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질량(에너지) = 질량x빛의 속도^2
이것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나 아는줄 알았는데..
물리학도가 아니면
알기 어렵나보죠.
그리고 결합에너지구 뭐구 모두다 질량의 변화로 생기거니깐..
얼마만큼의 변화가 있는지는 한번 계산해 보세요...
(아인슈타의 에너지 변환식)
1g 의 변화로 생기는 에너지 = 1g x (10^16 m^2/s^2)
= 10 ^13 J ( J= Kgm^2/s2 가 맞던가..?? )
그럼 화학실험에서 아주큰 에너지를 얻는다고 해도
결합에너지 기타등등의 이유로
질량의 변화는 0.000...0001 정도의 변화박에 없을듯한네여
그러니 질량변화를 무시하구선 질량이 보존된다구 뻥치구 그러죠
아무튼 실험으로 측정이 될수 없을 만큼의 작은양이니깐.
--------------------- [원본 메세지] ---------------------
저는 화학만 배워서 정확히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화학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이 엄밀히 성립되는 건가요?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느 물리교수님이 쓴 글을 보니 흡열 반응은 질량이 늘어나고 발열 반응은 질량이 줄어 드는 반응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화학에 관련된 사이트에서 보니 과연 화학반응의 주된 에너지가 질량을 사용해서 얻는 에너지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만일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이 안된다면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는데 얼마만큼 기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초를 태울 때의 나오는 에너지의 대부분이 화학의 결합에너지의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질량을 소모해서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양자역학및현대물리│
Re:화학에서의 질량 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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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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