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라는 말은 아브라함을 뜻하는 명칭입니다.
강을 건너온 자..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 땅으로 온자.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온 자는 뜻을 가지고 있죠
유대인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에서 생긴 명칭입니다. 남유다에서 유대인이라고 칭하게 되고.
히브리인는 유대인들 즉 아브라함의 후속들을 칭하는 명칭이고. 이스라엘인이라고 하죠
빌립보서 3 : 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에게 쓴 서신입니다.
믿는 유대인들에게 쓴 서신이냐. 아니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쓴 서신이냐 가지고 논쟁은 많습니다.
믿는 유대인이 믿지 않은 유대인들에 하시는 말씀이고 히브리서 후반부에 보면. 믿는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1장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들은 다 유대인들이죠. 그리고 우리 조상들..
유대들을 대상으로 쓴 말씀이죠.
초반부에는 믿지 않은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모든 서신의 특징은 믿는 사람에게 쓰는 것으로 안부인사를 먼저 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면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죠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설명하죠..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 상태에서 예수님을 설명하죠..
히브리인들은 즉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를 영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요한복음 1 :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 실수를 지적하는 것이 오늘날이라는 단어
구약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리고 유대인들의 조상들에게 메시아가 오신다는 예언을 많이 했다는데
그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라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히브리서 1
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때
마태복음 3장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이 물로 침례를 주고 있고. 유대인들에게 회개라고 외치고 있은 상태에서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시려고 오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때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 침례가 예수님과 요한이 둘만 있는 곳에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상태에서 받으셨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들었을 겁니다.
히브리서 1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구약을 인용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이 말씀을 들은 증인들도 있었을겁니다.
증언는 두사람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은 히브리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상태라.
히브리서 3장.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오늘날 즉 예수님의 초림때 히브리인들은 마음을 강퍅하게 했고 그래서 영접하지 않았죠
이 말씀을 하는 자체는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책망하는 내용이죠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모세때. 한 말씀이죠. 조상들이 되는 모세.. 모세가 한 말이죠.
나 같은 선지자가 오거든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는 예언
다윗도 유대인의 조상으로써. 예수님에 대한 말을 했죠
히브리서 4장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내용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강퍅케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히브리인들에게 예수님이 바로 그분이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선지자들. 그리고 히브리인들의 조상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서 6장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이 내용이 구약의 선지자들. 그리고 유대인의 조상을 통해서 맛보고 참여한 했죠
그런데 오늘 날 그 음성을 듣지 않고 십자가에서 죽게 했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유대인들에게는 침례자 요한을 통해서 회개를 선포했죠. 그래서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다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서 다시 십자가에서 죽으실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에게 다시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다시 십자가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은 메시아에게 욕을 보이는 것이다.
다시는 회개할 기회가 없다는 말씀이죠.
누구에게 오늘 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히브리인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이시다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이 히브리서입니다.
예수님은 천사보다 위대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천사는 종. 사역자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모세는 하나님의 사환. 즉 종이고.
예수님은 영원한 안식처으로 인도하시고 여호수아는 가난땅에 인도한 자이고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반차로써 대제사장이시고. 율법에 정한 대제사장은 아론의 반차이고
율법은 결국 예수님의 그림자이요 모형이다.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를 히브리인에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