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일자 일배하니
사리가 자연 증가하다
(고관사 목조불에서) 부처님 치아사리가 출현하신 이후에도 도림스님은 기도와 전법을 쉬지 않고 계속하였다. 처음 제주도에 내려와서 가정법회를 마을마다 정착시켜 한달에 30회 이상을 어촌에서 산간벽촌까지, 회사사원아파트에서 공장까지 부처님의 대승경전인 법화경을 걸망에 메고 다니면서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읽고 외우고 쓰고 해설하였다. 이곳저곳에서 불교신자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고 모두 다 기쁨과 감격의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때부터 신도님들한테 법화경 독송과 사경을 지도했다.
이 세상에 수많은 경전이 있지만 이 법화경은 인간이 만든 모든 책 가운데 가장 신비한 경전이며, 모든 업장을 소멸시키고 일체의 소원을 성취시키는 부처님의 위신력이 충만한 경전이고, 우리가 어떤 장소에서나 이 경을 독송하고 사경할 것 같으면 부처님은 즉시 감응하시어 미혹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불치의 병고에 신음하는 자를 건강케 하심을 강조하였다.
도림스님도 병원에서 퇴원한 뒤 사리탑에 올라가서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새롭게 번역하여 수십만권을 법보시하고 있다. 칠년 동안 철야기도 하면서 번역에 착수한 법화경을 마치지 못하고 갈 것 같아 사리탑에서 방문을 안으로 잠그고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목욕재계하고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부처님 정법 만나 이 대승경을, 나의 기도와 정성이 흠뻑 담긴 이 법화경을 반드시 만들고 이 세상을 떠나자 하고 일자 일배하면서 번역했다. 온 방 안에 향기가 충만하고 맑은 정신속에 영감이 떠오르면서 법화경이 마음과 허공 가운데 번역되기 시작하는데 팔과 손이 글자를 받아쓰지 못할 정도로 지혜의 칼날이 번쩍였다.
3개월 동안 정성을 다하여 번역을 마치고는 탈진이 되다시피하여 또 쓰러졌다. 서울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이 어려웠다. 그렇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번역이 끝난 법화경을 걸망에 메고 출판해 줄 인연을 찾아 무작정 상경했다. 아무래도 법화경 출판을 보지 못하고 갈 것만 같아서였다.
충청도 천원군 만일사를 찾아 관세음보살님께 법화경을 올리고 발원했다. 「이 경전이 세상에 널리 유포되어 어두운 중생을 밝혀주고 병든 사람을 모두 살려주시는 약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산중에 산삼이 있으면 한 뿌리만이라도 주시어 이 업보 많은 제자로 하여금 건강을 회복하고 전법하게 해달라고 칠일 철야를 기도 발원했다.
그 이튿날 캐나다에 계시는 광옥스님께서 노모의 문병을 오셨다가 도림스님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를 주셨다.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큰 산삼 한 뿌리를 주시면서, "이걸 먹고 스님 죽지 말고 살아서 평소에 그리도 원하던 불교전법운동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하시며 힘을 주셨다. 광옥스님께서 주신 약을 먹고 건강이 회복되어 도림스님은 열심히 법화경 강의를 하고 있다.
부처님께 신명을 바쳐 깨끗한 정성을 드리면 천리 만리 밖에서 서원하더라도 부처님께서는 즉시 감응하신다는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병마와 싸우고 큰 일을 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법화경을 열 번 정도 사경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산승은 요즈음도 계속 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불자님들이 사경하여 보내온 경전이 수천 권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공덕으로 화주 한 번 다니지 않아도 불사리탑이 힘차게 올라가고 있으며 저의 뜻대로 성역이 이룩되도 있습니다.
그동안 버마에서 불사리 2과가 오셨고, 스리랑카에서 10과가 오셨고, 또 티베트 달라이라마께서 1과를 보내 주셨는데,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십 차례에 걸쳐 방광하고, 향기가 가득한 가운데 1과가 50과로 증가되고, 가루사리가 수도 없이 증가되는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시절 인연을 찾아 부처님이 이 땅에 감응하시어 불국정토를 이룩하고자 하심이며 혼탁한 세상과 욕심에 덮인 사람들을 구원하시어 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부처님의 힘을 보이신 것입니다.
법화경을 한 자 쓰고 큰절 한 번 하면서 정성을 드리면 이 세상에 어떠한 고난과 불치의 병마도 험난한 역경도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분명하게 소멸되고 행복한 삶을 부여받는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큰 일이나 불교중흥을 위한 큰불사는 돈과 권력이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로 한계가 있으면 만약 이루어 진다고 해도 크나큰 마장이 끼고 머지않아 사라져버립니다. 그러나 자신을 비워버린 큰 원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무한합니다. 불가능이 없습니다. 분명히 원력대로 성취되고 이룩됩니다. 이 세상에 비할 수 없는 기쁨과 만족함이 내 생명 내 생활 속에 항상 넘칩니다.
이것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 함께 하심이며, 항상 보살펴 주심이며, 우리 생명 생활 속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제주도 불사리탑에서는 앞으로 수천만 권의 법화경을 출판하여 한 사람 한 권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모든 불자들이 아침저녁으로 법화경을 독송하고 사경하는 일이 생활화되면 이 땅은 그대로 불국토요 불자들은 그대로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불자형제 여러분, 부처님은 이 순간에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부처님의 부르심에 자신있게 대답하고 부촉하심에 자신있게 실천하는 불자가 됩시다.
『한글 법화경(석도림, 도서출판 불사리탑)』에서
법화정사(http://www.buphwajungsa.or.kr/)의 인터넷법회에 가시면
도림큰스님 법문을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큰 가르침은 마음으로 새기고 작은것부터 실천하는것이 진정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봉행하는 것입니다
도림큰스님 참 구도자 수행자 법력 원력을 구족하신 참스승 전법전도로 세상에 법화를 피우시는 부처님의 화신이십니다
법우님 우리도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사경기도 염불기도 경전기도 참선기도 실천 하다보면 모두가 부처님 관세음보살님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것도 내가 자신이 체험하고 실천행을 해야 그 이치를 아시는 것이지요 법우님 모두 훌륭하십니다
지혜보살 님의 일불승은 아미타불 이십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일체지 이시구요 다른것은 모두 현상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부처님의 화신이신 도림 큰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_()_
세계평화를 위해 전세계에 법화경 사경 전법전도 운동을 하시니 참으로 거룩하시구요.
도림큰스님의 정진일상들을 읽거나 듣다보면, 저는 늘 묵묵히 수행하시는 보성법사님이 떠오른답니다.
수레를 끄는 양, 사슴, 소중에서 소처럼 묵묵히 보살행 하시는 법사님 또한 거룩하십니다.
그래서 대승보살, 마하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우리도 부처님 같이 금일기도 동참 합니다 소원성취 하옵소서_()_
보살님 덕분에 기도 정성 찬탄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참 좋으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대승상근기보살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네!~ 오늘 날씨가 참 좋았지요... 보살님께서 피우신 행운의 꽃까정 있어서 더곱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혜로우신 법우님 참으로 거룩하십니다 도림큰스님 찬탄합니다 _()_
대승상근기보살님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성불하소서... 감사합니다.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불하십시요_()_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 묘법연화경. 한때 교보문고서 법화경을 서서 보다가 너무 감명 받아서 한권 산적이 있습니다.
법화경이 좋다 하니 저도 읽고 사경하고 남들에게 법보시 하고 그랬습니다.
꽃바구니를 사서 부처님께 공양 예배 하였지요. 그때 부터 부처님께 예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화경을 사경하시는 님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화경 수지 독송 사경하시고 부처님께 공양 찬탄하시는 법우님 찬탄합니다.
행복한 부처님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지혜나무님 고맙습니다.맑고 향기로운 부처님 되소서나무관세음보살_()_
이렇게 법화경으로 도량을 향기롭게 전해주시니...
함께 기도 동참하며 지혜나무님의수행전진 찬탄합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염불이든 참선이든,사경이든,,부지런히 정진하다보면,,,자연히 지혜의 눈이 열릴겁니다
늘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네~~ 가르침 명심하여 부지런히 정진할게요.
법우님 계셔서 늘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부처님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참 훌륭하십니다. 꽃보다 더 어여쁘시네요 하얀 연꽃과도 같으신 지혜나무님 님과 함께 따라가오니 이번에도 묘법연화경 사경 멋지고 아름답게 회향하소서. 금강같이 몸도 마음도 부처님이 이끌어주십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함께 가는 길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_()_
지혜나무님 고맙습니다.. 님의 공덕이 참으로 크고 깊으십니다... 늘 행복하세요...._()_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동참하시는 법우님 공덕이 크옵니다. _()_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대승상근기보살이신 법우님께 두 손 곱게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 관세음보살...()()()
고운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부처님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