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세우는 데에 모금을 주도한 신학교수를
두둔하면서
다른 신학교수들이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믿지 않는 자에 대한 사랑이 우상을 복구해
주는 것이라는 걸까. 음.
해당 성경 말씀 전체를 보면,
1. 율법교사가 영생을 얻는 방법을 예수님께
묻는다.
2. 예수님이 율법에 어떻게 되어 있느냐고 물으니 율법교사가 하나님과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되어 있다고 답변함.
3. 이에 교사가 이웃이 누구냐고 묻자 예수님이 비유를 들어 말씀하심.
4. 등장인물 : 어떤 사람, 강도들,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 주막주인,
등장소품 : 기름, 포도주, 주막, 짐승, 데나리온 둘.
각각 의미하는 것이 있지요.
저는 이 비유에서 우리가 하나님같이 사랑해야할 이웃을
예수님과 복음전도자로 보는데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각각의 등장인물과 소품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끔 복음전도행전 올리시는 목사님,
힘드시죠? 사랑합니다.
첫댓글 전 모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신체 건강한 남자로
육체의 정욕을 이기지못합니다ㅠㅠ
오늘의 우리 현실과 비교하면
강도=불의의 세력(박근혜 일당들)
강도 만난 사람=이유없이 억울한 피해를 입은 사람(세월호 가족들,박근혜일당들에게 짤린 문체부 공무원들,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 간첩 조작에 의해 간첩이된 사람등등)
제사장 레위인=박근혜 잘했다고 감싸는 종교지도자들,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는 사람들
비유로 해석하는 것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기 때문에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 안에서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