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화...
로버트 레드포드, 브래드 피트 주연 "스파이게임"
이거 오션스 일레븐 나올때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건데
당시. 오션스 일레븐이랑 딴 영화가 매진되서 그냥 별 기대없이 본 영화
근데 긴장감 최고.... 영화 보는 순간 내내 압박당했음..스피디한 스토리 전개 등등 강추...
최악의 영화...
첫사랑사수궐기대회...
차태현 오버의 극치, 손예진 의외로 굴곡있는 몸매... 유동근 난처한 코믹연기...
스토리 초뷁...현실감 전혀 없음...
물론 이거 남자랑 같이 봐서 그런걸 수도 있음...그놈이랑 이후 연락안함 ㅡ.;;( 영화의 저주인가.)
최근에 본 영화는 유주얼 서스펙트...
사실 이건 반전을 알아버려서 일부로 안봤었는데... 함 봤는데...
잘만든 영화더군요...반전을 몰랐다면 섬칫 놀랐을수도...
하지만 ... 예상했기에 아쉬운 ㅎㅎ
첫댓글 스파이게임 저도 강추.....이영화 별로 안유명하지만 숨은 보석이랄까....왠지 모를 감동있죠..."외식"을 실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