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익숙치않은 키움증권의 검색기에서 아침9시10분 피크시간에 혜성같이 떠오른 종목...낚았구나..몰빵했다가...덜커덕..내가 낚여버렸네...하여간에...ai로 하는지...모든 손익계산의 최정점으로 진행해나가는 프로세스인것같다..사람머리로..계산기가 계산하는 속도를 못따라가듯...오전에 일단 포기하고..한숨자고..오후에..다행히 손실좀보더라도 탈출성공...
세상살이도..유달리게 튀는 종목들...이와같지않을까??
그런데..소형주에 천만원 급의 몰빵이 들어가니까...주작세력본부에서도 깜짝 놀라지않았을까?...
내가 2% 익절에 예약걸고 기다리니까...
주포들이...그기까지는 못올라오면서...밑에서 들었다가 놨다가 했다.
그러면...오늘 그들의 목표인 관심주에 등제못하니까...
나는 내가 기다리고 있음을 눈치챈것을 알고...
예약걸어논 것을 빼버렸다...
그리곤...손가락으로 버턴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주포들도 그걸 예상하고 있는지...오전 내내...올라오지를 못하고 있었다.
나는 포기하고..오전에 한 숨자고 오후장에 노트북 앞에 앉아서...
약간 손해보는 선에서 예약을 걸었더니...
놈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예약지점보다 약간 더 높게까지 주가를 올리면서..
나의 대물량을 해소한 것이다.
나의 대물량때문에,,그 쫀쫀한 놈들도 쥐새끼처럼 쥐구멍에서
맘편하게 들락날락 할 수가 없었던 지라...
한두마리씩 잡아먹다가...
그냥 적정선에서 왕창 협상을 해주고...
자기들의 목표를 향해 간 것 같다...
나는 그놈들에게 50만원정도 손해본것같은데...
그냥 액땜한다는 마음으로...소화시키기로 했다.
나도 빨리 현금을 만들어야...
월요일 수익을 낼수있는 종목들을 사모을 수가 있기에...
금요일 오후3시 전후에...
월요일 수익낼 재료들을 많이 채집했다.
그리고...시간외종가 물량중에 오를 종목들까지 채집하니까...저녁7시...
트럭일보다 더 바쁘다...
그동안 부동산 경매학원다니면서...
우리나라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수있어서 참 유익하였다.
최근에는 주식투자전선에 직접 뛰어듬으로해서...
우리나라경제와 세계경제를 파악하는데 참으로 유익한 것 같다.
작년에 어느 흑인아빠와 아들이 집에서 쫒겨나서 화장실에서
자면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며...천분의 1이라는 증권주식회사 영업사원 모집에
선정되어....몇년간 고생하다가...백만불의 부자가 된 영화가 있었다.
나도...그렇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하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주포들과의 머리싸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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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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