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콜빈
미국의 전쟁 전문 기자
예일대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1985년부터 영국 선데이 타임즈 기자로 일하며 걸프 전쟁과 체첸 분쟁, 코소보 내전,
스리랑카 내전 등을 취재했다.
2012년 시리아 내전을 취재 도중 포격으로 사망했다.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있는데 2001년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하다 수류탄 파편에 왼쪽눈을 잃어버림
이후 검은 안대가 트레이드 마크 부상이후에도
"전쟁 보도는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계속 기자로 활동하며 전쟁을 취재
그러던 2012년 2월 시리아 사태(정부 vs 반정부군)가 일어나고
기자들의 입국을 거부한 시리아 정부의 눈을 피해
반정부군 거점인 홈스에서
시리아 시민들과 함께 지내며 취재를 하다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정부군 포격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생전 마지막 취재 사진
"나를 찾아줘" 연기한 로자먼드 파이크 가 연기한 영화도있음
첫댓글 이미 나온거네 봐야겠다
와 멋있다
와 멋있다 영화 봐야지
아 대박 저 영화 실존 인물에 대한거였구나
너무 멋있으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