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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박사모는 방해꾼인가?
2007. 8. 21.
정창인(독립신문 주필)
한나라당의 경선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에서 끝났다. 경선과정이 치열했던만큼 그 결과에 승복하고 단합을 강조한 박근혜 후보야말로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 날의 주인공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선을 통해 우리는 두 사람의 큰 정치적 지도자를 얻게 되었다. 새로운 지도자가 출현하기를 고대하던 우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선출된 것은 그가 모든 면에서 박근혜 후보보다 훌륭하기 때문이 아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경제이며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이명박 후보에게 더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가진 장점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올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마치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시대를 기다려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듯이 박근혜 후보도 반드시 그러한 날을 맞게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후보선출의 축제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박사모를 자칭하는 사람들, 특히 그 회장을 맡고 있다는 정광용이 경선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태도는 이해할 수도 없고 허용할 수도 없는 비민주적 행태다. 정광용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결과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불복 운동'을 벌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는 잠시 흥분하여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거나 제정신이 아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는 이번 경선에 대해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였다. 이 세상 어느 나라에 핸드폰 부정선거가 있느냐? 그리고 대리투표, 줄 세우기 선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걸 받아들이면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의 이런 평이야말로 무책임한 허위 사실에 바탕을 둔 선동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당의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정당한 경선결과로 인정하고 특히 당사자인 박근혜 후보 자신이 결과에 승복한다고 하였는데도 박사모 대표가 무슨 근거로 이번 경선이 부정선거니 민주주의가 아니라느니 하면서 경선결과를 부정하고 나오는지 알 수 없다. 그의 이런 태도야 말로 부정직하며 비민주적이다.
박사모로 알려진 사람들은 그 동안 줄곧 노사모에 비교되면서 합리적인 토론이나 의사표현을 방해한 세력으로 이해되면서 박근혜 후보에게 득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손해를 끼친 방해꾼으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인터넷 댓글을 통해 보여준 이들의 행태는 건전한 토론을 불가능하게 하는 소위 ‘빠문화’의 폐해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보여주는 한 실례로 인용되곤 하였다. 모두들 이들의 행태에 대해 눈쌀을 찌푸렸다.
우리는 특정 후보를 중심으로 지지자 그룹이 형성되고 그들이 그 후보를 위해 건전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행태가 단순한 지지차원을 넘어 독선적이며 특히 무조건적인 지지로 인해 거의 광신도적인 심리상태와 행태를 보일 때는 그 폐해는 반사회적이라고 할 정도로 극심하다. 이런 행태는 반민주적이다. 소위 ‘박빠’로 알려진 사람들의 행태는 바로 이와 같이 반민주적인 것이었고 그 결과 박근혜 후보에 득이 되기 보다는 해가 되었다고 본다.
박사모 회장 정광용의 이번 경선 불복 운동은 이러한 반민주적 행태일 뿐이며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잠시 흥분한 상태에서 벌인 해프닝이라면 이 정도에서 상황을 인식하고 부정선거니 불복종이니 하는 과도한 반응은 자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무모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이는 정권교체를 원하는 우리 보수애국세력의 염원을 배신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밖에 없으며 이적집단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박사모가 정권교체의 방해꾼이 아니며 적에게 이로운 활동을 하는 이적집단이 아니라면 활동방향을 정권교체를 위해 이명박 후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조용하게 동호회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첫댓글 저 이 글보고 분하고 분해서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울 카페로 퍼와서 이놈을 패죽일려고 잔~뜩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잉간 사진 삭제하시면 안될까요? 사진 보니 열 더 받네요 아아니 저 잉간 사진이 있는것이 좋겠네요 울 님들 모두 면상 열대씩 패주기~~~아아니~이 깨끗한 손으로 너의 면상 패고나면 내손까지 더럽다 차라리 지구를 떠나거라~떠나거라 잉 당장 쳐죽이고 싶은 놈! 안그래도 회장님을 비롯해서 울 님들 삭발하는 모습보고 눈이 빨갛도록 울었는데...ㅠㅠㅠ
난 이사람 글을 전혀 읽지 않습니다. 읽을 필요가 없는 줄선사람입니다. 줄이 동앗줄이 될지 썩은 밧줄이 될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지금 점령군처럼 의기양양하지만 정치판이라게 그렇게 웃는날만 있던가요. 우리에게도 기회는 올겁니다.
흠 이글에 대하여 ~~달랑 몇짜에 욕하는글 그리고 정창인 대한 정당성및 경력 사진 온통 이사람에 홍보물이네요 진짜 이글에 대한목적은 자신에 홍보하는데 목적있다고 바야 할것이다 달랑 몇짜에 욕하는데 이렇게 이사람을 거대하게 하는이유로만으로 도 이사람에 목적을 알수있다 박사모회원님들 이런사람은 요주인물입니다
이사람 프리존에 고정필진으로 글을 올려요. 그런데 박빠들은 안읽어요. 전혀 읽을 이유가 없는 글이고 사는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 글입니다.
당신이 뭐 때문에 한 카페장의 인격을 내리는 거요. 당신은 언제 부터 그런 피렴치한 인물에 줄서기를 했는지 의심스럽소.당신이 보기에 한나라당이 올바른 경선을 했다고 본다면 분명 자유민주의를 헛배웠다고 생각되요. 늘 약한자는 약한자로 머물르라는 것이 자유민주의 인가요 . 그런 엉터리 글을 쓰는 당신은 이명박 후보가 좋아 할지 몰라도 우리 박사모에서는 당신의 낙서 구역질 나서 못보겠소 지금 노정권을 경제실정으로 보는데 나는 노정권을 이념정치로 국민을 양분했다고 보겠소 당신 경력을 보니 군사 평론가 라고 하니 물어보겟소 노정권이 국민 세금받아서 마구잽이 퍼다준것이 경제와 무슨 상관있단 말이요 엉터리 논리요.
이사람이 쓴 글은 고딩출신의 실력도 못된다. 철새 같으니라구....
이런 개새끼가 있나 니놈이 육사출신이냐 야 이놈아 군대 기피자가 누굴위해 분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