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튼이 자리를 다시잡으면서 득점력이 안정된 닉스, 히트의 1위를 노립니다, 물론 6위의 애틀란타까지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딕은 고감도 득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매직이 다시 한번 롱연패에 빠지고 있네요, 리그 최다인 7연패입니다.
-올스타도 선정되고, 올시즌 좋은 즈루, 플옵에 진출을 시킬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론도가 빠진 보스턴은 2연승중이지만, 빈자리가 곧 드러나겠죠,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합니다.
-네, 10위부터 마지막 팀까지 동부팀은 패배중에 있습니다.
-클리퍼스, 썬더와 최상위 선두권을 이루던 스퍼스 단독1위로 치고 올라가네요, 무섭습니다.
-덴버가 분위기가 좋습니다, 대단한 팀입니다.
-레이커스는 코비의 변화와 분전중이지만 상위8강팀이 이대로 분위기라면 플옵은 무리겠죠, 연승이 필요합니다.
레이커스에게 적절한 멘트가 있죠.
'공격은 관중을 불러오지만 수비는 승리를 불러온다'
-멤피스, 3일간 경기가 없었던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을 상대합니다.
-댈러스도 플옵을 기대하며 매경기 중요하지만, 분위기 좋은 워리어스를 만나네요.
당시 드림팀 현역시절 주요기록
C Patrick Ewing (당시 29세) - 평균 24.0점, 11.2리바운드, 3.0블락
C David Robinson (당시 26세) - 평균 23.2점, 12.2리바운드, 4.5블락
PF Karl Malone (당시 28세) - 평균 26.8점, 10.7리바운드, 2.8어시스트, 1.3스틸
PF Charles Barkley (당시 28세) - 평균 23.1점, 11.1리바운드, 4.1어시스트, 1.8스틸
SF Larry Bird (당시 35세) - 평균 20.2점, 9.6리바운드, 6.8어시스트
SF Chris Mullin (당시 28세) - 평균 25.6점, 5.6리바운드, 3.5어시스트, 2.1스틸
SF Scottie Pippen (당시 26세) - 평균 21.0점, 7.7리바운드, 7.0어시스트, 1.9스틸
SG Michael Jordan (당시 28세) - 평균 30.1점, 6.4리바운드, 6.1어시스트, 2.3스틸
SG Clyde Drexler (당시 29세) - 평균 25.0점, 6.6리바운드 6.7어시스트, 1.8스틸
PG Magic Johnson (당시 32세) - 평균 19.4점, 7.0리바운드 12.5어시스트(1990-91시즌)
PG John Stockton (당시 29세) - 평균 15.8점, 13.7어시스트, 3.0스틸
사진사 : 치즈~~~~~~~~~~~~~~
버드, 매직, 조던 : 치즈~~~~~~~~~
(속맴:같은 제스쳐를 취할순 없지!)
드렉슬러 : 으흠..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겡네?
매직 : 아! 형님, 그때 꿔간 돈 갚아요, 지금 생각났네?
버드 : 이셍키가..
매직, 조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잉 : 아주 신났네 신났어, ㅉㅉ
피펜 : 게임에서도 우승 못하게 만들어 드려야겠네?
로빈슨 : ...............친구끼리 왜그래...
척 데일리 : 임마! 작전타임 안부를테니까 공 좀 돌려가면서 적당히 해!
조던 : 일단 해보겠습니당,
버드 : 어구구 삭신이야!
드렉슬러 : (딴곳보며)이 아저씨 또 눕는다 ㅎㅎ
피펜 : 풉!
바클리 : 자유두? 던지는데 뭐 이리 구경을 해 ㅎ
매직 : 쟤 자유두래! ㅎㅎ멍청한놈 ㅎㅎㅎㅎㅎ
조던 : 바클리가 원래 이상하잔아 ㅎㅎ
유잉 : 아까 패스 좀 주지, 덩크 한번 할려 했는데..
매직, 조던 : 뭐래..
숫자로 보는 원조 드림팀
0-1992년 올림픽에서 드림팀 감독 척 데일리가 타임아웃을 요청한 횟수는 0회.
0.365-드림팀의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은 36.5%.
0.578-드림팀의 필드골 성공률은 무려 57.8%.
0.711-찰스 바클리는 드림팀 내 선수 중 필드골 성공률(59/83, 71.1%) 1위를 기록했다.
0.875-찰스 바클리는 올림픽에서 높은 3점슛 성공률(7/8, 87.5%)을 기록했다.
0.900-크리스천 레이트너는 드림팀 내에서 최고의 프리드로우 성공률(18/20, 90%)을 기록했다.
2.8-존 스탁턴의 대회 평균 득점은 2.8점, 이는 드림팀 내 선수 중 12번째에 해당하는 득점 기록이다.
4.8-크리스천 레이트너의 대회 평균 득점은 4.8점, 드림팀 선수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득점 기록이다.
5.3-칼 말론과 크리스 멀린이 기록한 대회 평균 리바운드는 5.3개, 이는 드림팀 내 최다 평균 리바운드 기록이다.
7-1989년 4월 7일, FIBA(국제농구연맹)는 NBA 선수들의 올림픽 및 세계 선수권 참가를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NBA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56, 반대 13, 기권 1표로 집계됐다.
8-드림팀의 92년 올림픽 대회 전적은 8전 전승이다.
8-매직 존슨은 팀 내 선수 중에서 9번째로 높은 대회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 그 기록은 8점이다.
8.4-래리 버드는 대회 평균 득점 8.4점을 기록했다. 이는 드림팀 선수 중 8번째로 높은 득점 기록이다.
9-스카티 피펜과 데이비드 로빈슨은 대회 평균 득점 9점을 기록했다. 이는 드림팀 내 선수 중에서 7번째로 높은 득점기록이다.
9.5-패트릭 유잉은 대회 평균 득점 9.5점을 기록, 이는 드림팀 내 6번째로 높은 득점 기록이다.
10.5-클라이드 드렉슬러는 대회 평균 득점 10.5점을 기록하며 드림팀 내 득점 5위에 올랐다.
12.9 -크리스 멀린의 대회 평균 득점은 12.9점, 드림팀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13-칼 말론의 대회 평균 득점은 13점, 이는 드림팀 내 3위에 해당하는 고득점이다.
14.9-마이클 조던은 대회 평균 득점 14.9점을 기록, 드림팀 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15-패트릭 유잉의 대회 총 블록 슛 수는 15개, 드림팀 내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8-찰스 바클리는 대회 평균 득점 18점을 기록, 드림팀 내 최고득점자가 됐다.
32-대회 8연승에 빛나는 드림팀이 가장 근소한 점수 차로 상대팀을 제압했던 경기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 경기였다.
그러나 결승전 최종 스코어 117-85, 양 팀의 득점 차는 무려 32점이었다.
37-마이클 조던의 대회 총 스틸 수는 37개, 이는 드림팀 내 최다 스틸 수다.
43.8-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기록한 드림팀의 평균 득실점 마진은 43.8점이었다.
47-스카티 피펜이 기록한 대회 총 어시스트는 47개, 이는 드림팀 내 최다 어시스트 기록에 해당된다.
51.5-포틀랜드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에서 드림팀이 기록한 득실점 마진은 무려 51.5점이었다.
103-미국 대 크로아티아의 최종 스코어는 103:70.
111-미국 대 독일의 최종 스코어는 111:68.
115-미국 대 푸에르토리코의 최종 스코어는 115:77.
116-미국 대 앙골라의 최종 스코어는 무려 116:48, 미국은 68점의 득실점 마진을 기록했다.
117-미국 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최종 스코어는 117:85.
117.3-드림팀의 대회 평균 득점은 117.3점이다.
122-미국 대 스페인의 최종 스코어는 122:81.
127-미국 대 리투아니아의 최종 스코어는 127:76.
127-미국 대 브라질의 최종 스코어는 127:83.
매직 : 나 한테 장난치는 얘때문이 아니고 저 때문에 우승한거 아시죠?
조던 : 뭐래 이 양반이, 간질간질~
1989년 FIBA는 처음으로 프로 선수의 올림픽 참가를 허용함.
이에 미국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대비해 스포츠 역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는 팀을 구성.
올림픽에서 상대가 승리라는 단어를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줌.
세계최고라는 자만심이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감이였고 강력한 실력이 있었음.
하지만 세계최강인 그들도 패한경기가 존재함, 귀로 들으면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대학생에게 패배한 것.
드림팀의 유일한 패배-관중없음-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경기였음.
올림픽을 한 달 정도 남겨둔 1992년 6월 중순경, 샌디에고에 훈련캠프가 있었음.
드림팀끼리 하는것이 최고의 훈련일것이라 생각했기에 멤버끼리만 지속적인 훈련을 해왔음.
척 데일리 감독은 승부욕을 자극할 수 있는 연습경기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연습상대로 대학선발을 지명함.
바비헐리(20세/듀크), 앤퍼니 하더웨이(20세/멤피스),
그랜트 힐(19세/듀크), 저말 매쉬번(19세/켄터키)
앨런 휴스턴(21세/테네시), 에릭 몬트로스(20세/노스 캐롤라이나),
로드니 로저스(20세/웨이크포레스트), 크리스 웨버(19세/미시건)
8명으로 지명된 대학 선발팀은 코트를 신속히 누비고, 골밑으로 들어가 외곽으로 연결해 많은 3점슛을 던지는
유럽팀을 표방해 구성된 팀이 였다고함. 감독은 84년, 88년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국제경험이 많은 감독이였음.
이 전술은 드림팀에 비수를 정확히 꽂으며 62대 53로 드림팀을 제압함, 생각지도 못한 대이변이였으나
결과론적으론 오히려 다행인일이였다고함. 상대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제압을 가능하게 한 사건이였음.
이 경기에서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앨런 휴스턴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렸는데 정말 조용했다.
드림팀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방심한듯 보였다. 처음에는 설레임과 경외심으로 그냥 뛰어다니기만 했지만,
몇 개의 슛이 그물을 통과하자 자신감이 생겼다. 드림팀이 원하지 않던 일을 우리가 만들어냈다.'라고 회상했다고함.
드림팀은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다고 함, 척 데일리 감독 만이 원하는 바를 이뤘다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가벼운 미소를 지었음. 드림팀은 절대 지지않는 다는 장담을 그 누구도 할수 없었기 때문.
바클리 : 이 어린셍키들 잘해 ㅎㅎ 참 잘하네 ㅎ
조던 : 내가 집중 좀 하자고 했잔아, 이게 뭐니 하아~
유잉 : ...............
다음날 분위기부터 눈빛부터 달라진 드림팀 선수들이 체육관으로 들어왔는데, 조던-매직-버드는 특히 매서운 눈빛이었다고함.
또 한번의 20분 연습경기 펼쳐졌는데 드림팀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었음, 드림팀이 38점차로 대승을 거두었고,
척 데일리 감독은 경기 시간을 10분 더 연장, 최종 56점차로 끝이 났음. 조던은 공격에서 맹활약했고 앨런휴스턴을 제압함.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드림팀은 20여년이 흐른 지금에도 역사상 최고의 농구팀으로 불리고 있음.
|
첫댓글 대학팀하고의 경기는 20분 경기였나보군요
유잉의 무릎보호대는 참 가슴아픕니다
잘보았습니다. 드림팀은 정말 최고!!
중간에 '숫자로 보는~' 그 내용은 제가 쓴 글을 그대로 퍼오신 건데 스크랩이나 펌, 또는 출처. 어떠한 표시도 달지 않으셨네요. ;;ㅜ
아, 그런가요 ㅠ 워낙 예전에 블로그, 매니아 사이트에서 본것을 메모장에 정리를 해논거라서요, 우선
죄송합니다.
드림팀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간지쩐다~
진짜 저팀은.... 신들의 영역이네요... 저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농구라는 스포츠를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