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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감동하며 살아요]가수 소방차 김태형, 김경란 부부
그녀에게 전해주오, 어젯밤 이야기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대히트를 치며
1980년대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그룹 소방차.
이들의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 매너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몰고 다녔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원조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이제는 음반제작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 소방차 멤버 김태형.
최고의 가수로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그가
제작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원조 한류스타인 그룹 NRG를 제작해 한류 발판을 마련했다.
그가 제작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김경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무가로 소방차의 안무를 담당했던 아내..
아내의 긍정적인 말과 격려로 그는 힘을 얻었고,
모태신앙이었던 아내 덕분에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아내를 따라 교회만 다닌 것이 20년...
그가 뜨겁게 하나님을 만난 것은 컴패션 밴드 활동을 하면서부터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그는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와 딸을 믿음으로 이끄는 영적 가장으로 섰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과 자극을 주며
믿음의 동역자로 살아가는 김태형 김경란 부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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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간증 은혜받고갑니다.
주님의 은혜가 이렇게 크군요.. 사실 저는 아무 마음의 계획이 없이 소방차의 맴버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했었었는데 요.. 아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쩐지 그때의시간이 아닌가 ? 싶네요...? 저도 감동을 받고 놀라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 감사드립니다.
은혜 ~
은혜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