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계12장과 13장은 계시록의 대표적인 설명장으로 마지막 한이레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상징적으로 압축 설명하고 있는 설명장이다.
계12장은 전삼년반인 두증인의 1260일의 기간에 일어나는 영계의 사건들과 지상의 사건을 상징으로 표현하며
계13장은 후삼년반인 짐승의 42개월의 기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기술하고 있다.
계12장의 여자는 신부로 이스라엘과 이방인교회의 모든 성도를 뜻하는 단어로
성경 전체에서 나타나는 예수님이 장차 맞이할 신부로 표현하고 있는 여자라고 해석해야한다.
단지 이스라엘이거나 이방인교회라고 해석하면 반쪽짜리 해석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17절의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는 표현인데
신부중에 또 다른 부류의 성도들이 있다는 말일까?
여자의 후손이란 표현은 구약에도 등장한다.
(창세기3:16)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이 말씀에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께서 옛뱀인 용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시다.
그렇다면 '네 후손'은 누굴 뜻하는 말일까?
뱀에게도 후손이 있다는 말씀일까?
뱀의 후손은 짐승을 뜻한다(계13:2)
그 짐승은 여자의 남은 자손과 원수가 되어 또다른 전쟁을 할 것이란 예언의 말씀이
마지막 한이레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이중계시 예언임을 성도는 알아야 한다.
계12장으로 돌아오면 여자에게 두부류의 자손이 있다는 말씀이 있다.
5절의 남자아이와 17절의 남은 자손이다.
계12장의 남자아이는 예수님이 아니고 14만4천과 두증인이라고 이미 게시글에서 증거했다.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2847266836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2846382166
여자가 낳은 두부류의 자손을 이해해야 남은 자손이란 표현을 해석할 수 있다.
일부 환난전휴거자들과 환난중휴거자들은 후삼년반에 남겨진 자들은
뒤쳐진 성도들로
결격사유가 있어서 남겨져서
남은 자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후삼년반 전에 휴거되는 일은 성경에 없기에 이런 주장은 당연히 설득력이 없는 틀린 주장이 된다.
남은 자손,
즉 남겨진 자손이라고 표현한 성경의 뜻은 후삼년반인 짐승의 42달의 권세안에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끝까지 지켜내는 거룩한 성도들이기에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표현을 한것이지,
휴거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겨져서 뒤쳐진 이등성도가 아니란 뜻이다.
14만4천과 두증인인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계12:5)는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시기인 5나팔에 죽임을 당해서 하늘의 시온산에 사람중에 처음 익은 부활의 열매로 승천한 여자의 남자아이를 뜻하는 것이며,
계13장에서 부활,승천할 거룩한 첫째부활자들이 될 '여자의 남은 자손'은 후삼년반인 짐승의 42달의 권세속에서
묵묵하게 믿음을 지키며 환난을 통과하는 신부들이기에 '남은 자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환난가운데 순교하거나 통과하여 승리의 월계관을 쓰는 성도라고 해석을 해야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해석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의 남은 자손은 불명예스러운 단어가 절대 아니다.
땅에서 왕노릇하는 첫째부활자들로 승화되는 거룩한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룩한 성도들이다.
예수님의 재림은 이들의 희생으로 인한 순교자의 정한 인원이 채워지는 때를 성취하는 핏값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계시록6장)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첫댓글 계시록은 같은 인물을 여러가지 표현으로 묘사하고 있어서 해석이 어려운 말씀이 됩니다.
두증인 = 14만4천 = 사내아이 = 하늘군대 =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
모두 같은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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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10명만 모르는게 아니고
아는 사람이 목사님중에 1%도 안됩니다.
100명에게 물어도 답을 하는 사람은 한사람 나오기도 어려움.
@새하늘사랑(장민재) 동의합니다. 목회하는데 몰라도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장
예수님도 그리 생각하실까요?
@새하늘사랑(장민재) 성경은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논쟁 자체가 믿음을 떠난것입니다 스스로를 잘 관리하시고 잘 지키셔야 합니다 괴롭고 힘든일은 누구에게나 다 있지요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울면서도 감사하게 됩니다
권 목사님이 제게 답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라고 경고하시는 거지요. 그만해야지요
@무장
계시록은 감추어진 비밀이 맞습니다.
허락된 사람에게만 열리는 것이 아니고,
허락된 시기에 열리게 되어있는 말세의 비밀이지요
모르는 목사님들을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말세이기에 계시록을 알아야합니다.
지금은 감추어진 비밀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귓구멍과 눙깔은 현재까지도 막혀있느니라
보아도 볼수없고 들어도 들을수 없는 귀머거리
독사의자식
장민재씨의 가장 큰 거짓말 입니다.
성경에 없는 근거없는 자의적
해석에 기한 창작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