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005070/매수) 고객사 수요 증가, 추가 증설 필요한 시점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29,500원)
- 23년 예상 EPS에 Target P/E 30배 적용 유지
- 적용하던 EPS 시점을 22년 → 23년으로 변경(타 배터리 소재 목표주가 산정과 동일)
- 23년 추가 3만톤 추가 증설 가정. 전기차 및 ESS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주요 고객사들의 증설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 23년 추가 3만톤 증설 가정 시, 총 5만 톤의 NCM 계열 생산 라인 확보 예상
- 시가총액/매출액 저평가 상태. LG화학 EV 배터리 향 NCM811 공급이 시작되는 22년부터 선발 업체와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될 것으로 전망
견조한 MLCC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NCM→ 견조한 실적 지속
2Q21 Preview: 매출액 817억원(+108% YoY), 영업이익 62억원(+193% YoY)
- 견조한 MLCC 업황 지속과 기존 제품(LCO) 대비 수익성이 좋은 NCM 매출 비중 상승으로 7% 이상의 고수익성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1년 하반기 NCM 라인 신규 가동, 22년 초 MLCC 신규 라인 가동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특히 NCM의 경우, 4월부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의 판가 전가 시작 → 메탈 가격 상승으로 훼손되었던 수익성 하반기 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추가 3만톤 증설 시,
국내 경쟁사 대비 P/S 관점에서 저평가 영역
23년 예상 매출액 기준(5만톤 가정), P/S 1.1배 수준
- 23년 기준 시가총액/생산능력 대비 저평가 상황
- 23년 예상 P/S 포스코케미칼 2.9배, 에코프로비엠 1.8배, 엘앤에프 0.7배, 동사 1.1배
- 전사 매출 비중이 성장성이 높은 ESS와 EV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 감안 시, 점진적으로 국내 경쟁사들과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될 것으로 전망
미래에셋 경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