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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아이버슨의 텍사스 레전드 D-League 오퍼 거절과 관련.
jongheuk 추천 0 조회 3,168 13.01.30 06:4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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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30 07:01

    첫댓글 론도가 아웃된 셀틱스에서 시험삼아 한번 써봤으면 좋겠는데...잘 안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 13.01.30 07:16

    그냥 이제 욕 안먹고 행복하게 살앗으면 합니다

  • 13.01.30 07:29

    그냥 아이버슨 지금 모습 보고 있자니 너무 속상합니다.

  • 13.01.30 07:30

    말씀대로 은퇴나 부상으로 1년쉰 라시드, 스택도 잘 뛰는거 보면 아이버슨도 쏠쏠한 정도는 해줄거같습니다

  • 13.01.30 07:41

    가슴아프네요. 모든걸 다 잃은 내 유년기 영웅의 모스비.

  • 13.01.30 08:06

    솔직히 D리그로 안가면 10일계약정도 밖에 안되겠죠. 잘했던건 예전이죠. 지금은 몇년동안 리그에 뛰지 않은 게다가 리그에서 최고로 작은 축에 속하는 노장입니다. 그냥 로스터에 포함시켜줄 구단이 있을까 싶네요.

  • 13.01.30 08:23

    나의 영웅이 이런 말년을 보내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ㅜ 그저 행복하기만했으면 좋겠습니다ㅜ

  • 13.01.30 08:40

    좋게 끝나면 좋겠네요. 10일 계약이라도 해서 잘보이면 되는 거니까요.

  • 13.01.30 08:47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존심이 센 AI네요. 중간에 해석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첨언합니다. '내가 리그로 돌아간다면 나자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이 트윗은 다음과 같이 해석해야 겠네요. '하루도 언제 복귀하냐는 질문을 안듣고 넘어가는 적이 없다. 하지만 그건 나한테만 달린 문제가 아니란 걸 알아야만 한다' 결국 복귀하고 싶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다는 거네요.

  • 작성자 13.01.30 08:52

    그렇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 13.01.30 09:09

    팬으로써 선택을 존중합니다. 허나, 안타깝습니다. 너무나도요.

  • 13.01.30 09:29

    중국리그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3.01.30 09:34

    본인이 NBA 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고 했으니 일단 포커스는 미국 복귀로 맞추어져 있는 셈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죠.

  • 13.01.30 09:37

    AI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은 많겠지만 정작 AI는 이제 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저 제안은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1.30 11:32

    네 뭐.. 본인이 선택한 일이고 그걸로 끝이네요.

  • 13.01.30 10:08

    *75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39살인데... ..ㅠㅠ

  • 13.01.30 10:09

    저런 마인드라면 nba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쉬드나 제리가 로스터에 들 수 있는건 기량은 둘째치고 경험과 더불어 적은 롤이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실히 수행해낼 수 있는 마인드가 갖춰져 있어서 가능한건데 아이버슨은 디트나 멤피스에서의 경험을 비춰봤을때 구단관계자들로써는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죠,
    d리그로의 복귀는 기량검증과 동시에 그런 마인드가 되어있나도 동시에 볼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아이버슨은 불세출의 천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철저한 연습과 준비를 해도 한쿼터를 제대로 소화해낼수 있을지 모르는 몸상태인데 화려했던 과거를 이유로 자존심을 세운다는건

  • 13.01.30 10:09

    다시한번 디트나 멤피스에서의 일이 반복될 수 있다는걸 스스로 증명한거라고 보네요,
    구단주들이 아이버슨의 광팬도 아니고 nba2k시리즈를 하는것도 아닌데 과거에 엄청난 천재였다는 이유로 한방에 덜컥 리그로 복귀시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저러면서 복귀는 간절히 원한다니 아이러니네요(아이버슨 열혈팬으로써 참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후보로 나오든 d리그에서 뛰든 천하의 알렌아이버슨을 누가 무시한다고 저리 자존심을 세우는지ㅠ)

  • 13.01.30 10:33

    농구를 간절히 원하는게 아니라,
    예전의 영광을 되새김질 하고 싶다는 느낌이네요.
    농구를 그리 원하면 디리그든 어디든 가서 자신이 NBA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걸 증명해보일 생각을 해야되는게 아닌지...
    나이가 40인데...아직 뭔가 간절하지가 않나보네요.

  • 13.01.30 10:42

    이런 기회가 다시 올거라는 생각도 못했기에 참 반가운 소식이었는데 그걸 또 거절하다니... 허무하네요.

  • 13.01.30 10:46

    전 아이버슨 결정에 찬성합니다..그는 좀 더 좋은 오퍼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13.01.30 12:04

    저역시

  • 13.01.30 12:10

    그 권리는 '실력' 에서 나와야죠
    오래전에 이뤄놓은 과거 커리어에서 오는게.아니구요

  • 13.01.30 12:30

    실력으로 대우받는것도 맞지만 전 아이버슨이 이뤄놓은 커리어라면 그정도 대우는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 13.01.30 13:56

    저도 던컨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 ㅜㅜ

  • 13.01.30 14:13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뛰는거 보고 결정하겠다, 는건데
    그런거 상관없이 예전에 MVP였고 잘했으니 그냥 바로 다시 NBA로 뛰게 하라
    이건 좀 이상하네요

  • 13.01.30 14:31

    지금실력과 상관없이 NBA에서 바로 뛰라는거 아닙니다.. 아이버슨이라면 D리그가 아니라 댈러스와 계약해서 훈련도 같이 하면서 현재 몸상태가 어떤지 보여줄수도 있지 않나요... 올해 D리그에서 몸을 만들고 실력이 되면은 내년에 콜업을 하겠다라는 말은 아이버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 13.01.30 20:41

    저도 팬심으로다가 앤써 결정 찬성합니다ㅠㅠ

  • 13.01.30 11:30

    저기 10일 계약은 안되나요?
    포가가 정말 필요한 팀에서 10일계약 찔러보는것도 괜찬을듯 싶은데 말이죠

  • 13.01.30 11:34

    10일계약도 일단 몸상태를 봐야하는대;; 엔서는 지금 몸상태도 어정쩡하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는 상태라죠... 그래서 디리그계약으로 올해 몸을만들고 내년에 콜업해서 쓸 생각이였는대 엔서가 거절했내요

  • 13.01.30 11:5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앤써의 마지막 트윗에서 팬들에게 하는 말은 '만약 NBA 로 컴백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것은 이제 더이상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이 아니라 '팬들이 매일 매일 언제 컴백하냐고 묻지만, 나의 의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변에 얽히고 섥혀서라는 얘기겠지요.. 어쨌거나 안타깝네요 ㅠ

  • 13.01.30 12:18

    실력이 되면야 부르겠지만 ~~ 이제 아이버슨에게 nba란 너무 먼 이야기입니다

  • 13.01.30 13:06

    뭐 본인의 선택이죠. 어차피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이고.. 오퍼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등떠밀려 계약할 필요도 없고 그럴 사람도 아니구요.
    팬으로서 아이버슨이 뛰는 모습이 참 보고싶긴 하지만 앤써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렵니다.

  • 13.01.30 13:10

    HOF 플레이어가 D리그 경력을 집어넣기는 쉽지 않겠죠;

  • 13.01.30 13:23

    어쩌면 아직도 식서스를 원할지도 모르죠. 그가 어떤 방식으로 농구를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아이버슨은 변하지 않는군요. 그의 그런 삶의 철학이 변한다면 오히려 저는 실망할 거 같습니다.

  • 13.01.30 13:53

    공감합니다

  • 13.01.30 13:25

    웨이드가 나타나기전에는 저한테 최고의 SG였습니다. ㅠ.ㅠ
    가능성은 낮겠지만 NBA에서 화려한 은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상징이였던 선수가 필라델피아 관중들 앞에서 기립박수 받고 은퇴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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