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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종말론 : 제 17 장 : 신앙의 타락 3.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구원(救援) 4. 종말의 현상
3.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구원(救援)
1]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만족할 만한 상태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고침을 받는 것, 가난하게 살다가 부유해지는 것, 속박의 상태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포로 중에서의 석방, 전쟁의 참화 속에서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 파멸의 위기에서의 재건, 죽음의 자리에서의 구출 받음, 좁은 길이 넓어지는 것 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의미하는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류나 모든 피조물을 창조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구원에는 [회복]의 의미와 [완성]의 의미가 다 포함되어 있다.
2] 구원받아야 할 세상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형편은 어떠한가? 만족할 만큼 모든 것이 잘 되어 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시겠는가?
병든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만사가 파멸의 길을 달리고 있다. 인간들에 의해서 오염되고 훼손되어 자연까지도 신음하며 구원을 요청하고 있다.
3] 누가 구원할 것인가?
[구원의 주체가 누구냐]하는 문제를 논의할 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다.
(1) 인간 자신이 노력해서 인류나 세상을 구원해 나가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무신론적인 인간중심주의에서 나오는 사상이다.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며 역사의 책임도 인간에게 있으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능력도 인간에게 있다는 주장이다.
그들은 인간을 낙관적으로 보면서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고 있다.
(2) 인간과 신(神)이 함께 구원을 성취해 나간다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전자보다는 신앙적이다. 인간이 유한하므로 절대자와 함께 손을 잡고 인간의 유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 스스로가 구원을 위한 능력의 절반 정도는 소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인간의 공로나 노력이 구원의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종교에서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일부에서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3)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셔야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성서적이며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입장이다.
인간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졌고 불행을 자초했으며 파멸의 길을 걷고 있다. 죄 아래 있는 인간, 죄 가운데 있는 인간 스스로가 죄로부터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하나님 쪽에서 구원의 손길을 펴실 때에만 인류의 구원이 가능한 것이다.
누가 구원하는가? 이 물음에는 하나님만이 인류를 구원하시고,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신다는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4] 누구를 구원할 것인가? (구원의 범위)
구원받을 대상과 범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님의 구원 대상은 우주 만물과 인류 전체이다. 그러나 그 범위와 수가 정해져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구원의 범위나 조건이 있다고 한다면 [믿는 자마다](요 3: 16) 라는 [믿음]이 될 것이다. [믿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반성하신다든지, 창조의 상태로 회복하신다는 개념에서 볼 때 구태여 그 범위와 숫자를 제한하실 필요가 있겠는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창조 질서의 회복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록한다.
하나님의 구원 범위는 개인에게서 출발해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 전체를 포함하여 이 땅과 저 하늘과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완성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초점을 한 인간에게 맞추고 계시며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신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이 인류 구원의 근본이요 시작이요 완성에의 첩경임을 알아야 한다.
4. 종말의 현상 - 믿음이 없어진다.
1]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른다.
* 딤전 4: 1 -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바울 사도의 편지와 같이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할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의혹의 영이나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므로 이단의 사설(邪說)들이 난무하는 혼탁한 시대를 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의 우려 때문에 연간 1천만 명의 국민들이 역술인을 찾으며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매년 3-4%씩 감소하는 기독교인의 수치와 비교하면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독인 중 30%가 점성가를 찾고 있다고 하니 개탄할 노릇이다.
2] 행함이 없는 믿음을 자랑한다.
* 약 2: 14, 17, 19 -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믿음과 행함을 절대적으로 구분할 수 없다. 좋은 예가 산상보훈의 결론에 있다.
* 마 7: 24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따라서 나의 이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천국 백성으로서 지켜야할 산상보훈인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7장 23절까지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가?
그런즉 행함이 없는 믿음을 자랑하는 것은 죽은 믿음으로 자기를 능히 구원하지 못할 것을 알아야 한다. 잎만 무성한 믿음은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알고 있다고 야고보 사도는 증언하고 있다.
3]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 요일 2: 22 -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인가?
* 마 16: 16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헬, 당신은)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을 고백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즉 예수님은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의 세 가지 직분을 통하여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중보자가 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반석 같은 믿음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천하 사람 중에서는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다는 확신이 꼭 필요하다.
* 행 4: 12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러나 급진적인 자유주의자들이나 종교다원주의를 외치는 자들은 예수는 구원에 이르는 하나의 길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종교가 모두 구원에 이르는 길이므로 세상에는 서로 다른 여러 길이 있다고 미혹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독교의 믿음의 본질을 흩트리는 이단 세력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이는 믿음에서 떠난 자들의 헛된 구호일 뿐이다.
4] 시험에 빠진다.
* 마 24: 10 -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많은 사람이 실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삼킬 자를 찾는 마귀의 유혹 때문이다.
* 벧전 5: 8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헬, 훼방자)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공중 권세를 잡은 자로서 이 세상 임금인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 세상에서 실패로 끝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헬, 세대)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마귀가 삼키려고 하는 자는 누구인가?
* 눅 22: 31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 마 24: 24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또는 이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사탄(마귀)은 그의 사자들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깨끗함을 받은 성도들을 시험의 덫으로 미혹시켜 멸망으로 인도하려고 혈안이 되고 있다.
(2)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된다.
* 약 1: 13-15 -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기자는 성도가 받는 시험은 자기의 정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욕심을 내어 미혹 됨이라고 권면한다.
사탄은 시험으로 정욕을 이끌어내고 그런 다음 미끼로 유혹을 한다. 마치 어부가 미끼로 물고기를 유혹하여 잡듯이 사냥꾼이 미끼로 들짐승을 포획하듯이 사탄도 미끼로 사람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값 주고 산 바 된 교회가 육신의 소욕을 좇아 분열과 파당과 투쟁을 일삼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 행 20: 28 -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또 믿음의 사람들이 올바른 회개관을 갖지 못하고 다른 형제들을 정죄하거나 미워하는 잘못된 행위들이 얼마나 많은가?
(3) 시기와 분쟁을 일으킨다.
* 고전 3: 3 -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바울 사도는 육신에 속한 자를 시기와 분쟁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교회에 파벌이 형성되고 서로 우위에 있음을 자랑하며 육신의 소욕을 좇는 것을 비판하였다. 무분별한 파벌은 교회를 찢는 행위이다.
5] 사랑이 식어진다.
* 마 24: 12 -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불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의 반대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1) 성경의 영감성을 부인한다.
* 벧후 1: 21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 딤후 3: 15-17 -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또는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또는 징계)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으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생명의 양식이자 유일한 구원의 안내서이다.
그런데 불법이 성하여 성경의 영감성을 부인하고 있다.
조선일보 1995년 9월 2일자 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살펴보자.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가 5년간 번역 작업을 거쳐 출간한 신약과 시편에 대한 것으로 성경의 영감성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있다.
기존의 용어 : 권위적인 표현의 주님(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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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이유 : 남성 중심적, 가부장적이므로
기존의 용어 : 인자(Son of Man)
변경된 용어 : 그 사람의 아들(막 1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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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용어 : 어둠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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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이유 : 흑인의 피부를 연상시키므로
기존의 용어 : 하나님의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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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이유 : 왼손잡이를 섭섭하게 하므로
기존의 용어 :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
변경된 용어 : 예수를 죽인 자들
변경된 이유 : 유대인들이 듣기 싫어하므로
기존의 용어 :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변경된 용어 : 부모의 독생자의 영광(요 1: 14)
변경된 이유 : 성 차별을 없애기 위함
기존의 용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변경된 용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변경된 이유 : 성 차별을 없애기 위함
기존의 용어 :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마 11: 27)
변경된 용어 : 아버지-어머니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변경된 이유 : 성 차별을 없애기 위함
(2) 처음 사랑을 버렸다.
* 계 2: 4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불법의 성행으로 나타나는 첫 현상이 바로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아름답던 모습을 살펴보라.
* 행 2: 41-47 -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헬, 또는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또는 이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가 주후 95년경이라면 초대 교회로부터 불과 60여년 만에 그 사랑을 잃어버릴 만큼 불법이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오늘날에도 나타나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 상태이므로 주님이 토하여 내칠 지경에 이르고 있다.
(3) 두려움이 가중된다.
* 요일 4: 18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불법이 심하므로 사랑이 식어지고, 사랑이 식어지므로 말미암아 두려움이 찾아들게 되었다.
온전한 사랑 안에 있으면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라는 찬송이 나올 것이지만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되므로 두려움이 엄습하게 된다.
6] 노아의 때와 같다.
* 마 24: 37-39 -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세상 끝 날에 일어나게 될 인자의 임함에 대한 특징으로 노아의 때와 같다고 가르치셨다.
(1) 세상과 벗 된 삶을 살았다.
* 약 4: 4-5 - 4 간음한 여인들아(또는 간음한 사람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노아 시대에 세상 사람들은 홍수의 재앙이 닥치기까지 세상과 벗 된 삶을 살았던 관계로 육신의 정욕을 좇는 삶이 되어 홍수가 나서 저희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 된 음부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원수 됨을 깨닫지 못하는 인생이야 말로 그보다 더 불행한 일이 있겠는가?
(2) 육신의 소욕을 좇는다.
* 갈 5: 19-21 -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문화와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살기 좋아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찾기보다 육체의 소욕을 좇는 삶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주님의 가르침(마 6: 33)을 외면하고 이방인들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는 염려로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살고 있다.
(3)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 벧후 3: 3-5 -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베드로 사도의 편지에 의하면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노아의 때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주의 강림에 의문을 제기하며 성경 말씀들을 부인하며 천지의 주제이신 하나님을 부인하도록 미혹하게 된다.
이 모든 일들은 노아 때의 홍수의 재앙과 같이 자기들이 다 멸망하기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면서 육신의 소욕을 좇았던 것처럼 마지막 때에도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며 간절히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 벧후 3: 13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7] 영적으로 잠을 잔다.
* 마 24: 42-44 -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종말의 신앙 타락의 징조 중 하나는 믿음의 영적인 깊은 잠을 잔다.
주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셨다.
* 마 26: 40 -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나와 함께 한 시간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고 물으셨다.
(1) 열 처녀의 비유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마 25: 5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신랑을 맞이하려 나갔던 열 처녀들이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잔다고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와 같은 사실은 유대인의 혼인 잔치의 풍습에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주님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셨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믿음의 잠을 자게 될 것을 예표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랑을 맞이하려 나오라는 소리에 그들이 잠에서 깨어나듯 교회와 목자들은 영적으로 깊은 잠에 취하여 있는 성도들을 깨우치기 위해 신랑에 대한 외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이다.
(2) 모이는 일을 폐한다.
* 히 10: 25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서로 모여 친교하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종말이 가까울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무리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증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이 나타나게 되었을까?
초대교회 시절에는 임박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으로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그들의 신앙을 잘 지켜나갔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 달리 주님의 재림이 지연되므로 긴장감이 풀어지고 믿음이 나태하여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상황을 살펴보며 모이기를 폐하는 일이 있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삶의 현장에 얽매여 교회의 예배시간을 소홀하게 취급하지 않았는가?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3) 재앙이 덫과 같이 임한다.
* 눅 21: 34-35 -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영적인 잠을 자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방탕함과 술에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기 때문이다.
왜 마음이 둔하여 졌는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마귀에게 복종하였기 때문이다.
* 약 4: 7-9 -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즉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영적인 잠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 세상과 하나님,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음을 명심하여 죄인들은 손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마 5: 8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살전 5: 7-8 -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8] 수치의 신앙이다.
* 계 16: 15 -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신앙 타락의 징조 중 다른 하나는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지 못한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는 삶이다.
미쉬나에 의하면 본문의 배경은 예루살렘 성전의 지도자가 밤에 구내를 순찰하는데 만일 성전지기 중에 누가 초소에서 잠을 자는 것을 보면 그의 옷을 벗겨 태운 후, 그 성전지기를 벌거벗긴 체 수치를 당하도록 쫓아낸 것을 비유로 한 것이다. (마운스, 성경주석 뉴 인터내셔널 제20권 요한계시록, p. 356).
(1) 주님을 문 밖에 세워두고 있다.
* 계 3: 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오늘날의 성도들은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주님이 문 밖에서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지만 외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참된 신앙인은 주님을 우리의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으로 섬기며 모시는 자이여야 한다.
(2)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 계 3: 17 -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현 시대의 사람들은 오직 물질에 도취되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으로 살지마는 성도는 하늘나라의 대사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그러나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안일을 소명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무 쓸모가 없어 밖에 버림을 당하는 처지에 놓였다.
* 마 5: 13-16 -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 진리의 무장이 해제된 상태이다.
* 엡 6: 10-13 -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성도의 무장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일이다.
* 엡 6: 14-17 –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왜냐하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힘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여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다.
구 분 : 성 도의 무장
머 리 : 구원의 투구(엡 6: 17)
가 슴 : 의의 호심경(엡 6: 14)
허 리 : 서서,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엡 6: 14)
손 :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엡 6: 17)
발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 6: 15)
결 론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엡 6: 16)
성도의 무장은 앞만 가리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뒤돌아서면 항상 마귀의 표적이 되어 멸망당하게 될 것을 예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잠을 자는 신앙은 어떻겠는가?
9]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된다.
* 마 24: 11 -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을 주의하도록 경고하셨다.
(1) 택한 자들을 미혹한다.
* 마 24: 24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또는 이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사탄의 일꾼으로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은 성도들을 향하여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성도를 미혹하여 배도하게 할 것이다.
요한 사도도 마지막 대 환난기에 거짓 선지자가 땅에서 올라와 적그리스도를 경배하도록 유혹하므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짐승에게 경배하는 모습을 보았다.
* 계 13 : 8 -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2) 노략질하는 이리이다.
* 마 7: 15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천국백성들이 가장 주의하여야 할 외부적인 적으로 거짓 선지자를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오나 속에는 이리가 들어있어 성도들에게 나아온다고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하여 사탄의 나라에 충성하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자장 되신 주님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다.
* 요 10: 11 -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삯꾼 목자로 양을 늑탈하는 도적과 같은 자들이다.
* 요 10: 12,13 -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그 대표적인 예로 1992년 10월 28일을 주님의 재림하시는 날로 주장하고 그 근거를 아이들이 계시를 통하여 받았다고 하였다.
‘친히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라고 장담하였으나 그들의 계시는 성도들을 미혹시키는 하수인들에 불과하였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체험하였다.
(3) 하나님 백성의 영혼을 사냥한다.
* 겔 13: 17-19 - 17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18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19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 도다.
구약시대에 거짓 예언자들이 두어 움큼의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얻기 위하여 자기 마음대로 거짓말을 지어 예언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은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 것 이였다.
하나님은 살아 있는 고기를 죽이는 어부에서 죽어 있는 영혼을 살리는 제자가 되게 하셨다.
* 눅 5: 10 -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헬, 사로잡으리라). 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입증함에 있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말고 오직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답게 살도록 외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 벧전 4: 7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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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세상 끝 날에 일어나게 될 인자의 임함에 대한 특징으로 노아의 때와 같다고 가르치셨다.
설교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세상 끝 날에 일어나게 될 인자의 임함에 대한 특징으로 노아의 때와 같다고 가르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