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월) 19:00 시 2005-2006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농구팀 대 대구 동양오리온즈팀과의
결승진출 3전 2선승제에서 삼성이 대구에서 1승을 한 상태에서 2번째 경기를 삼성 홈구장인
서울 잠실농구장으로 초청하여 경기를 가졌다.
15년전 삼성 남,녀농구단 에서 과장으로 근무할시 부하직원으로 있던 이성훈 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여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구촌인 내를 옛 상사라고 V.I.P 입장카드를 3매를보내왔다.
마침 고향친구인 우영호가 만나자고 제의를 해와 잠실운동장에서 농구보면서 만나자고 했더니
농구장에서는 농구를 처음본다며 기꺼히 만나자고 한다.
입구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소주한병을 둘이서 마시고 잠실 실내 농구장 안으로 들어 갔다.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 삼성의 일방적인 리드로 99:85로 가볍게 승리 토탈 2승으로 결승에
진출을 했다. 현장에서 농구를 처음보는 친구는 무척 재미 있어 했다.
결승 서울 경기시 시간나면 또 오고 싶다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헤어 졌다.
동양오리온즈 팀 김진 감독은 내가 남,녀농구팀을 관리 할 당시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던 아주
잘아는 감독이다...또 동부의 전창진 감독은 주무로, 삼성의 안준호 감독은 선수로, 조승연 단장 은
여자 감독으로 근무를 할 당시 외국 전지 훈련도 함께 많이 다니던 팀 원들이 었다.
결승 전을 꼭 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선착순 3명을 지구촌과 함께 볼 기회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