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돋이·해넘이 '사람없는' 숨겨진 명소는

[뭉니]

365일 매일 뜨는 '해'
하지만 새해에 뜨는 첫해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
매년 해돋이 보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동해가
해맞이 장소로 워낙 유명하지만
남해나 서해, 내륙에서도 매력적인
해맞이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 함께
해넘이·해돋이 '사람 없는' 숨겨진 명소를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도심 속 해돋이 명소 '남한산성'

출처 : 광주시 홈페이지

멀리 떠나기가 쉽지 않다면
도심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어요!
그중에 하나의 명소가 '남한산성'인데요.

망망대해, 푸른 물 위로 불덩어리가
솟아오르는 장면도 가슴 뭉클하지만
대지와 산을 붉게 물들이면서

장엄하게 치솟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내륙의 '해돋이 명소'이니 참고하면 좋겠죠?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남해 진도'

출처 : 진도군청 홈페이지

'진도'가 섬이다 보니
동해와 서해를 모두 볼 수 있고
하루 사이에 일출과 일몰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크고 작은 섬 사이로
지평선을 따라 온 바다를 붉게 묽들이는
일출과 일몰은 장관이라고 하니,
기억해두면 좋겠죠?

차 안에서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울진 해안도로'

출처 :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긴~ 해안도로로 유명한 '울진 해안도로'
아름다운 동해가 펼쳐져 있고
눈부실 만큼 아름다운 '일출'을
따뜻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나만의 해돋이 명소'를 찾았다면
잠시 차를 세우고 고즈넉하게
일출을 바라볼 수도 있어요!

일몰 명소 TOP1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 '솔섬'

출처 : 부안군 홈페이지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저녁에 볼 수 있는 '일몰'은 어떨까요?

솔섬은 정말 작은 섬이지만
잔잔한 호수와 같은 바다와
소나무가 분재 사이에 떠오르는
붉은빛 일몰이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일몰 명소라고
불리기도 유명 명소로 기상 상태나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권선동유산균]

황홀하고 멋진 해돋이 풍경 즐감했내요 ~ ~ ~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