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준비중인 지아 지욱이네
왜 지아가 도와줘야 합니꺼?
지욱이는 도우면 안됩니꺼?
그냥 막 놓는게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함
실제로 공부도 잘하는 지욱이
손으로 그냥 대충 놓는 털털한 지아
양은 무조건 일정하게
아침을 하나 차려도 이쁘게 차리는 지욱이의 플레이팅...
엄마가 오기전에 먼저 먹지 않고 기다리고
엄마도 식탁에 앉고 나서야 식사하는 지욱이
엄마가 시킨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실제로 지욱이가 이혼후에 집에 남자는 자기밖에 없으니
아빠빈자리 자기가 채워야한다는 식으로 대답했었음
엄마 힘들지 않게 해야한다고 ( 지아도 마찬가지고 ㅠ)
뭐 연하남이 대세긴하죠 ^^
지아야 잘생각했어 한국남자 만나기엔 지아 너가 벌써 아깝다
저녁차릴때도 역시나 엄마 옆에서 거드는 지욱이
꼬막 촘촘히 놓는 저 꼼꼼함 ......
지아 지욱이 남매 정말 너무 잘자라고 있는듯...
엄마도 대단하고 지아지욱이도 기특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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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동금지
(페북.더쿠 인티등등 )
출처 밝히고 가져가라 훔쳐가지말고 ㅡㅡ
지욱이가 책임감에 그러는 것 같기도 한데 원래도 태생이 섬세한 성격인 것 같다 애들이 아빠랑 떨어져서 지내야 하니 힘든 일도 많겠지만 지욱이 같은 경우에는 남자는 이래야지라는 강요가 없어서 좀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클 것 같아
지아한테만 여자답기를 강요하지만 않으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 이것도 제3자의 의견이니 그냥 셋이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길ㅠㅠ
나만그런가 왜 지아가 '시집 잘가려몀 뭐해야지' 하면서 가부장적 여성상을 고집받아야 하는지..ㅎ 나라면 내 딸에게는 절대로 할 수 없는 말들이야 부엌데기 시킬거면 낳을 생각도 못함 ㅡㅡ...
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건 진짜 대박이다 냄새나고 그러는데 손대기도 싫을 텐데 ㅠㅠㅠ 진짜 대박... 아유 ㅠㅠ 한편으론 넘 일찍 철든 것 같아서 맘아프다 그냥 딸 아들 떠나서
자식복있으시다 어쩜 저렇게 둘 다 착할까
애들 진짜 맘ㅎ이 컸네
송종국때문에 애기들 넘 철든거같아서 맘아파 ㅡㅡ
지욱이 남성스럽게 잘 크고있네 애비보다 철들었어
지아 쿨하게 손으로 놓는거 웃곀ㅋㅋㅌ
어린애들이 저런 일들 겪으면서 철든거보면 마음아픔 ㅠㅠㅠ
와꼬막 어떻게 저렇게 하냐 대박꼼꼼해 나는 우르르르륵 부었을텐데
ㅠㅠㅠ잘컸다..저대로 쭉 크면 다행인데
지욱이는 전에 송종국이 너무 차별하던 것도 안쓰러웠어ㅠㅠㅠ 애기들이 엄마 도와주려는 맘이 너무 이쁘고 기특하다ㅠㅠㅠ
꼬막 놓는거 개신기하다..
기특하다 ㅜㅜ
꼬막촘총한거보소ㅠㅠ아이구
지욱이 손끝 야무져 ㅋㅋㅋ 살림 잘하겠다 성격자체기 섬세한거 같아
지욱이..기특해
송종국은 애들나오는 프로 보지도 말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와...진짜 기질은 타고나나봐 같이 자랐는데도 지욱이랑 지아 되게 다르다ㅎㅎ난 지아쪽이라ㅋㅋㅋㅋ
송종국이 지아한테서 자기 모습이 많이 보여서 더 이뻐한것도 있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지욱이 넘 잘컸다
이거 졸라 올려치기해서 남자애기들 지욱이같이 키우는거 유행되고 지아는 시집가려면 이거해야지 ~ 이런말 안들었으면 좋겠다 바람직하다 송지욱 !!
얘가 섬세하네..
애들 잘 커서 다행이다ㅠㅠ 마음 안다치고 밝게 살았으면...!!!
아어가 할때 송종국이 눈에띄게 지아 편애해서 많이 불편했음...이거 보니까 지욱이도 지아도 잘 살고 있는거같아서 마음이 놓여
어휴 예쁘다
남성스럽고 기특하네...!
칼집ㅋㅋㅋㅋㅋㅋ
너무 기특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