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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승려 구카이(空海·774~835)가 우동을 중국 당(唐)나라에서 들여왔다는 설이 유력했다. 가카와현은 구카이의 탄생지다. '사누키 우동'의 생산지로서 우동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오카하라 회장은 일본 불교의 종파인 진언종(真言宗)을 세우며 활약한 헤이안(平安) 시대(794~1185년) 초기에는 우동 만들기에 필요한 소금과 밀가루가 "국내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본 서민들의 식사는 쌀이 중심이 된 입식(粒食)이었다. 밀가루 중심인 분식(粉食) 도입은 당시 생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조선이 무로마치 시대 이후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단이 면요리 '칼국수'를 전달했다는 설을 둘러싸고 오카하라 회장은 "그 시대에는 일본에서도 맷돌이 파급됐다. 칼국수가 우동의 원형이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그는 "우동을 구카이의 공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의 기분은 알지만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카하라 회장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소금을 양산할 수 있게 된 것은 에도시대에 와서야 우동이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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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
일본 전문가[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면 요리 '우동' 생산에 정통한 전문가가 우동은 한반도에서 건너왔다고 주장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가카와(香川)현 제면기 기업 '사누키 면(麺)기'의n.news.naver.com
<<요약>>
일본 승려가 당나라 때 가져온 게 정설이고 맞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그 때는 아직 서민들이 우동 만들어 먹을 밀가루 소금이 없었음. 맷돌도 없었음.//
정설이라 믿던 시기보다 더 나중(무로마치시대때) 조선에서 사절단이 전달해줌. 마침 맷돌도 파급됐던 때임☞밀가루 만드는 거 가능. 무로마치 때 전달받은 요리법으로 우동 생겨났다고 추측. 이후에 밀가루 소금 사용 늘어난 에도 시대에 확산됐다는 주장.
일리 있는데?
첫댓글 원숭이들은 대체 고유 문화라는 게 있기는 하냐 ㄹㅇ 미개함
우동도 한식이구나
역시 쪽발이 건 다 우리가 원조야 ㅋㅋ 유사국가 ㅋㅋ
역시 우리나라 속국
역시 일본은 지들께 하나도 없어 완전 우리나라 문화속국임 옛날도 지금도^^
지들건 아주 방사능밖에없지
역시
애초에 저 나라는 다른나라음식 수입해 지들스타일로 재탄생시켜서 국가마케팅을 잘한거뿐 대부분 원조인게 없음
한국으로치면 짜장면이나 김밥이랑 비슷한거지
노예국 좆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