 사장님 아나운서 시절 영화 프로 진행하실 때 들은 것 같은데?? 어느 여배우 였드라? 오드리 헵번 시절 쯤 되는데~~??!?? 아~! 맞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유튜브 찾아보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가 맞더군요. 이 영화를 저는 끝까지 본 적은 없는데요. "키스 하고 싶어요. 코를 어떻게 해야하죠?" 란 대사로 기억을 해요^^* 보신 분들 계시겠지만 안보신 분들 같이 함께 보아요^^
[고전찬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https://www.youtube.com/watch?v=rHzX1QASh2U
마리아 : 이젠 안 울거예요. 로베르토! 키스 하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코를 어떻게 해야하죠?
[OSEN]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2022.07.2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67776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김재동의 나무와 숲]
“키스할 때 코는 어디로 가는 거죠?” 헤밍웨이의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 한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주연 잉그리드 버그만이 게리 쿠퍼를 바라보며 던진 질문이다. “키스할 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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