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1분기 GDP 성장률을 조작한 혐의로 또 체포됐다.

[이매진]

중국 공산당이 1분기 GDP 성장률을 조작한 혐의로 또 체포됐다.

https://cn.ntdtv.com/gb/2024/04/17/a103872115.html

中共一季度GDP增速造假 又被抓包 | 不变价GDP | 中共造假 | 中国经济 | 新唐人电视台

중국 공산당이 1분기 GDP 성장률을 조작한 혐의로 또 체포됐다.

중국 경제는 계속 악화되고 있고, 중국 공산당 당국은 무기력하다. 사진은 2020년 2월 9일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 지역 데이터 맵이다. (케빈 프레이어/게티 이미지)

베이징 시간: 2024-04-18 03:47

페이스 북 트위터 이메일 인쇄글꼴 크기중국어 번체

[신당통신, 베이징시간 2024년 4월 17일] 중국 공산당이 올해 1분기 '아름다운' GDP 성장률을 발표했지만 , 주식시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에 급락했다. 중국 공산당은 이전에도 GDP 데이터를 위조한 적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 네티즌들은 지난해 데이터를 파헤쳐 당국이 숫자 게임을 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비난했습니다.

4월 16일, 중국 공산당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당 언론은 이러한 성장률이 “외부 기대보다 좋았다”며 “ 올해 중국 경제의 좋은 출발을 의미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중국 증시는 다시 급락했다. 윈드정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두 도시에서 5000개 이상의 기업이 하락했고, 1200개 이상의 기업이 10% 이상 하락했으며 700개 이상의 주식이 한도 내에서 마감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07포인트까지 하락해 다시 3,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경제 연구소의 보조 연구원인 Wang Wangochen은 NTD에 "5.3%는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공식 GDP는 신뢰할 수 없으며,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공식 통계를 믿지 않기 때문에 극도로 비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GDP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중국 공산당 당국이 또 거짓말을 한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 공산당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월 2023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조4997억위안(위안, 이하 동일)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1차 산업 부가가치는 1조1575억 위안, 2차 산업 부가가치는 10조7947억 위안, 3차 산업 부가가치는 16조5475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올해 당국은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9조62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1조 1,5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2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6% 증가한 10조 9,846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3차 산업 규모는 17조 4915억 위안으로 5% 증가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전후 2년간의 GDP 규모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개 업종의 성장률도 공식 수치와 다르다. 이 가운데 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지난해보다 더욱 낮아졌지만, 관계자는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고 주장했다. 3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지난해보다 5.7% 늘었지만, 관계자는 5% 증가에만 그쳤다고 밝혔다.

독립 평론가 차이 센쿤(Cai Shenkun)은 네티즌들이 제작한 데이터 비교 차트를 트위터에 공유하며 중국 공산당 통계국이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다"고 조롱했습니다.

차이 션쿤 트위터. (웹페이지 스크린샷)

일부 네티즌들은 1분기 GDP 성장률 4.0%가 해당 연도 GDP 금액을 직접 사용해 계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 공산당 국가통계국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른바 '불변가격 계산'은 전후 2년간의 GDP를 물가지수로 나누는 것이다. (CPI)를 사용하여 소위 " 불변 가격의 GDP "를 구한 다음 성장률을 계산합니다. 물가상승률로 인해 공시물가지수는 지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따라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올해 1분기 물가지수는 지난해 1분기 물가지수보다 크다.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은 여전히 ​​4.0%보다 낮다.

중국공산당 통계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용하는 '불변가격'은 2020년 물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현재 발표되는 물가지수 역시 2020년 물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당국이 올해 1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고 주장한다고 조롱했다. 작년."

얼마 전 중국 공산당은 2023년 국가 및 성별 GDP 성장률을 발표했다. 외부에서도 이 결과가 전후 2년간의 GDP 금액을 이용해 계산한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2023년 허난성의 총 국내총생산(GDP)은 2022년보다 훨씬 낮지만 당국은 2023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4.1%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한때 국제 여론의 주목을 끌었다. [이전 제보 : 정식으로 다운그레이드에서 업그레이드로 바뀌었나요? 허난성 GDP를 조롱하며 숫자게임을 했다 ]

이어 중국 공산당은 공식적으로 "추가 검증"을 거쳐 2022년 총GDP가 "현실적으로"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여론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노골적으로 '숫자 게임'을 시작했고 베이징 당국이 발표한 경제 데이터가 기준 가치를 완전히 잃었다고 조롱했습니다.

(종합취재 저우귀항 기자/담당 편집자 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