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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강남세브란스-박정수교수님-유두암-전절제(일반절개술) **2탄**
이겨보자! 추천 3 조회 819 12.07.16 00: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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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6 01:32

    첫댓글 수술 후기가 아주 밝네요^^
    저도 사실 갑상선 한쪽을 떼어내는 것보다 마취를 하고 제대로 깨어날 수 있을지 등
    이상한 생각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분이 올린 수술후기를 보니까 마취할 때 3초면 훅~ 간다고...
    두려움은 3초만 참으면 되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겨보자'님의 후기를 읽으니
    걱정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될 것 같네요.
    정맥주사도 정말 아프다고 올린 분이 있었는데
    주사바늘 보지 않고 있으면 덜 아프겠죠.
    요즘은 피뽑을 때 주사바늘 보지 않고 딴 데 보거든요.
    그러면 주사바늘에 대한 두려움이 반감된대요.
    그리고 저도 식단에 대해 전보다 몇 배 더 신경쓰고 있는데
    앞으로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 12.07.16 01:52

    정말 유쾌한 마음으로 잘 읽었어요 제가 열흘정도 먼저 했는데 아직 후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밀린 숙제처럼 여겨지네요^^빠른쾌유 기도할게요~제왕절개 세번했는데 훨씬 수월한 수술 이었어요 , 이겨보자님! 잘이기고 계심이 많은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겠어요 ! 홧팅!!!해요^^

  • 12.07.16 06:44

    수술 후기 잘 봤습니다.여러 과정을 잘 이겨내시고 수술경과도 좋으시고,
    이제부터 이쁜아가 재롱보면서 빠른 쾌유 바랍니다.저도 같은 병원에 교수님도 같은 분이라 공감이 더 갑니다.

  • 12.07.16 06:45

    저도 내일 수술인데 이겨보자님 후기에 많은 용기을 얻었네요 후기가 꼭 내수술 결과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환자같지 않고 밝고 편안해 보여서 읽는사람도 수술해도 아무 염려 없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읽으면서도 기분좋은 후기 잘보고 갑니다

  • 12.07.16 08:02

    잘봤어요~~ 수술도 잘되신거 같구..동위도 안하신다니...축하드려요~~ 저도 수술한지 10일됬는데 벌써 수술한 기억이 가물하네요..

  • 12.07.16 08:09

    수술 후기를 2회에 걸쳐서 자세히 친절하게 써 주셔서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자신을 드러냄에 감사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꼭 이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카페지기 올림

  • 12.07.16 08:09

    저도 후기 읽으면서 많이 아프다는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미리 걱정은 안해야겠어요~
    수술 후기 잘 읽었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 12.07.16 08:23

    생생한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술후 밝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수술을 앞둔저로써 힘이 납니다 두려움도 많이 없어진것 같군요. 빠른회복이 있기를 바랄께요

  • 12.07.16 12:23

    아이들 보느라 몸은 조금 힘드시겠네요..몸에 좋은거 정말 많이 드시고..빠른 회복 바랍니다.

  • 12.07.16 14:10

    참 밝은 톤의 자세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겨보자님 말씀대로 수술 앞두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제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 12.07.16 14:49

    후기 잘 읽었습니다..자세한 기록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꺼 같네요..
    고생하셨구요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12.07.16 15:51

    다음주 수술인데 이 글 읽으니까 맘이 좀 편하네요.^

  • 12.07.16 15:59

    잘~이겨내셨네요.
    저는 12월말에 수술했는데 깨어나니 추워서 이가 부딪히고 덜덜덜...
    춥다고 외쳐도 개미만한소리로 들렸는지 아무도 와보지않아 눈물흘렸어요./목소리가 안나왔으니 혼자만의 말이었죠.ㅎㅎ
    동위원소치료도 안하시니 세째에겐 큰 선물이네요.
    회복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12.07.16 16:15

    수술할때 참고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빨리 회복 되길 바래요 건겅하세요..

  • 12.07.16 19:15

    2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이번주 박정수교수님께 외래보고 수술여부결정날듯 싶어요 몸조리잘하세요*^^*

  • 12.07.16 19:49

    역시 병원마다 처리방법이랑 다 다르네요.
    건강하세요~~

  • 12.07.16 21:37

    수술 무사히 끝나셔서 다행입니다.
    수술 앞두고 있는데 글 읽으니 안심됩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잘 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12.07.17 15:00

    재밌고 신나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잘되어서 다행이네요. 아이들은 잘 있나요? 저는 수술직전에 무슨 안정제라고 주셔가지고요.. 그거 먹고는 후르륵.. 아무 기억이 없다니까요..ㅋㅋ 너무 했어요. 뭔가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완전 안정되어버려가지고요.. 잠든기억밖에 없어요. 남편도 못알아보고 들어가버렸지요. 근데 생각보다 금액도 많이 안나오셨네요. 저는 특진도 아니었고... 그랬는데 이 금액의 두배가 나왔거든요. 금액차이가 뭐지..ㅠㅠ 지방병원인데 되게 비쌌어요. 이럴줄 알았음.. 저도 세브란스로 가는건데..ㅋ

  • 15.11.24 18:58

    구슬이님 쪽지한번 확인해주세요

  • 12.08.08 18:17

    좋은 후기 넘 감사해요. 저도 수술 앞두고 넘 무서웠는데 이 글 읽으니 좀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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