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댕댕이방을 보고 일요일 잘 보내셨다면!
오늘은 냥냥이방을 보고서 월요일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바로 시작합니다!
활기찬 고양이방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장난감을 장착했다는점...!
미리 알려드리면서~
동영상 먼저 보고 가실게요~
이게 바로 만복이의 에너지죠~
이미 만복이는 장난감을 장착함과 동시에 놀기 시작했다죠?
저 매서운 턱 보세요ㅋㅋㅋㅋ
고양이방을 흔들어 제끼고 있는 냥린이 답죠?
장난감 하나면 달까지도 점프할 수 있는게
우리 만복이 아니겠어요?ㅋㅋㅋㅋ
입으로 채터링을 하면서 계속해서 장난감을 주시하고 있답니다~
저것을 꼭 손에 넣고 말거라는 의지...
장난감을 지배하는 만복이와 그 장난감이 최애지만 지켜만 보는 꼬미..
꼬미의 최애장난감인 리본낚시대도
만복이의 차지...
리본을 땡겨도 보고 입에 넣어 맛(?)도 보고..
즐기고 다시 땡기고...
만복이는 이미 장난감 만렙이랍니다~
만복이가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놀아서
그저 만복이한테 장난감을 양보해준 꼬미에게
장난감을 흔들어주었어요!
꼬미의 최애 장난감이라서 그런지 역시 엄청 잘 가지고 놀아요ㅋㅋㅋㅋ
구석에 있는 꼬미에게 과연 운동이 되었을까요?
얼마 안가서 다시 만복이가 차지했지만...ㅠ
만복이 사진이 많은 이유 : 너무 잘 놀아서..
무엇을 찍는거죠? 그것은 제 잔상입니다만..?
역시 항상 그렇듯 잔상이 찍혔어요..
이렇게 노는 와중에 나비가 걸어나왔어요!
계속 잠을 자던 나비..
하지만 하도 뛰어다니니까 자기엔 너무 방해가 되었나봐요ㅠㅠ
메시도 이 리본낚시대를 매우 좋아해요!
근데 그 와중에 우리 나비ㅋㅋㅋㅋ
나비 : 지나갑니다
메시 : 지나가세요
간사 : (격렬하게 리본을 흔들어본다)
나비 : (그런 간사를 무시한다)
웃기지만 슬프네요ㅠㅠㅠ
역시 우리 만복이만큼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는걸까요...?
신나게 놀아서 개구호흡 직전까지 간건 함정..
신나게 장난감을 흔들다보면 어느새 나비가 와서 몸을 부벼요~
그럼 장난감을 잠시 내려놓고 나비를 만져줍니다!!
귀엽게도 그루밍도 해주는 우리 나비...♥
우리 나비는 사랑입니다...
더 안만지냐는 나비!
네.. 제멋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절 좋아할거에요...!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 엉금...(콱!)
왠지 동요가 잘 어울리는 만복이는..
활달하지만..
옆을보면?
느긋하게 그루밍중인 나비입니다...ㅋㅋㅋㅋ
구석엔 꼬미가 최애장난감을 기다리고 있네요...
꼬미는 멀리서 만복이는 가까이에서 리본을 쳐다보고 있구요..
메시를 낚으려했지만 만복이가 오자
만복이 머리를 툭툭 치는 우리의 메시씨..
요즘 만복이가 메시를 괴롭혀요..ㅠㅠ
그렇지만 메시..
물렁한 형...
뛰어다니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손만 뻗어 운동을 합니다.
우리 메시 곧 10kg이라던..읍읍..
지치지 않는 만복이...
잠시 사진을 찍어본 모카..!
리본러버 꼬미와 중간에 한번 껴본 만복이로 마무리!
(두번째 사진 주의)
그리고 일기를 쓰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
이렇게 한 아이만 활발한 고양이방이였어요~
뭐랄까...
결국 만복이를 꿀잠자게 만들긴 했네요ㅋㅋㅋㅋ
월요일 오후!
고양이방 일기 보면서 힐링하세요~
첫댓글 지치지 않는 만복이가 간사님을 이겼네요.
행복하고 사랑받는 만복이를 보고 이른 아침 힐링하고 갑니다.
간사님께서도 건강 챙기세요.
에구~냥이방에서 만복이랑 놀아줄 깨발랄친구가 없구낭~
울 콩이를 올려보낼수도없구 ㅎㅎ
어서 평생집사 만나자~~
정녕 만복이의 재롱밖에 볼 수없으셨나요ㅋㅋㅋ
캣초딩의 위력은 엄청나네요~
울 간사님들^^ 사진이랑 글 올리는 솜씨가 어마무시 하다니깐여~ 게시물 하나로 냥이들 요즘근황 이해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