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라인이 (현지시간 2/8 목) 이틀 남은 현재 레이커즈는 랜들이나 클락슨 (혹은 둘 다) 트레이드 가능성을 50/50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말부터 이어진 부진과 연패속에서 적극적으로 트레이드에 나섰었으나 1월 초 이후로 확연하게 나아진 경기력과 성적 (최근 15경기 8승 7패) 때문에 굳이 급하게 팔아치우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커즈가 매직 존슨의 인터뷰때문에 야니스 안테토쿤포 탬퍼링으로 NBA 사무국으로부터 5만달러의 (약 5천4백만원) 벌금을 부여받았습니다. 매직 존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안테토쿤포는 리그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녔으며 말로 설명하기 힘든 수준의 농구 IQ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르브론, 듀란트, 커리와 함께 리그 최고의 선수이며 언젠가 밀워키에 챔피언십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이게 탬퍼링이라고?
첫댓글 아니 이게 왜 탬퍼링이죠?ㅋㅋㅋㅋㅋ
nba 사무국 회식비가 모자랐나..
아니 칭찬해줘도 탬퍼링이면 어쩌라는건지 ㅡㅡ
삥을 뜯는다 삥을 뜯어 으이구..
매직은 그냥 입닫으라는 소리인가보네요.
-.-
인터뷰 전문 중에 문제될 게 있었나?;;
칭찬만했을뿐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