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이라는 나라는 본래 나름대로 정상기능을 하고 튼튼한 군대도 있고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력도 든든한 나라였습니다. 국민들은 농축산업에 종사하면서 그럭저럭 다들 먹고 살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까트라는 마약이 돌기 시작해서 그야말로 애 부터 노인까지 전국민이 까트에 중독되어 버린 겁니다. 문제는 까트라는 식물은 물을 엄청나게 많이 흡수해야 제대로 자라는 식물이라는 거죠. 전국토가 까트로 뒤덮히고, 지하수는 곧 고갈되어 버렸지요.
식량생산은 중단하고 오로지 까트만 재배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까트만 먹고, 헤롱헤롱거리는 게 전국민들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적군이 쳐들어와도 총들고 나가 싸우다가도 지휘관이 잠시 한눈 팔다가 뒤돌아 보면, 병사들이 모조리 여기저기 구석에 짱박혀서 까트먹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랍에 자스민 혁명이 일어났을 때도 예맨인들은 광장으로 나가서 한 시간 정도 행진하다가 전부다 다방, 식당으로 기어들어가서 까트만 먹더라는 겁니다.
근데 그 까트가 한국에서 작년 한 해만, 그것도 적발된 것만 10톤이랍니다.
게다가 자기가 난민이라며 형은 반군에 살해당하고 자기도 알카에다 조직원을 죽인 후 도망중아라고 거짓말 하고 한국 내에서 까트 구입해서(?) 먹고 헤롱헤롱거리다가, 전부 거짓말로 들통나고 추방 대기중이랍니다.
어떤 마약사범은 판사가 판결문에 "예맨에서는 100% 합법이라서 그걸 참작해서 감형" 했답니다. 이 나라가 예맨입니까 한국입니까? 판사가 더위를 먹어서 정신이 해까닥 한 거겠죠? 맨정신으로 저런 판결을 내렸다면 .. -_-
이제 한국인들도 까트에 중독되면 되는 건가요? 한 국가를 멸망시킨 마약, 까트. 바로 그 나라 예맨인들이 500명이 이 나라에 살고 싶다고 비자도 없이 당당히 들어와서 돈과 의료혜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까트는 이미 국내에 유통되고 있구요. 안 걸린게 몇 십톤이 될지 몇 백톤이 될런지는 알 수 없고요.
@잘생긴김씨(전주)우리 미래를 위한 경고를 그냥 반대하고 싶어서 반대하는 님같은 분과는 말이 안 통하네요. 위험하다고 했으면 위험하구나 큰일이네 조심해야 겠다 하면 되는 걸 가지고 끊임없이 꼬투리 잡고 난민 외노자 정책을 지원사격하는 분에게 제가 미쳤다고 일일이 설명해 줘야 하나요?
유럽에서 난민들로 인해 유럽인들의 평범하지만 행복했던 삶이 박살난 것도 사실이고 예멘이라는 나라가 까트로 나가리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그만 떠드세요. 귀찮아요.
@군자의 길그리고 한말씀 더... 좋다 이겁니다. 까트 들어와서 나라 절구통낸다고 할거 같으면 그냥 빨리 외국어 배워서 다른나라 나가자고 하던지 까트키우는 개인 발견하면 즉결처형을 할 수 있도록 칼을 갈자든지 무슨 아이디어도 같이 내놓으시면 좋겠군요. 주변에 경고하고 다닌다고 스스로 뭔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경고를 하면 대피요령도 같이 이야기해야 제대로 된 경고입니다. 이런 기사 지겹다닌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거 아니거든요.
@잘생긴김씨(전주)창의력만 부족하신 것이 아니라 언어영역도 좀 그러신 것 같습니다. 한글 읽을 줄 알고 편지 쓸줄 아는 한국인이라면 이런 게시물 자체가 여론형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정책입안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압박 (=무사증 폐지. 외노자 정책 재정비) 이라는 것은 따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하실 것인데, 유독 잘생긴김씨님과 몇몇 분들만 계속해서 문제의 본질을 교묘하게 외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만 잡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잘생긴김씨(전주)세상에 어느 누가 마약을 장마당에 내다 팝니까. 억지좀 그만 부리십시오. 위에 제가 홍*클럽 얘기한 거 안 읽으시고 억지부리시는 걸로 보입니다. 님은 그냥 사람들이 난민 문제 거론하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 드시는 것입니다. 다른 핑계 대지 마십시오. 그만 하십시오 이제.
@군자의 길난민문제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까트가지고 침소봉대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겁니다. 본인 주장만 하지 말고 잘 좀 보세요. 지금까지 까트이야기 했지 난민가지고 이야기한건가요? 그리고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 보세요. 까트 관련해서 공신력은 없지만 읽어볼만한 글이 있어서 링크하나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예멘꼴 난다면서요? 그동네는 그거 키운다고 식량작물도 안키우다보니 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그꼴당할거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벌건 대낮에 씨뿌리고 물주면서 키우는데 그걸 경찰이 단속 안할거라는 소립니까? 누가봐도 납득할만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하는건데 왜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거죠?
@잘생긴김씨(전주)님이 주장하시는 말씀도 어차피 님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는 것은 인정하시리라 믿습니다. 자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님께서는 창의력이 부족하셔서 아름다운 미래밖에는 예측하시지 못하십니다. 어두운 미래는 님보다 창의력이 풍부한 다른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님께서는 그냥 "이슬람 문화권에 이런 폐단도 존재하는구나..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위험하겠다" 하고 하고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쓴 댓글 다시 반복합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은, "독사 몇 마리 마당 수풀에 풀어놨다고 우리 애들이 마당에서 흙장난 치다 설마 다 물려서 죽겠냐 한 두 명 정도 죽겠지." 이런 것입니까?"
@군자의 길솔직히 난민문제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그네들하고 대화한마디 섞어본적 없습니다.서로 편파적인 뉴스, 이야기속에서 누구말이 진실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서 한발 뒤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관계 없는 까페에 한쪽편만 드는 그것도 나쁘게만 표현된 기사를 보고서 무조건 아 그렇구나 하고 있어야 합니까? 여론형성? 그거 제대로 하겠다면 반대편 이야기도 같이 놓고보고, 뭐가 진실인지, 문제점이 뭔지, 원인이 뭔지, 그래서 해결방안은 뭔지 이런걸 써야 진짜 여론형성이죠. 그래도 아래 제가 쓴 발제글에선 일리있는 이야기 쓰시더만 이게 뭡니까?
@군자의 길말꼬리 안하고 답변드리죠. 일부러 독사 몇마리 풀어놓을을 부모가 어디있죠? 설령 어떤 이유때문에 풀어놨다고 칩시다. 자기가 푼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애기들 물려서 죽든말든 내방쳐놓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그렇게 허술하게 보이시나요? 실제로 그렇게 허술하다면야 이미 전 국토에 까트가 자라기 전에 양귀비부터 자랐을텐데 말이지요.(실은 북한이 그꼬라지...) 마지막으로 말꼬리 그만? 말이 상당히 짧아지네요. 예의는 지켜주시죠.
@군자의 길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비자 공부를 하게 되네요. 무사증제도가 국제관례상 상호주의라서 우리나라 일방적으로 못하게 막는건 되지만 상대방 나라도 마찬가지로 막아버릴테니 우리나라사람이 친인척 만난다고 비자발급 받으려면 좀 힘들게 하는 그런게 있더군요. 그리고 제주도는 특별법에 의해서 풀어준 사례인데 중국인 여행객들 많이 유치해서 재미는 본거 같군요. 대신 가장 많은 밀입국자가 생기는게 중국인지라 말입니다. 8개국 빼고 무사증 폐지라.. 그 제도를 쓰려는 이유가 편하게 놀러오라는 목적이니만큼 아닌사람들을 걸러내도록 제한을 두는건 찬성하지만 군자님이 생각하시는 8개국외 막자는 주장은 너무 적습니다.
@군자의 길역시 팔자에도 없을 외노자 공부를 하는군요. 완전신고제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지역별, 업종별, 출신국가별 몇명이 근로하고 있는지 통계자료는 있습니다. 혹시나 어느기업 누구누구 근무 이런식으로 공개하라는건 아니시겠죠?(아마 자료는 가지고 있는갑습니다.) 문제는 외노자중에 불체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으니까요. 취업비자(e-9,10) 받고와서 4년10개월 근무하고 돌아가면 다시 한국오기 쉽지 않으니(오겠다고 하는사람 바글바글) 그대로 튀어서 불체자가 된다고 하고... 여튼 이것도 복잡한 문제이긴 한데 원인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워낙 영세하고 업주들의 인식전환이 덜되서 일자리 질이 낮기 때문이죠.
@잘생긴김씨(전주)잘생긴김씨님은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심했더라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생긴김씨님께는 그래도 폭주하지 않으시고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이치를 따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나 혹은 2015년 같은 분들이 한쪽으로 너무 쏠리신다 싶으시면 균형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권력을 가진 자가 무지몽매한 서민들을 속여서 자기 멋대로 규칙을 바꾸고 뒤에서 몰래 몫을 나누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군자의 길덕분에 생각치도 않은 공부를 합니다. 특히 제조업.. 소위 서비스업 살려야 하니 어쩌니 하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대비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40%정도(16년도자료인데 지금도 별차이 없을껍니다.)밖에 안된다고 하는군요.(쉽게 말해 제조업체 다니면 그래도 월급 두둑하게 받지만 서비스업은 장시간 저임금이라는거) 그 예가 롯데리아(매출 3조 근로자 2천명)와 SK이노베이션(매출 50조, 근로자 3천명)처럼 시장규모나 수익률에서 못따라갑니다. 근대 이런건 다른 선진국도 비슷하더군요.(그래도 6~8%선은 됩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낮음.) 오로지 미국만(제조업대비90%이상) 달성한거라고 합니다.
@군자의 길사실 외노자(난문문제 포함)문제가 큰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산업구조 문제가 있거든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제조업 비율이 무척 높으며(gdp대비 30%) 여기에 중소기업(특히 3d기업중심으로)의 영세화로 급여나 근로조건을 높여줄 생각도 없고 생각이 있다고 해도 자금력이 없습니다. 공장을 내보내는 대신 외노자를 끌어들여서 버텨온거죠.(그들이야 최저임금만 받아도 고국에 돌아가면 한밑천 잡으니까...) 즉 다른 선진국처럼 기업을 저임금국가로 보내지 않는 대신 외노자 문제를 일으킨 겁니다. 거기에 영주권을 안주려는 정부정책에 의해 불체자를 양산하는거죠.
@소라2015무슨 헛소리이신지? 4년이나 지난 글에 댓글다는 수준이 참 어이없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까트라는 마약성 풀떼기 천지가 됬습니까? 도로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해 흐느적 거리는 곳이 있가요? 마약할때 주사기 돌려쓰지 말라고 주사기 나눠주는 나라가 됬습니까? 아~ 소라님 주변에 마약하는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니까 마약천국이라고 하시는 모양이군요.
@소라2015옹호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껏 하셔야지요. 제 글은 다 읽어보시고 하는 소린지요. 외노자는 왜 나오는것인지..어느글에서요? 참 본인들 생각 동조안하면 무조건 적! 좋은말도 여러번 반복하면 지겨운데 특수 목적가지고 게시판을 도배하는식으로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군자의 길 허허 참... 마약이라고 잡고다니는 식물을 가지고 농협에서 시키는데로 사서 뿌리면 된다니... 농협이 마약 장려하는 조합인갑네요. 신고전화 어딨더라?
일당 20만원이면 꿀알바 맞죠. 근데 다음날이면 콩밥먹고 있을텐데요? 그정도 상상은 못하나요?
하도 현실속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군자님같은 창의력은 많이 부족합니다.
뭐 전혀 쓰잘데기 없는거 알려주시는 것이라 무시할만 하겠지만 말이죠.
@잘생긴김씨(전주) 우리 미래를 위한 경고를 그냥 반대하고 싶어서 반대하는 님같은 분과는 말이 안 통하네요.
위험하다고 했으면 위험하구나 큰일이네 조심해야 겠다 하면 되는 걸 가지고 끊임없이 꼬투리 잡고 난민 외노자 정책을 지원사격하는 분에게 제가 미쳤다고 일일이 설명해 줘야 하나요?
유럽에서 난민들로 인해 유럽인들의 평범하지만 행복했던 삶이 박살난 것도 사실이고 예멘이라는 나라가 까트로 나가리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그만 떠드세요. 귀찮아요.
@군자의 길 그리고 한말씀 더... 좋다 이겁니다. 까트 들어와서 나라 절구통낸다고 할거 같으면 그냥 빨리 외국어 배워서 다른나라 나가자고 하던지 까트키우는 개인 발견하면 즉결처형을 할 수 있도록 칼을 갈자든지 무슨 아이디어도 같이 내놓으시면 좋겠군요.
주변에 경고하고 다닌다고 스스로 뭔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경고를 하면 대피요령도 같이 이야기해야 제대로 된 경고입니다. 이런 기사 지겹다닌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거 아니거든요.
@잘생긴김씨(전주) 창의력만 부족하신 것이 아니라 언어영역도 좀 그러신 것 같습니다.
한글 읽을 줄 알고 편지 쓸줄 아는 한국인이라면 이런 게시물 자체가 여론형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정책입안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압박 (=무사증 폐지. 외노자 정책 재정비) 이라는 것은 따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하실 것인데,
유독 잘생긴김씨님과 몇몇 분들만 계속해서 문제의 본질을 교묘하게 외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만 잡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군자의 길 허참.. 기도안차는군요. 문제의 본질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논하고 있는게 뭡니까? 글의 주제파악도 못하는가요? 까트라는 마약성분 풀떼기가 들어오는데 조심하자는 수준이면 그걸로 족했습니다. 예멘이란 나라가 이 풀떼기로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고 하는건 팩트니까 문제없구요. 근데 이게 무차별로 들어와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절구통내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양귀비, 대마도 징글징글하게 관리하는 나라에서 까트심어서 장마당 내다 파는데 아무런 제제가 없을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정도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본질을 외면한다는 소린가요?
@잘생긴김씨(전주) 세상에 어느 누가 마약을 장마당에 내다 팝니까. 억지좀 그만 부리십시오.
위에 제가 홍*클럽 얘기한 거 안 읽으시고 억지부리시는 걸로 보입니다.
님은 그냥 사람들이 난민 문제 거론하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 드시는 것입니다. 다른 핑계 대지 마십시오.
그만 하십시오 이제.
@군자의 길 난민문제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까트가지고 침소봉대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겁니다.
본인 주장만 하지 말고 잘 좀 보세요. 지금까지 까트이야기 했지 난민가지고 이야기한건가요?
그리고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 보세요. 까트 관련해서 공신력은 없지만 읽어볼만한 글이 있어서 링크하나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예멘꼴 난다면서요? 그동네는 그거 키운다고 식량작물도 안키우다보니 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그꼴당할거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벌건 대낮에 씨뿌리고 물주면서 키우는데 그걸 경찰이 단속 안할거라는 소립니까?
누가봐도 납득할만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하는건데 왜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거죠?
@잘생긴김씨(전주) 님이 주장하시는 말씀도 어차피 님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는 것은 인정하시리라 믿습니다.
자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님께서는 창의력이 부족하셔서 아름다운 미래밖에는 예측하시지 못하십니다.
어두운 미래는 님보다 창의력이 풍부한 다른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님께서는 그냥 "이슬람 문화권에 이런 폐단도 존재하는구나..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위험하겠다" 하고 하고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쓴 댓글 다시 반복합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은, "독사 몇 마리 마당 수풀에 풀어놨다고 우리 애들이 마당에서 흙장난 치다 설마 다 물려서 죽겠냐 한 두 명 정도 죽겠지." 이런 것입니까?"
말꼬리 그만.
@군자의 길 솔직히 난민문제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그네들하고 대화한마디 섞어본적 없습니다.서로 편파적인 뉴스, 이야기속에서 누구말이 진실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서 한발 뒤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관계 없는 까페에 한쪽편만 드는 그것도 나쁘게만 표현된 기사를 보고서 무조건 아 그렇구나 하고 있어야 합니까?
여론형성? 그거 제대로 하겠다면 반대편 이야기도 같이 놓고보고, 뭐가 진실인지, 문제점이 뭔지, 원인이 뭔지, 그래서 해결방안은 뭔지 이런걸 써야 진짜 여론형성이죠. 그래도 아래 제가 쓴 발제글에선 일리있는 이야기 쓰시더만 이게 뭡니까?
@군자의 길 말꼬리 안하고 답변드리죠. 일부러 독사 몇마리 풀어놓을을 부모가 어디있죠? 설령 어떤 이유때문에 풀어놨다고 칩시다. 자기가 푼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애기들 물려서 죽든말든 내방쳐놓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그렇게 허술하게 보이시나요? 실제로 그렇게 허술하다면야 이미 전 국토에 까트가 자라기 전에 양귀비부터 자랐을텐데 말이지요.(실은 북한이 그꼬라지...)
마지막으로 말꼬리 그만? 말이 상당히 짧아지네요. 예의는 지켜주시죠.
@잘생긴김씨(전주) (글자수 300 제한 때문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잘생긴김씨(전주) 또 위에 쓴 댓글을 반복해서 써 보겠습니다: (이래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무사증 완전 폐지 (G7 국가 제외, 중국은 포함)"
"외노자 정책 재정비 (완전신고제, 지역별 업체별 출신국가별 전수 파악 내역 정보공개)"
제가 지금까지 님 물음에 대해 위에 답변한 내용을 다시 복사해 와서 답변한 게 몇 개인지 세 보십시오.
저랑 지금 도돌이표 노래 부르자고 이러시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군자의 길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비자 공부를 하게 되네요. 무사증제도가 국제관례상 상호주의라서 우리나라 일방적으로 못하게 막는건 되지만 상대방 나라도 마찬가지로 막아버릴테니 우리나라사람이 친인척 만난다고 비자발급 받으려면 좀 힘들게 하는 그런게 있더군요.
그리고 제주도는 특별법에 의해서 풀어준 사례인데 중국인 여행객들 많이 유치해서 재미는 본거 같군요. 대신 가장 많은 밀입국자가 생기는게 중국인지라 말입니다.
8개국 빼고 무사증 폐지라.. 그 제도를 쓰려는 이유가 편하게 놀러오라는 목적이니만큼 아닌사람들을 걸러내도록 제한을 두는건 찬성하지만 군자님이 생각하시는 8개국외 막자는 주장은 너무 적습니다.
@군자의 길 역시 팔자에도 없을 외노자 공부를 하는군요. 완전신고제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지역별, 업종별, 출신국가별 몇명이 근로하고 있는지 통계자료는 있습니다. 혹시나 어느기업 누구누구 근무 이런식으로 공개하라는건 아니시겠죠?(아마 자료는 가지고 있는갑습니다.)
문제는 외노자중에 불체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으니까요. 취업비자(e-9,10) 받고와서 4년10개월 근무하고 돌아가면 다시 한국오기 쉽지 않으니(오겠다고 하는사람 바글바글) 그대로 튀어서 불체자가 된다고 하고...
여튼 이것도 복잡한 문제이긴 한데 원인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워낙 영세하고 업주들의 인식전환이 덜되서 일자리 질이 낮기 때문이죠.
@잘생긴김씨(전주) 잘생긴김씨님은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심했더라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생긴김씨님께는 그래도 폭주하지 않으시고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이치를 따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나 혹은 2015년 같은 분들이 한쪽으로 너무 쏠리신다 싶으시면 균형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권력을 가진 자가 무지몽매한 서민들을 속여서 자기 멋대로 규칙을 바꾸고 뒤에서 몰래 몫을 나누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군자의 길 덕분에 생각치도 않은 공부를 합니다. 특히 제조업.. 소위 서비스업 살려야 하니 어쩌니 하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대비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40%정도(16년도자료인데 지금도 별차이 없을껍니다.)밖에 안된다고 하는군요.(쉽게 말해 제조업체 다니면 그래도 월급 두둑하게 받지만 서비스업은 장시간 저임금이라는거)
그 예가 롯데리아(매출 3조 근로자 2천명)와 SK이노베이션(매출 50조, 근로자 3천명)처럼 시장규모나 수익률에서 못따라갑니다. 근대 이런건 다른 선진국도 비슷하더군요.(그래도 6~8%선은 됩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낮음.) 오로지 미국만(제조업대비90%이상) 달성한거라고 합니다.
@군자의 길 사실 외노자(난문문제 포함)문제가 큰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산업구조 문제가 있거든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제조업 비율이 무척 높으며(gdp대비 30%) 여기에 중소기업(특히 3d기업중심으로)의 영세화로 급여나 근로조건을 높여줄 생각도 없고 생각이 있다고 해도 자금력이 없습니다. 공장을 내보내는 대신 외노자를 끌어들여서 버텨온거죠.(그들이야 최저임금만 받아도 고국에 돌아가면 한밑천 잡으니까...)
즉 다른 선진국처럼 기업을 저임금국가로 보내지 않는 대신 외노자 문제를 일으킨 겁니다. 거기에 영주권을 안주려는 정부정책에 의해 불체자를 양산하는거죠.
@잘생긴김씨(전주) 한국이 드디어 마약천국이 됐네요. 이제 행복하신가요?
@소라2015 무슨 헛소리이신지? 4년이나 지난 글에 댓글다는 수준이 참 어이없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까트라는 마약성 풀떼기 천지가 됬습니까?
도로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해 흐느적 거리는 곳이 있가요?
마약할때 주사기 돌려쓰지 말라고 주사기 나눠주는 나라가 됬습니까?
아~ 소라님 주변에 마약하는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니까 마약천국이라고 하시는 모양이군요.
이제 이런기사 지겹습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자기 자신의 파멸이고,
경고하는 사람을 핍박하고 경고장을 찢는 사람들의 말로는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 주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파멸입니다.
@군자의 길 저분은 본래부터 난민 외노자 옹호하는 사람이니 상대하지 마세요.
@소라2015 옹호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껏 하셔야지요. 제 글은 다 읽어보시고 하는 소린지요. 외노자는 왜 나오는것인지..어느글에서요? 참 본인들 생각 동조안하면 무조건 적! 좋은말도 여러번 반복하면 지겨운데 특수 목적가지고 게시판을 도배하는식으로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훌랄라(경기)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도배라니요.
제가 게시물 올린 게 몇개인데요? 2개? 정식으로는 1개?
님같이 꽉꽉 막히고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생각없으니 참견하지 마세요.
중요한 생존정보를 알고싶어 하는 분들만 읽으면 됩니다.
훼방놓지 마시고 가던 길이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