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qy9pfJnsdNU
미국의 멕시칸푸드 브리또를 한국에서 하고싶다는 질문
일단 브리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아예 선택지 자체에 들기 힘듦
(쌀국수, 짬뽕이랑 비교해보면 알듯)
곧 가격,양 이런건 소비자들에게 고려대상이 아님.
비교군이 없으니까!
이렇게 특이한 메뉴를 할거면
1.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열고(상권이 좋은곳)
2. 폼이 나야함
인스타갬성!!
한마디로 자랑하고싶은 있어보이는 공간이 되야함
미국식 부리또 프랜차이즈
약간 서브웨이 비슷한 느낌ㅇㅇ
저렇게 서브웨이처럼 운영되려면
계속해서 음식이 신선해야하고
곧 주문량이 많아야함!
유동인구없는곳
그냥 주택가에서하면 뭔지도 모르는데
굳이 먹으러올 사람도 없을듯
그래서 재료도 다 식어있고 말라있게됨
아이디어가 좋다고 끝이 아님ㅠㅠ
근데 유동인구많고 저런 특이한 메뉴
인스타갬성으로 찾아다닐 젊은층이 많은곳
임대료나 그들이 찾는 인테리어나 폼나는걸
구성하기위해 들어야할 투자비용은...
내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데 다 좋다는데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데??? 의 위험성
내 주변 사람들로 일반화하면 안된다는 교훈..
본인이 부리또 사업안하는 이유는
대중적이지않아서 프랜차이즈화되기가 힘들어서.
그렇게되기까지 수익내기가 힘들게 뻔해서ㅇㅇ
동영상[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2회 첫번째 '폼이 나야지!! 와! 죽인다!! 소리가 나와야지!!'#백종원 #장사이야기 #브리또 지난 2018년 9월 15일 진행되었던 32회차 장사이야기의 첫 번째 질문 시간입니다. 브리또 가게를 준비하시는 예비 사장님! 소비자들에게 낯선 메뉴로 창업을 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는...www.youtube.com
대학교 앞 상권같은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가 잘나가는데서 열어야할듯..
맛은 괜찮은데 뭔가 탄수화물이 적어서 한국사람한테는 배가 허한 느낌이라 초반에만 인기있다가 시들시들해질 가능성 있을 듯 ㅠ
도스마스 엘브리또 돌아벌임
근데 부리또 대학가에서 엄청 잘되지 않아? 우리 학교 근처는 도스마스 잘 돼서 비슷한 집 여러개 생겼는데 다 잘 됨
리또리또 좋아.....
도스마스 처돌이였는데...
그래도 치폴레 들어오면 흥할거같은데 ㅠ
브리또 한번도 안먹어봄ㅋㅋㅋㅋㅋ
부리또 덕후 여기잇서요..
콩 잔뜩 넣은 부리또 먹구싶다ㅠㅠ
치폴ㄹ ㅔ 존맛인데ㅠㅠ
치폴레 먹고싶다ㅠㅠㅠ
도스마스 존나 좋아했음진짜ㅠ 학교 근처에 있었는데 ㅠㅠ졸업하고는 먹을만한 데가 없어ㅠㅠ
나 브리또집 일하는데 사장님이 맨날 누가 멕시코요리 오픈했다 그러면 왜 망할라고 그러냐고 한탄해 ㅋㅋㅋㅋ
우리가게도 솔직히 충성고객+외국인+최상위상권 으로 유지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체인인데 체인점 다망하고 우리랑 본점 뿐이거든 .....
대학가 도스마스 장사 개개ㅐ개개개개개잘되는데
하나 만들어줬으면..
우리동네도스마스 망했어ㅠㅠ 완전맛잇는데
도스마스 사랑해
쿠차라가 치폴레랑 완전 비슷하고 맛있어
치폴레 제발 들어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