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데 외계인에 저에게 해준 너무나 생생한 답변들..
제가 꿈에서 ufo에 피랍되었어요.
외계인에게는 지구인을 정복하려는자와 그렇지 않은자가 있더라구요
왜 인간에게도 동물보호협회 같은 생명의 존엄성 같은 것이 있듯이.. 외계인에게도 두 부류로 나뉘더 군요..
외계인의 본 거지는 화성이고 지하에서 생활하며 외모는 역시나 털이 하나도 없는 상상하는 외계인 그대로 입니다.
꿈스토리는 좀 긴데.. 정복하려는 외계인에게 쫒기고 착한 외계인이 구해주는...개꿈같은 스토리라.. 생략하고
제가 꿈에서 외계인에게 질문했던 핵심만 적겠습니다.
Q. 어느별에서 왔냐?
A. 화성.
Q. 화성은 위성사진으로 보니 아무것도 없더라
A. 지하에서 생활한다. 화성의 중심구에는 구멍이 있고 그 구멍으로 태양빛이 아주 조금 들어온다.지하는 비어있으며 그곳에서
건물을 짓고 생활한다.
Q. 지구에는 왜 오냐?
A. 이유는 3가지다.
지구 핵 전쟁을 감시하러온다. 지구에서 핵전쟁이 나면 우리의 꿈은 사라진다.
과거 화성도 핵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별이다. 지구의 기술은 상상도 못할 엄청 앞선 기술에서 발생한 전쟁이었다.
다행히 핵전쟁을 예견한 과학자들에 의해 화성안에 삶의 터전을 만들어 우리 조상들이 살아 남을수 있었다.
우리는 태양빛에 매우 약하며 지구의 대기에는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많다.
우주선 외부로 나가는건 득이 없고 실만 있다. 다만 인간과 가축을 피랍하여 실험한다.
가능한 우주선에서 실험완료하며 인간같은경우 달에 있는 우리 기지에 직접데려가 실험한다.
달도 화성과 마찮가지로 속이 비어있다.
마지막은 관광이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보러온다
Q. 무슨실험을 하냐
A. 과거 우리 조상의 모습이 인간과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을 통해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서 지구에서 살려고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인간의 모습에서 많이 퇴하 되어 기술발전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평균수명 또한 인간의 5배에 가까울것이다. 하루또한 지구보다 길다 자손은 잘 생기지 않는다.
Q. 인간에게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뭐가?
A. 우린 직접적으로 지구인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 영적인 의사소통을 하는데 그런 사람은 지구의 핵심 인물에는 없다.
그리고 그들은 난폭하다. 잘못하면 우리가 피랍될 가능성이 있다. 결정적으로 우린 지구인과 대화할 이유가 없다.
우리의 목표에 인간은 방해만 될 뿐이다.
사실 꿈은 5개월전에 꿨는데 제가 생각나는데로 대화형식으로 메모해 두었던 내용입니다.
그림은 꿈에서 봤던 UFO입니다 파란색은 불빛..
이 글을 적을까 말까하다 요즘 급 관심이 생겨 일단 적어 봤네요..
저는 주부고 이쪽에는 문외한 사람입니다.
위에 답변에 대해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첫댓글 그럴듯 하군요.
이 얘기를 하니 남편이.. 외계인은 초상권이 있어서 안나타난다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카메라니 핸드폰이니 없어서 증거가 없으니 잘 나타났는데 요즘은 워낙 찍어대니 안나타난다고.. 비웃더라구요..ㅋㅋ
외게인이 지구를 어케 하려면 벌써 진작 뭔수를 냈겠죠...일단은 그냥 투어온거 같네요,그리구 지구인들에게 무관심 한거 같아요.우리는 그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아예 아직은 모르고,,,인류는 외계에서 온것은 거의 확실하다보는데...아직 진화중인거 같구요.인류가 외계인 몰골로 닮아갈때 그래서 닮음꼴 외모를 ? 갖출때 그때 그들과 통하리라 봄니다.개인적 생각
그냥 꿈이겠죠 잊어버리세요 그렇게 하는게 정신 건강에 덜 해로울 겁니다. 지구의 기술로선 상상도 못할정도로 앞선 과학기술로 왜 지구에 이주 안해 왔는지도 의문이잖아요 아... 이미 일부는 와 있을수도 있겠군요^^; 지구 공동설이 있으니까요
꿈이 좀 생생해서~ 잊어버리고 싶지 않네요~~^^
상상력이 풍부한 주부인가보네요......꿈속에서까지......
사실적인 글 같습니다. 저도 그런 꿈을 한번쯤 느끼고 싶어 지는군요 ~
유체이탈을 아십니까?
누구나 잠이들게되면 유체이탈을 한답니다.
육체를 벗어난 영혼만 데려가서 실험하는것이지요.
저의 추측입니다.
유체이탈은 아니예요 ㅋ
힝"
차라리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지구상에는 아주많습니다. 님과 같은 경험이 오히려 덮혀버릴 정도죠. 그렇게 생생한 기억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도 관심가지지 않을 대상쯤으로 버려지죠. 전 님의 경험에 공감합니다.
외꼐인이나 지구인이나 싸움박질에는 일가견이 있슴다.쌈움질잘하는 종족이라면 외계인이래도 별 관심 없네요...생긴 꼬라지들 하고는....정이 안감...
헐...저는 외계인이 나 꼼짝못하게 해놓고 이상한 실험하는 꿈을 여러번 꿨어요.
꿈을꿀때마다 나는 기괴한소리란,........
웃다..가...하...빵상님이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