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오우에
평소처럼 그냥 할 게 없어서 페이스북을 보다가 어이없는 광고를 봐서 혹시 낚이는 사람이 있을까봐 글을 써.
페이스북에 이런 광고가 떠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광고를 재생했더니 아래와 같은 광고 문구가 떴어.
신용카드가 없는 할부라니...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몰에 접속해봤어.
소개란에 들어갔더니 더 수상한 말밖에 없음;;;
그래서 더 찾아봤더니 얼탱없는 글을 봐버렸어
이걸 쭉 읽다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말을 써놓은 게 보일 거야
ㅎㅎ... 맞음 저축은행에서 대출하는 거야..
이것만으로도 말이 끝났다고 생각함.
나눔몰, 나눔페이 같이 우리가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단어들을 사용해서 마치 대출이 아닌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거야.
특히 페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등 자주 봐왔던 친숙하고 신뢰감이 있는 단어라 더욱 악질이라고 생각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나 이제 갓 성인이 된 사람들은 이 광고를 보고 의심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어.
대출광고를 이제 이런 식으로도 한다는게 좀 무섭기도 하고...
낚이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자ㅠㅠ
(추가)
더 찾아보니... 이율도 말이 안됨...
진짜 이런 할부나 대출은 잘 알아봐야해ㅠㅠㅠ
말이되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역시였네ㅋㅋㅋ
와 진짜 여샤 고마워... 나도 요즘 패드에 미쳐벌인 상탠데 페북에서 보고 진짜 구매클릭까지 하려다가 뭔가 쎄해서 검색하고 이글발견했어ㅜㅜㅜ 진짜 속을뻔 절대 안사.. 그냥 돈모아서 일시불로 사야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