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숙소는 서귀포쪽 1박 성산쪽 1박 하시는게 가장 좋구요...
이 가정하에 2박 3일로 맞춰 볼께요...
첫날 뱅기가 좀 빠른거라면 좋겠는데... 어디 항공인지 모르지만 게속 홈피가서 확인 하시길...저가항공같은 경우 출발 2~3일 전까지도 이벤트 항공권이 뜰때가 있어서요... 좀 일찍 출발하면...
일단...
첫날: 공항-점심(뱅기에서 해결..간단하게 햄버거 정도...음료는 주니까요....ㅎㅎㅎ)-애월해안도로-협제-차귀도배낚시(4시 타임)-식사(중문권 또는 산방산 초가집 해물탕)-박물관은 살아있다-천지연 야간-숙소
둘쨋날: 숙소- 감귤박물관(이때는 감귤 체험 할곳이 없을텐데요...그래도 달려 있는 노란 감귤을 볼수 있는 곳이.... 하우스 감귤은 체험을 안하더라구요....확인해보시길...)-우도-점심(로뎀가든 한치 주물럭)-엘리샤 승마-아쿠아 플라넷-저녁(아쿠아 플라넷 관람하면서 안에있는 식당에서 식사하시면서 폐장 때까지 보시길...적어도 아이들이랑 쇼를 다보시려면 3시간은 잡으셔야 합니다... 쇼 중간 타임에 매표소 직원에게 말하면 식당에서 식사후 재입장 하도록 해줍니다...)-숙소
마지막날: 숙소-일출봉-세화도로-미로공원-만장굴-식사(다희연)-에코랜드-삼나무숲길-마방목지-동문시장-저녁-공항
별빛누리 공원은 시간상 어렵네요....유람선도 우도 가니까 우도 도항선으로 만족하시길...용머리해안이나 주상절리도 우도풍광에서 대신..... 오설록도 만장굴에서 에코랜드 가면서 다희연 들리시면 되는데...아 여기서 식사 하시면 되겠네요....ㅎㅎㅎ 일정에 수정해 놨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로...둘쨋날은 감귤박물관 개관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가셔야 우도 시간이 넉넉해 집니다... 이후 아쿠아 플라넷 시간도 감안 하셔야 하구요...
마지막 날도 아침 에 서두르셔서 숙소에서 퇴실전에 일출봉 다녀오시길...
궁금하신거는 댓글로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