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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을 나들이
삼청동 추천 0 조회 217 13.10.15 23:1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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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23:26

    첫댓글 삼성에서 쌍봉은 십리 밖에 안되는 거리
    동창들중 무극중학교 가기도 하고
    삼성중학교로 가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좋은 구경하실 수 있었는데...
    내년에는 초대장 드립니다
    ㅎ~

  • 작성자 13.10.16 07:49


    삼성초등학교, 중학교를 보면서 지나쳤답니다.

    안 그래도 집사람한테
    아시는분이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동문 체육대회하는데
    들려 볼까 했더니...

    웃으며 "빨리 양떼 목장이나 가시라"해서.....ㅠㅠ

  • 13.10.16 13:12

    삼청동님의 진실성 있는 글, 감상 잘했습니다.
    쌍봉초등학교 나온 조카사위가 대단한 사람이 있습니다.

    음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무극중학교를 나온 조카사위를 생각해서 학교시설을 할 때, 심사숙고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북앤커피님 저도 내년 쌍봉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때 초청해주세요
    삼청동님 내년에 쌍봉초등학교에서 만납시다.

  • 13.10.16 11:15


    저장했습니다

  • 13.10.16 19:51

    내년에는 제가 주관기 입니다

    찬조금 두둑하게...ㅎ ㅎ ㅎ

  • 13.10.16 00:15

    자연에도 길이 있고
    삶과 인생에도 길이 있는데
    사랑하는 어부인과 동행하셨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올리신 길목마다 부러움과 시새움이 함께 했다오~~~~~^^

  • 작성자 13.10.16 07:57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감이

    이젠
    행복의 지름길이 되겠지요!

    이쁜 님께서도 멋진 가을 추억 쌓으세요...ㅎ~

  • 13.10.16 02:18

    와우~~~~지는해를 구경하셨나요,,,

    저도 보고싶은데,,,
    행복하소서,,,,

  • 작성자 13.10.16 07:52

    네-안나님!

    강원도라 5시경에 서산에 해가 걸리더군요.
    6시경 되니 춥고, 어두웠답니다.

  • 13.10.16 07:49

    가을나들이를 잘 하셨습니다그려
    뜻깊은 시간이셨네요
    덩달아 가을 나들이 한 기분으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10.16 07:55


    바둑이 친구님!

    바쁜 하루였지만...

    그래도 해야 할일과
    가 보고 싶은 곳
    맛있는 식사...

    좋은 시간과 가을 나들이였답니다.

  • 13.10.16 09:05

    즐거운가을길 아내분과 함께여서 더 아름답네요 멋진여행 오랜추억 되시겟어요~

    저도 거의 주말마다 함께다니는데
    요즘은 어디나 사람이 넘쳐나서
    때론 호젓한 여행이 아쉬울때가 잇지요~

    양떼목장 떠올려봅니다~^^

  • 작성자 13.10.16 23:45

    네.
    저역시 매주말 어디든 가는데

    가능하면 조용하고, 인적이 많지 않는 곳으로 간답니다.

    하얀 님께서도 더 아름답게 이 가을을 맞이하세요!

  • 13.10.16 10:12

    삼청동님은 삼청동에 사시나요?
    닉네임이 그래서 물어봤어요.ㅎㅎㅎ
    어젯밤에는 가을을 건너 뛰고 겨울이 오려나 할 만큼 춥더이다.
    오늘 아침에도 춥고...
    꽃향기도 가을이 가기 전에 남편과 가을 길을 걷고 싶은데...

  • 작성자 13.10.16 23:49


    꽃향기짱님!
    네~제가 2007년 이 카페에 가입할 때 부터 살던 곳이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부군님과 아름다움을 가슴 가득 담으시길요!

  • 13.10.16 10:14

    하루일과 잘보네요, 음성갖다가 평창 다녀오셔으니 만추 즐기시고
    여행 잘하셔네요,~~

  • 작성자 13.10.16 23:50

    네!

    좋은 나들이 였답니다.
    건강하십시요.

  • 13.10.18 12:59

    이가을 좋은여행하고 오신 삼청동님
    늘 행복이 묻어나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지난해 다녀온 양때목장 떠올려 보면서 미소 짓고 갑니다.

  • 작성자 13.10.16 23:53


    네~!!
    멋진 벗님께서도
    아름다운 추억을 이 가을에 가득 담으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6 23:58


    언제나
    지혜롭게 사시는 님의 자취에서
    자애로우신 부처님과 보살님을 봅니다.

    그 맑음
    닮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친정 아버님께서 오늘도 고통이 없으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 13.10.16 12:31

    가을 바람이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

  • 작성자 13.10.17 00:02

    역시
    멋쟁이님이신
    윤성님의 댓글에서 삼청동도 산뜻함을 느끼고 간답니다.

    아름답고 행복함만 가득한 가을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7 22:51

    네~!!
    잘 계시지요?

    제천 지나면서
    잘 계시리라 -잠깐 생각했답니다.

    아름다운 가을이시길~

  • 13.10.17 15:59

    행복한 가을추억하나 장만하셨네요..
    전 눈덮인 겨울 목장만 가봐는데
    초록이 일렁이는 목장도 보고파집니다..

  • 작성자 13.10.17 22:55

    눈 덮인 양떼 목장을 티비에서 멋지게 보았는데
    푸른 초원 위의 양들도 멋진 풍경이였답니다.

    늦어서 가까이서 보지 못함만 아쉽구요.

    순오기님
    늘 좋은 날이시길...

  • 13.10.17 23:14

    마나님을 아끼고 위해주는 남편의 마음이 진득하게 묻어나오는 아름다운 여행기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 여행을 해본지가 얼마나 흘렀는지... 전 참으로 뻣뻣한 사내였었지요.
    겉으로는 한번도 사랑한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속으로 마음졸이며 썪어들어가는...그런 못난이였답니다 ㅎ.
    이제는 그 사랑표현을 여러사람에게 넉넉히 안겨주니 이 또한 아이러니지요.
    그 사랑 오래 간직하시어 늘 푸른 소나무처럼 고운 자태이시기를요~

  • 작성자 13.10.19 21:31


    네!
    노행자님의 말씀처럼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9 21:36


    네~!!
    낮은음자리님.

    부부의 인연으로 만났으니
    그 사람의 장점만 보고, 언제나 애틋함으로 살아보려 노력한답니다.

    서로가 서로를 힐난하기 시작하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내 뜻 받아줄이 있을까요?

    한발 양보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합니다.

    괜히 님께 자랑인것 같아 미안합니다.

    항상 아름답게 사시자구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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