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
천당과 지옥은 있을까 없을까?
천당은 어느곳이고 지옥은 어느곳일까?
천당은 영원한 즐거움 과 고통과
고뇌가 없으며 죽음이 없이
영원히 행복을 누리는 곳이다.
지옥은
불가마 속에서 생살이 타면서도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이
영원히 고통과 고뇌속에 몸부림
치며 울부지며 살아가는 곳이다.
과연 이러한 천당과 지옥은
진짜로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는
인간이 인식하고 있는
사물(事物)들이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우리는 보여지고, 만져지고, 들려질때
어떠한 물체가 있다고 확신 한다.
이러한 인간의 인식체계는 뇌 과학과
양자 물리학 의 발전에 따라
물질 이란것이 3차원의 형태로
인식 되어지는 뇌 의 생체기능
현상이라고 해석 되어지고 있다.
뇌 과학자들은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인간의 시각,청각등 감각기관 에
가상현실 자극을 주었을때
뇌는 가상현실 을 실제 존재하는
현실로 인식하며 행동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인지 능력의
한계를 이해 하게 되면
비로소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현실들이 자신의 뇌가
그렇게 생각하고 인식하기
때문에 나타는 현상 이라는 것을
깨닭게 되며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서
마음은 자유의 천지가 될것이다.
천당과 지옥은 인간의 뇌의
기억속에 사라졌다 나타나는
찰나의 영상 일 뿐이다.
각종 질병과 상해로 고통이 주어지는
순간은 지옥이다.
영원히 지속 되어질것 같았던 지옥같은
고통과 고뇌를 벗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싶듯이 웃고 떠들며
행복해 하는 순간이 곧 천국이다.
작은상처 , 스쳐 지나가는 감기 몸살
조차도 그 고통의 시간은
지옥이며 빨리 벗어 나고 싶어한다.
인간의 삶은 죽는 날 까지
늘 그렇게 천당과 지옥을 넘나드는 것이다.
천당과지옥
그 모든것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다
첫댓글 그래요. 안 보이니까 믿게되고
믿으면 얽매이게 된다고
현실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성가신 일이 있다해도
하루 하루 살아 가는 게
천당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것은
다
내 마음에서 부터
일어남 인것을
맘 편안함이 젤이니
마음속에 천상계만 있기를
서원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