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년여 전,
우측 1지를 제외한 주목대의 거의 모든 부분을 사리내고
그 1지를 하향시켜 현애목으로 가꾸기 시작한 곰솔입니다.
과감하게 수형을 바꾼 것이 훨씬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멋진 촛대목이 되었네요.어정쩡한 수형이 독특한 모습이 되었네요. ^^
이런 결단을 내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이런 개작을 해보고 싶은 나무들이 간혹 있습니다 ~
첫댓글 멋진 촛대목이 되었네요.
어정쩡한 수형이 독특한 모습이 되었네요. ^^
이런 결단을 내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이런 개작을 해보고 싶은 나무들이 간혹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