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젊은 남자가,
시골길에서 전봇대에 오줌을 누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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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남자 세상에 거시기를 잡지도 않고 그냥 볼일을 보니
다리 사이로 오줌이 흘러 신발이 다 졌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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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나이드신 어른이 놀라서 한마디 합니다.
"여보셔!
젊은이 아니 왜 거시기를 잡지않고 그냥 오줌을 누고 그러슈?
바지에다 신발이 다 젖어서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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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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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그런 말씀 마세요.
저 디스크 환자인데요.
지금 병원에 다녀 오는데 의사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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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절대로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했어요."
카페 게시글
◐――――양띠동우회
젊은 남자
삼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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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19.12.08 21: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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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ㅋㅋㅋㅋ
뭐라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