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잡지 보다가 우스운게 있었어요~
타이틀이 ‘수호천사’인데,,,
어느 자매님이 문밖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얏 조심해! 스탑!”
그래서 순간 스탑했어요.
그랬더니 위에서 폭탄(?)같은게 떨어져는데 스탑해서 살았대요~
‘에휴 살았다~~~1초만 늦었어도 죽을뻔했다~~~~’
그리고 차쪽으로 가는데, 또 갑자기 “스탑!!”하는 소리가 나서 또 순간 스탑했어요.
그랬더니 어떤 차가 쌩~~~~~하고 자매님 앞을 지나가는 거예요~~~~
‘와~~~큰일날뻔했따~~~~~~’
그 소리가 또 나더니,
“야, 내가 네 수호천사야~~~~”
그러자 이 자매님이 하는말이,
“오~~수호천사이세요~? 그런데 내가 결혼하기전에 스탑하라는 말을 왜 안해줬어요???”
(형제자매들: ㅎㅎ~~~~)
우리 자매님들은 그런 생각 안들어요~~? ㅎㅎㅎ
결혼해서 2,3년 단물 다 빠지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요~~~
그때되면 수호천사한테 손가락질 하기 시작한다니까요~~~
그리고 남편들은 항상 원하는게 있어요.
와이프가 남편들한테 맨날 바가지 긁는 말처럼, 남편들도 걸프렌드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조크예요~~~~~ㅎ
(형제자매들: ???)
감이 오세요?
와이프들은 남편이 뭐만 하면 걸프렌드냐며 의심을 하고 바가지 긁으니까,
차라리 그런 의심처럼 걸프렌드가 많아나 봤으면 좋겠다는 거지~~~
에휴 이렇게 떠가지고 내가 뭘 어떻게 하냐~
내가 뭘 말하면 바로 딱 알아들어야지~~~~~~~ㅎㅎ
(everybody:ㅎㅎㅎ~~~)
그런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항상 감사해야 하는데
감사가 안나오는것은 예수님을 못만난 거예요.
그래서 그 자매님이 수호천사한테 감사하질 못하고,
왜 결혼할때 스탑!이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불평했다는 거예요~~~!
(한나:수호천사가 스탑!했는데, 자매가 못들었나보지 뭐~)
눈이 멀고 귀가 멀어서 못들었어요~~~
왜요?
육체의 욕망이 막 끓어오르니까, 부모말도 안듣는다니까~~~~~
(죠엔:저도 그랫어요~~엄마가 말렸는데~~ 두번다 그랬어요~~~)
그런사람들은 약을 먹어야 해요~~
(형제자매들: ㅎㅎㅎ~~~~
죠엔:그래서 구약 신약 먹엇어용~~~^^;)
어떤 사람이 몸에서 가스가 많이 나와요~~
병원에 가서 말하기를,
자기 몸에서 가스가 나오는건 느껴지는데, 소리도 냄새도 안느껴진다고 했더니
의사가 약을 줘서 그 약을 잘 먹고 병원에 다시 왔어요.
“아~~그게 무슨약이에요? 약을 먹었더니 냄새가 많이 나요~~~감사해요~”
냄새맡을수 있는 약을 준거예요.
그 다음번에는 귀로 들을수 있는 약을 줬어요~
그래서 수호천사의 말을 못듣는 사람은 약을 먹어야 해요~
들을 수 있는약~~~
어디서요?
호다에 와서 귀신 쫓아내면 무슨 소리인줄 알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듣는거잖아요~~~
자기한테서 나는 냄새를 맡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면 안되잖아요~~~~
***지난 화요일날, 에스겔37장에 대해서 설교하셨어요.
마른골짜기에 있는 장면이에요,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여기서 ‘인자야~’라고 했어요.
어디서 또 ‘인자’라는 말을 썼어요?
네, 예수님.
인자가 영어로 뭐예요?
네, son of man.
NKJV에는 에스겔를 향한 ‘인자’가 영어로, Son of man
예수님을 지칭하는 ‘인자’는 영어로, Son of Man
뉘앙스가 다르지요~?!
또 son of man이 어디에 나와요?
창세기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할때 나오지요~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영어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sons of God.
사람의 딸들은, daughters of men.
뭔가 다르지요~? 뉘앙스를 느껴보세요~
Sons of God.............. (하나님의 아들들)
daughters of men...........(사람의 딸들)
Son of man................(에스겔, 인자)
Son of Man(예수님, 인자)
나는 별걸 다 가지고 하지만,
성경에는 분명히 다르게 적어놧어요~~~~
각자 느껴보세요~ 그 뉘앙스를~~~~~~~ㅎ
에스겔서에 하나님이 에스겔을 부를때 93번을 불렀대요.
예수님이 4복음서에 인자를 몇번 얘기했을까요?
……………
(한나:103번~~)
88번.
그러니까 에스겔서에서는 93번, 복음서에는 88번~
중요한건 아니고~ 그런것도 있다 아시면 되어요~
내일 되면 다 잊어버릴텐데~~~
(형제자매들: 우리 호다에도 인자가 있어요~~~~~~~ㅎㅎ)
오~~여기에 ‘인자’가 있다~~~~ㅎ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에스겔에게“야야 이 뼈들이 살아나겠느냐?”라고 물으셨어요,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형제자매들:네~ 살아나요~)
에스겔은 뭐라고 얘기했나면,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십니다~~~~~”
아~~주 명답이지요~?
아주 명답이죠??
(형제자매들:아니예요~~~)
‘주께서 아십니다’가 명답이지~~~
(형제자매들:아니요~)
그러면 여러분이라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
“말할것도 없지요~~!! 하나님이 하시면 살아나지요~~~!!”
이게 창세기 1장1절의 믿음이에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이걸 믿으면 “말할것도 없지요!”가 나올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에스겔처럼 대답이 나와요~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그리고 시편을 읽어드릴게요~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해 하느냐~~~~
이게 뭐예요?
왜 자기 영혼을 향해 왜 낙심하고 불안해 하냐~~~~고 하는 거예요?
(한나: 귀신이 있으니까~)
그건 말할것도 없고~~~ㅎ
왜냐하면 창세기 1장1절을 안믿어요~~~!
그걸 안믿으니 그럴듯하게 ‘주께서 아십니다~~~’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내 아버지가 Almighty God~~~~, 전지전증하신 하나님이라는걸 안믿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시잖아요~~~”
Sounds good~~~
우리는 창세기1장1절을 믿는 믿음으로 대답해요,
“말할것도 없지요~~~~!”
여러분, ‘믿음 소망 사랑중에 사랑이 제일이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사랑이 제일 먼저 적어야 하잖아요~~~~
사랑 소망 믿음이라 하지 않잖아요~~~
(죠엔: 믿음이 있어야 소망이 생기고, 소망이 있어야 사랑이 생기는거니까)
제가 그걸 얘기하려고 하는 거예요.
믿음이 제일 처음이에요.
믿음이 들어오면, 이야~~~~~~~~~~~~~천국소망이 생겨요~~~~
천국가서 뭐하게요?
사랑하는데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가 들어올려면,
믿음이 먼저 들어와야 해요.
내가 그냥 ‘믿쑵니다!!믿쑵니다!’ 하는 정도가 아니라,
초등학생 정도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하나님이 주시는 불덩어리~~~~~
마가다락방에 떨어졌던 불덩어리~~~~
예수님 따라다니며 기적을 다 보아도 그들의 믿음은 어렸어요~~~~!
그런 믿음이 다인줄 아는데~~~아니예요~~~~!
그런믿음말고~~~~!
마가다락방에서 떨어졌던 불덩어리 같은 믿음~~~
하늘에서 은혜로 부어주시는 불같은 믿음~~~~~
기도했더니 하늘로부터 떨어졌던 믿음~~~~~
그런 믿음은 달라요~~~~
보세요, 코비드때 뭐가 환란이 오니까
모래위의 집처럼 다 쓰러져 나가요~~~~~
그래서 불덩어리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95% 이상이 머리로 믿으면서 자기는 믿는다고 생각한다니까요~~~~
마가다락방에 떨어진 불을 받고서야
그제서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전파하러 나가는 거예요~~~
불이 들어오니 가슴이 뜨고워서 결혼은 무슨 결혼~~~~
말씀이 들어오니가 그렇게 돼요~~~~~
얼마나 얼마나 해피한지~~~
죽어도 좋사오니~~~~가 되는 거예요~
그런 불을 받아보면 길가다가도 중얼중얼~~~
제가 불받고 길가다가도 흥얼흥얼 손들고 찬양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 사람 미쳣나보다~하잖아요~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길에서 손들고 흥얼흥을 하니까~~~
그런 세계가 있는데~~~~
본어겐 된 세계~~~~~
그 세계가 있어요~~~
그 세계의 맛을 못본 사람은 자꾸 손가락질을 한다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에구 삼천포로 빠졋네~~~
에스겔서로 다시 돌아와서~~~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대언하라~~’
이게 영어로 뭐라고 나와요?
……………
(한나:prophesy 예언하다~)
네, 예언하다 라고 나와요.
내용면에서는‘대언하다’도 되지만, 영어로는 ‘예언하다~’로 나와 있어요.
그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일단 10분 휴식 후 다시 모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