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산속에서
마른나뭇가지를 주워서
처리하는 부부랑같이있어요~
(어제 tv에서 송담이라는걸
부부가 채취하는걸봤어요)
나도 밑에떨어진 나뭇가지를
몇개주워주고..
주변에 일하는 남자분들이
많네요~
공사현장처럼요~
시끄럽겠다고하니
괜찮다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쌓아둔곳 꼭대기에
박스에 버섯도 있고
또다른것들도 있어서
이게 뭐냐고물어보니
산주인이 이렇게 치워져서
고맙다고 선물을 준거라네요~
버섯같은것이요~
그리고 산에 강물도 있고
집도있어요~
그곳에서 하얀강아지
스피츠3마리가 신나게뛰어놀아요~
흰색에 아주조금
검은털도있고요~
경기장 응원석같은
계단에 앉아서 뛰어노는걸
구경하네요~
제가 털이빠져서
저주인은 재들을 어찌키우나
모르겠다고했더니
옆에 있는초등학생쯤되는
남자 아이가 털안빠진대서
뭔소리냐고
아줌마돚한마리 키우는데
엄청 빠진다했더니
웃으면서 그래서 자기는 털을
다~밀어버렸다고해서
나도 그랬다고 하는데
갑자기 제뒤에 앉아있는
남자분들이 제 말을듣고
막웃어요~~~
뒤를돌아보니 아까산에서
일하던분들이 앉아있네요~
그냥 얼굴을가리고 일어서서
뛰어서 집으로가요~
저도웃으면서~
가는길이 골목길인데
제앞에 할아버지랑
손자인듯한 사람들이 걸어가고있고
흰개털이 날려요~
저희강아지 목욕시키고
말릴때 엄청 날 리는데
그때처럼요~~
일단 숨을 멈추고 거기를
얼른지나가네요~~
집에왔는데
딸이방에만있어서
왜 혼자있냐고했더니
친정엄마가
딴애들은 다~남자친구가있어서
같이노는데 저는 없어서
그런다고 이야길해주네요.
제옆에도 아는아이가 남자친구랑있고요,.
또다른여자아이는
남자친부랑 헤어졌다고말하고
그런데 제가 저희집서 키우는
강아지를 아까 그곳에놓고왛네요~~
엄마가 데려오라고해서
남자친구랑 헤어진애랑
데리러가려는데
부엌의자쪽에서 옷을찾아요~
입고나가려고요~
내복이랑 반바지가보이고.
어쨌든 제대로 갖춰입고
강ㅈ아지를데리러나가는데
제핸드백을들고
나오네요~^^
돈이 많이 들어있어서요~
걸어가는데 가방이없고
편지봉투를들고있네요~
현금으로꽉찬~~
봉투입구를 접어서 막고
제차에 두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차로 걸어가는데
(강아지가좀 멀리있어서
데리러가야해요~)
저희가게에 좀유명한 낭자
연예인이 여자친구랑 차를마시고있고
(잘아는아이가 연예인이된거같고
커피한잔이라도
우리집거를 팔아주려고 하네요~
또좀더걸어가니까
앞에서 가수이범학이랑 막
주변사람들이 춤을추고
난리가났어요^
주인인 아는 언니도
막 같이춤을추면서
이렇게 신나게 즐기니
다들 돈더내라하고,,
라이브카페같은곳인데
흥이넘쳐서10명도 넘는
사람들이 춤을추고 신났어요~
강아지를 데리러차로가는
중인데..
좀멀리있긴알지만
어딨는지 정확히알고요~
그런데..
그곳을 지나려는데
핸드폰 문자소리에 깼어요~
지금제옆에서 잘~자고있는
강아지를 뜬금없이 그곳에두고왔다니..
뭔가좀 찝찝해서
올려봅니다
원래는 떨이 많이긴데
너무많이빠져서 미용을한
저희집강아지예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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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08: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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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께선 어떤생각인지 모르지만
제가보기엔 키우는 강아지 하고 관련 있는 꿈으로 보이고 그닥 큰 의미 있어 보이는 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