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식탁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신랑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남편이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남편이 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피곤하시죠? 어서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 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만 있으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 날도 그랬고 또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랬다.
그런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는 중 이에요."
대박입니다
부럽네 ~~~요
백마 선 후배님들의 짝궁도 이렇게 하시겠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백마 !!!
첫댓글 ㅎㅎ 새로 결혼하믄 이래하능거구나...
새로 결혼 해볼까나 잼나것는디?
얏 튼 씐나는 날맹그소서...
백마 !!!
선배님도 다 하셨던거 아닌지요
늘 강건하십시요
백마!!!
ㅋㅋㅋ ㆍ잠시 웃고 갑니다ㆍ감사감사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그랬나..............................
생각이 안나유.........................
웃고 갑니다
백마 !!!
그 좋던 시절들 다 만끽하신 선배님들이신데....
지금부터라도다시 원기왕성한 모습으로 도전해 보십시요
다 이룰수 있으시라 믿습니다
백마 !!!
탕속에 있으면 겁부터 나는데
ㅎㅎㅎ 잼나게 보고갑니다
김국장은 아직 그럴때가 아니자나 ㅎㅎ
밥에 물말아 놓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