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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국대 게시판』 유로 2020 조별 예선 독일 경기 후기
J Klinsmann 추천 0 조회 321 21.06.26 19: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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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6 21:28

    첫댓글 세세한 분석글 감사합니다. 다들 걱정하는게 윙백에 키미히 고젠스에 대한 공격가담이 많고 쓰리백이 다들 느리다보니 한번의 역습에 뒷공간이 쉽게 열려서 골먹혀서 끌려가는 레퍼토리가 예선내내 지속되었습니다. 우선 16강 잉글전에서 저거 해결안되면 스피드빠른 스털링에게 뒷공간 털릴확률이 백퍼입니다. 언급하신대로 수비라인을 포백으로 키미히 훔멜스 쥘레 고젠스로 꾸리는게 가장 안정되 보이기는 하지만 고집쟁이 뢰브가 그렇게 할리가 없을거 같고요..문제점은 아는데 딱히 해답이 없는상황이 참 답답하긴합니다.

  • 21.06.26 21:29

    좋은글잘읽었습니다^^
    로이스는 부상이있어서 본인이 포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21.06.26 22:20

    뢰브는 플랜A가 최선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2014년에도 펩 따라쟁이가 람을 중미로 쓰다가 16강 알제리전 초반 예상못한 부상으로 그제서야 람이 윙백으로 내려갔고 그 기세로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키미히가 윙백으로 내려가는게 최선같은데, 고집쟁이는 선수 부상 전까지는 절대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겁니다.

  • 21.06.26 22:32

    사네가 크렉역할을 못해준다면 차라리 베르너가 나을듯

  • 21.06.27 00:27

    관건은 선제골이라 생각합니다. 선제골을 넣으면 오히려 쉽게 풀릴거고 먹히면 프랑스전꼴 나고 거기서 그냥 끝이라 봅니다.

  • 21.06.27 04:26

    이 분석글을 읽어보니 역시 보아텡과 로이스가 빠진 것이 참 안타깝네요. 로이스는 본인이 포기했다고 하더라도 보아텡은 불렀다면 당연히 왔겠죠. 예전 2012 유로에서 호날두의 단독 스피드 공격을 역시 스피드하게 따라붙어서 차단하는 보아텡의 실력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21.06.27 12:40

    논리적으로봐도 뮐러,훔멜스 불러놓고 보아텡 안부르는건
    라커룸에서 뢰브가 처맞지라도 않았나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는행동이었죠

  • 21.06.27 13:50

    도대체 26명 중에 잉여 자원은 왜 뽑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무슨 34경기 한 시즌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호프만, 귄터는 왜 뽑았으며 코흐 역시 왜 뽑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얘네들 뛸 기회 없어요.
    노이하우스도 못 나오는데 호프만에게 기회가 있을 리가 없죠.
    차라리 저 세 명 대신 보아텡, 브란트, 드락슬러 뽑았으면 어딜 써먹어도 써먹을 텐데...

  • 21.06.28 03:51

    스리백을 공격강화를 포기못해서 어쩔수 없이 쓰는 것치고는 공격은 너무 무디고 수비는 거의 나락임….

    음바페 한참 뒤에서 질주해서 훔멜스 제쳐버리는 거 보면 커멘드 능력을 따질 때가 이닙니다.
    스리백 들고 나오면 또 애무축구 하다가
    개털링한테 쳐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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