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의 피앙세는 연상의 영화감독으로, 과거 예비신부가 연출한 독립영화에 주인공으로 이학주가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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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또 팬카페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한글자 한글자 적어 내려간 편지에서 “다름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저의 곁을 지켜준 연인과 서로의 남은 여생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항상 저의 부족한 부분까지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선도부 분들께서 축하해주신다면 그 어떤 축하보다 감사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댓글 와 드라마 줄거리 같다
알함브라 때부터 인상적이었어 행복하세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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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 오랜 소꿉친구끼리 결혼이래서 오메오메했는데 여긴 또 배우와 감독이래네ㅠ 난리남
우와 뭔가 멋있네
우와.. 행복하세요!!!!!!
헐 ㅅㅂ 장가가요..? 갑자기 너무 슬퍼… 행복하세요..
와 멋있다 뭔가 잘 어울려
와 이름이 학주라 팬들 선도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존나 귀여움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스토리조차 영화 같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