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t deb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Government's total liabilities and its financial assets.
(참고를 위해 찾아본 문장입니다.)
즉 'debt'와 'liabilities" 둘 다 '부채'로 번역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하나는 '채무'로 번역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부채와 국가채무를 구분하여 설명하는 기사도 있지만
'government debt'를 검색하면 '국가부채'와 '국가채무'가 모두 나오네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ㅠㅠ
첫댓글 부채는 회계 개념이고 채무는 법적으로 받아내는 권리라는 개념이 강한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 둘을 엄격히 분리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 문장만 봐서는 구분 표기에 신경써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문장만 보면 둘 다 부채로 번역해도 될 것 같은데 아무쪼록 전체 맥락을 고려해서 결정하셔요.
번역과정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여러번 번역문을 바꿔가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각국 정부마다 국가채무(부채)에 대한 정의가 달라 영문정보를 한영번역에 그대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더군요. 끝까지 번역하다보면 나름대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단어가 다르니 다르게 표현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전체 부채와 전체 자산 간 차이가 순채무이다 이렇게요.
예. 현재까지는 debt는 채무, liabilities는 부채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여러 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