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맞추고 서로 너무 우울함... 심각함.... 아힘들다... 우린 오디오맨인가봐...ㅠㅠ
현모: 형 우리 오랜만에 영등포 나이트가자~ 골뱅X 뒤져~~~
사장: 앙? 그래? 쿄쿄쿄쿄 인삼보다 좋은 고3도 있는겨??
현모: 나만 믿어 뒤져뒤져~~~ 고고싱
사장: 나 돈 별로없으니깐 부스에서 간단히 놀자~
출발 영등포 입구들어슬때 시선집중 내생각 음...역시난 멋져~~~
여기서 호박나이트 사건을 모두잊고 인터페이스라는곳을 도착
부스드러가는데 너무 허죱 ㅠㅠ
룸을 물어본결과 24만원 이런젠장 하여 돈이 좀 모잘라 동생 불러서 어느정도 채움~
룸으로 이동~~~~~~~
룸 개작살 쓰레기.... 깜짝놀랬음.... 쇼파 직물 30년된 엠틱을 연상케한다~~~
자리만 졸라게 넓구 히타가 안나온다 ㅡㅡ;; 뭐 호박보다는 좀더 낳은 종족들이 거주를 하였다
이곳은 동물원이다~~~~
내가 정말 멋지게하고 갔는데 난 먹어주질 않았다 19살 20살들
오히려 양부장이 인기가 좋았다 동물은 동물을 알아보는법~~~~~~~
들어오자말자 양부장을 사랑한다고 한다 나랑같이간 동생도 잘생겼는데 그친구도 인기가 없었다...
이럴수가 호텔나이트에서는 다 잡고 다녔는데~ 문제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지의 제왕2를 촬영지 같았다 스미골과/골룸 들의 부킹~~~~~~
나가질 않는데 젠장 양주 다쳐X다~ 하여 우리 중요한 미팅자리이니 나가라고하니 웃겨 이러면서 나간다
뒷꼴이땡겨오며~ 양현모 동물농장 아가씨들 2명 연락쳐를 받는다~
나오면서 웨이터에게 한말 조심해라~ 이1마디 남겨두고 우린 나왔다....
전 오디오가 아닌 나이트 영등포 나이트 실체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인사를 할때는 항상 (안녕하세요 방갑구요 몇년생?? 이런대답은 구식이다 그런곳에서)
들어올때는 (히히히히히히~~ 메롱~~~ 난 정신병자 3급지체 음훼훼) 먹어준다 이런말이~
다들 놀러가실때는 제애기대로 하시면 먹어줄껍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동물은 동물이 알아본다 ㅋㅋㅋㅋ ^^; 아니 사장님은 양부장님을 어떻게 보시고 ^^;; 실체였군요 ㅋㅋ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웃기죠? 쓰면서도 전혀 과장의 글은 1나도 없을음 알려드립니다^^
그렇케 다쓸고다니시면 우린뭐먹고 사나요.사장님,현모형은 홍대에서만 식사하세요 ㅋㅋㅋ
미쳐...ㅋㅋㅋㅋㅋ 동물~~~~ㅋㅋㅋㅋ 양부장 너 동물이야? ㅋㅋㅋㅋㅋㅋ 에고곡..배꼽 빠진당...
형님 그게아니라 현모는 돼지입니다~ ㅎㅎㅎ 꾸엑~~~~의사소통
히히히히히히~~ 메롱~~~ 난 정신병자 3급지체 음훼훼 정말 해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도 가두돼~^^
동물...머쉰.....머야...양부장 변태아냐?? ㅋㅋ 담엔 외계인이야??
우린 목요일날 뭉친다 펑크내면 오디오 불탈것임~
오케바리~
진짜 나이트후기 왤케 웃겨요 ㅋㅋ 동물원 ㅋㅋㅋㅋㅋ 아놔 근데 사장님이 안먹혔다는건 쫌 문제있는듯 ㅋㅋ
열이 너도가도되 ㅎㅎㅎㅎ
양부장님 슬슬 답글이 올라올때가 됐는데 ㅋㅋ 조용하시네...이글 보면은 사장님 물어버릴지도? ㅋㅋㅋ
몰라요 지금 옆에서 쫑알쫑알~
우싸장..정말 3급아녀? ㅎㅎㅎ 담에 내도 델꼬 가~~~~~~~~~~~~~~~~~~
야매진수님도 약긴 정신을 튜닝하면 가실수있습니다^^*
벌써 그정도 튜닝은 돼 있쥐..이제 3급 얼굴 튜닝만 남았삼..
동물원..
참고로 서울대공원보다 비싸~~~ㅎㅎㅎ
ㅋㅋㅋ
웃기져?ㅎㅎㅎ
ㅋㅋㅋ 예전에 2001년 겨울에 군있을때 알던 소위랑 어떨결에 만나서 간 나이트가 인터페이스인데...ㅋㅋㅋ 그날 술똥이 되도록 마시고....지갑잃어버리고...폰 망가지고...ㅡㅡa 인터페이스 안좋은 기억이 있는 나이뚜..ㅠ.ㅠ
앗 영등포 가본신적있어요??
이거 오랑우탕 애기같다
영등포라.. 거긴 코질질 흘리는 애들이 가는곳인뎅 ㅋㅋ 요번주 금요일날 물에서!~ 잼나게 놀아보아여!~ ^^
태풍이는 호박나이트에서 5분안에 여자를 데리고나간 전설적인 인물~~~~
금요일이 아니라 목요일 아닌가?
ㅋㅋㅋ 아..영등포라도 가고 싶다..일산은 호박보다 더해...
호박보다야~좋겠죠~?ㅋ 구미 한번 오라니깐요~ㅋ 우형님이랑 태풍이형 같이 오면 구미 카사노바에서 먹어줄껀뎅~ㅎ 자세한 이야기는 태풍이형에게~ㅋㅋ
우사장님 현모씨한테 질투 하나부다 ㅋㅋㅋ 영등포라 음...... 좋은곳인데 ㅋㅋㅋ
ㅋㅋㅋ 빙고~~~ㅋㅋㅋ
우사장님은 ㅋㅋㅋ 동물들한테도 뺀지먹었다~ 동물들이 시러하는거...잡초정도?ㅋㅋㅋ 동물들이...위아래로 흘기더니 참내..하더니 나간다..ㅋㅋㅋ영등포 여자들한테도 무시당하는 사장님...불쌍해서 내가 연락처 하나 줄까한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질투하나보다~이상한글이나 올려가지고 나를 깎아 내리려고만 하구...자신의 처지를 잘 모르나 보다...양부장의 일기 끝~
ㅋㅋㅋㅋㅋ 양부장님 ^^ 멋쟁이 ㅋ
하긴...어제 동물들이 자기 무시했다고 무지 흥분하더만...ㅋㅋ
푸하하하~맞습니당!
미친쉐끼 넌 뒤졌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양부장말이 더웃겨~~~ㅋㅋㅋㅋㅋ 양부장 너무 그러지마..우사장 불쌍하자나!!!!걍 연락처 하나 휘~~리~~릭 던져줘.... 안가지는척 함서 화장실가서 연락하는거 아냐?ㅋㅋㅋㅋ
ㅋㅋㅋ 당연하지~연락할꺼야 아마두...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뭐가불쌍해 장난해???
아 글보다 리플이 더재밋어요.ㅋㅋㅋ
ㅋㅋㅋ 넵~
내가 영등포 가지말라니까 기어코 갖다왔꾸먼...으이구....
참내...글구 나는 바람만 넣지...가자고는 사장님이 하였음...ㅋㅋㅋ
어제 보니까 사장님 나이트일로 현모씨에게 잔뜩 짜증내던데...ㅋㅋㅋ 그럴수록 안되보였어요...ㅎㅎ 양부장 넘 갈구지말고 잘 다독여서 저번 하나 달라고 해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래요...ㅎㅎㅎ
형님까지 이러실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