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라 그런지
더웠던 지난 며칠과는 달리
선선한 날씨를 느끼며 숲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숲체험 장소는 이현공원이었어요!
이현공원도 지난 8월의 갔을 때 모습은 없고
가을의 모습으로 변하였네요^^
갈대와 핑크뮬리가 지혜반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또 이현공원에 유명한 조각상이 세워졌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팅맨'이에요^^
서대구역 유치를 기념하며
이현공원에 세워졌다고해요~
아이들이
"커다란 사람이 인사한다!!!" 고 하네요^^
이현공원을 둘러보고
본격적인 숲활동을 하러 출발!!!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을 주워
허수아비 옷을 꾸며주었어요^^
완성된 허수아비를
나무가지 사이에 걸어
전시하기도 하였답니다^^
잔디밭에서
달리기 시합도 하고
우리집에 왜 왔니, 동대문을 열어라
다양한 놀이를 하며 뛰어 놀기도 하고
숲에 있는 기구들을 이용해보며
신체운동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한글날-익선관꾸미기
어제 한글 색칠한 것을
익선관에 붙여 꾸몄습니다^^
한글을 붙이면서
"어? 내 이름 글자다!"
하고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한글을 만든 왕이
세종대왕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는데,
시간이 지나 퀴즈를 내었더니 4글자를
또박또박 답하기도 하네요👍🏻
첫댓글 나무에 걸린 허수아비 꼬마들 넘 귀엽네요!!^^♡
지혜반 친구들 넘넘 잘했습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