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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앨런 아이버슨 근황
MFFL 추천 3 조회 6,847 13.01.29 09:4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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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09:53

    첫댓글 아...

  • 13.01.29 09:54

    팬으로써 그저 안타까운 요즘 행보입니다. 부디 그가 좋아하는 농구라도 마음껏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3.01.29 09:54

    앤써 복귀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말년에...고생하시네요.ㅠㅠ

  • 13.01.29 09:54

    그리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그럼 아이버슨은 현재로써는 수입원이 전혀 없는건가요? 아이버슨이 갖고 있는 자산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3.01.29 09:59

    글쎄요. 3천만불이 55세까지 연금으로 묶여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은 리복에서 쫄쫄 나오는 얼마하고요. 현재 300만불을 일시불할 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은행계좌 막혔던 것을 비롯해서 2012년 말에는 마침내 집도 경매로 넘어갈 정도인데요.그리고 앤써의 아내는 아이버슨의 모든 재산을 다 차압하는 이혼소송을 냈던 것이죠.

  • 13.01.29 12:59

    가정생활을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부인이 이렇게까지 나오는지 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3천만불을 55세까지 연금으로 묶어놓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제발 지금부터라도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자산관리사 잘 고용해서 관리 잘하길. (떨거지들은 그래도 떨어져나가겠네요.)

  • 13.01.29 09:55

    이제 많은걸 바라진 않습니다. 그저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네요. 마지막으론 그의 커리어에 걸맞는 은퇴식은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3.01.29 10:10

    2222

  • 13.01.29 10:06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돈 많으면 결혼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여자들이 스포츠스타들 여럿 보내네요.

  • 13.01.29 10:13

    이혼사유를 모르니 와이프탓을 하긴 좀 그렇죠

  • 13.01.29 10:25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론 끝까지 뜯어내는 여자들 보면 좀 의심이 가서요. 이유야 어찌됐건..

  • 13.01.29 10:58

    아이버슨의 돈 씀씀이를 예전에 읽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내가 오히려 불쌍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니 뭐라 못하겠군요.

  • 13.01.29 11:57

    제가 갑부라면 결혼할때 위자료에 맥시멈을 매기는 계약서를 쓰게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사랑 믿음 운운하면 또 넘어가겠죠
    돈많다고 결혼을 안할수가 없는게 내 자식을 가질수가 없으니...

  • 13.01.29 14:27

    굳이 스포츠 스타 아니라고 해도 미국은 이혼시 여자에게 꽤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혼하면 남자는 파산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죠.
    이때문에 남자가 청혼하면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에게 걸었다고 생각해서 감동한다고 생각한다더군요.
    그리고 아이버슨 얘기 들어보면 돈을 해프게 쓰긴 쓴 모양입니다. 친척을 비롯해 친구까지 거진 2백명을
    먹여살린 모양이더군요. 흑인들이 경제적 능력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성공한 아이버슨 같은 사람에겐
    들러붙는다고 합니다.

  • 13.01.29 10:14

    우리나란 모르ㄱ겠는데 솔직히 천만불 이상벌면 굳이ㅏ결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1.29 11:49

    도박과 돈 씀씀이에 많이 날렸죠. 또 흑인은 자기친구 8촌까지 먹여살리는 문화(?!)가 있어서 아이버슨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 스포츠선수들이 은퇴후 파산을 많이하죠. 애틀란틱 시티에서 아이버슨은 꽤 유명했죠.

  • 13.01.29 11:50

    흑인스포츠 스타들은 자신이나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 먹여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버슨도 그랬구요. 그런데 이 친구들 숫자나 씀씀이가 ㅎㄷㄷ 한 경우가 많다더군요..그나마 아이버슨은 연금으로 묶여 있어서 다행인거죠

  • 13.01.29 10:30

    더 마른것 같네요;;

  • 13.01.29 10:33

    앤써.....

  • 13.01.29 10:39

    그립습니다.....

  • 13.01.29 10:42

    하...세월 참 무상하네요.. 어떻게 다시 좀 보고 싶네요

  • 13.01.29 10:47

    안타깝네요...

  • 13.01.29 10:48

    보고싶어요 아이버슨.ㅠㅠㅠ

  • 13.01.29 10:57

    제 눈이 이상해진 건가요? 첫번째 동영상에서 왜 이렇게 돌파가 느려보이죠ㅠㅠ

  • 13.01.29 12:24

    이제 나이 40을 눈앞에 두고 있잖아요.^^

  • 13.01.29 11:56

    앤써형 리복 퀘스천만 신고 뛰네요. 자기도 그시절이 그리운건가

  • 13.01.29 11:24

    나의 영웅이ㅠ 슬프네요 꼭 복귀했으면ㅠ 식서스에서 영구결번해야지 형ㅠ

  • 13.01.29 11:59

    아아 버슨이형..

  • 13.01.29 12:04

    90년대 후반부터 10년간을 NBA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선수였는데..ㅜㅜ 농구하는 모습이 그래도 가장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13.01.29 12:10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으면서 뭘 어떻게 써댔길래-_-;;;
    스포츠 스타중에 천문학적 돈을 벌어놓고도 파산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 13.01.29 12:11

    homing이라는 이상한 문화가 첫번째 이유겠고 경제관념없이 돈 쓰다 바닥난게 두번째 이유겠네요.

  • 13.01.29 12:39

    그나마 아이버슨은 개리 무어라는 매니져둬서 파산은 면했을겁니다.

  • 13.01.29 12:11

    말랐네요...

  • 13.01.29 12:34

    ... 힘드시겟네요 ... 복귀하셔서좋은모습 보고싶네요 꼭 ㅜㅜ

  • 13.01.29 13:24

    인생무상입니다.... 앤써도 돈은 무지 마니 벌었을텐데.... 말년엔 고생이내요....

  • 13.01.29 14:27

    위에 댓글에 3천만불이 55세까지 연금으로 묶여있다고 하셨는데... 미국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게 있나요? 일종의 보험같은건가...

  • 13.01.29 23:21

    근데 너무 말랐네요 현재 70kg도 안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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