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멜로딕피아 입고안내 - Chroma Key 신보 포함!

[멜로딕피아]

<멜로딕피아 2004년 11월 9차 입고>

www.melodicpia.com

멜로딕피아 11월 9차 입고리스트 입니다. 드림씨어터 출신의 키보디스트 케빈무어의 프로젝트 Chroma Key 의 신보, Neal Morse, Jon Oliva's Pain, Rage 라이브, Enchant 라이브,California Guitar Trio 등이 입고되었으며 Kevin Moore, The Flower Kings, The Tangent, Iced Earth 등의 재입고를 포함한 소량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역시나 수량이 많지 않으니 발빠른 매니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hroma Key - Graveyard Mountain Home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테크니컬 집단 드림씨어터(Dream Theater)를 거쳐 O.S.I. 등 프로그레시브의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보디스트 Kevin Moore 의 솔로프로젝트 크로마키의 2004년 앨범!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악곡과 프로그레시브의 농익은 구성, 단지 테크니션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다양한 표현능력 등이 전작에 비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총 14곡의 트랙들이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지닌 듯 싱글지향적이라기 보다는 한 편의 거대한 사운드트랙같은 느낌의 이 앨범은 케빈무어의 또 다른 음악적 여정이자 프로그레시브의 버전업임에 틀림없다.

Kevin Moore - Ghost Book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드림씨어터의 사운드를 완성하며 크로마키(Chromakey), OSI 등 을 이끌며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해 온 키보디스트 케빈무어의 2004년 솔로앨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표하는 작품인 만큼 그 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한껏 드러난 이 앨범은 호러물 [Ghost Book]의 사운드트랙을 겸하는 작품으로 키보드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테크니컬함이 청각적 공간의 공포감을 프로그레시브 환타지로 그려내고 있다. 놀랍도록 지능적인 구성은 어깨 너머로 엄습하는 공포감으로 증명되고 반전과도 같은 독특한 재치마저 놓치지 않는 또 하나의 명반이다.

Neal Morse - One (Special Edition)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수문장 닐모스의 2004년 앨범! 마치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서정적인 설레임이 가득히 느껴지는 이 앨범은 스팍스비어드를 떠나 홀로 프로그레시브의 세계를 항해하는 닐모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그려져있다.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테크니컬 드러머이자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의 동료인 Mike Portnoy 가 전곡에 참여하여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첫 트랙부터 환상적인 분위기로 청자를 압도하는 18분여의 4부작 “The Creation", 퀸(Queen)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Author Of Confusion" 등 닐모스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임에 틀림없는 작품!

Jon Oliva's Pain - 'Tage Mahal
아메리칸 드라마틱 파워메틀밴드 새버티지(Savatage)의 역사와 전설을 만들었던 보컬리스트 존올리바의 모든 열정을 쏟아넣은 새로운 밴드 존올리바스페인의 2004년 앨범! 존올리바의 동생이자 새버티지의 영광을 함께했던 불운의 기타리스트 Chris Oliva 가 생전에 완성하지 못한 타지마할에 대한 컨셉을 그의 형인 존올리바가 동양적인 정서에 보다 드라마틱함을 더하여 새로이 생명을 불어넣은 이 앨범은 여전히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존올리바의 보컬이 크리스올리바의 생전의 꿈을 이룬 듯한 거대한 감동을 안겨준다. 새버티지와 크리스올리바를 기억하는 모든 팬들에게 바치는 영혼의 찬가!

Rage - From The Cradle To The Stage
Ultimate Double Live! 저먼 스래쉬메틀의 신화이자 전설인 레이지의 2004년 더블라이브 앨범! 2004년 1월 25일 독일 Bochum에서 가졌던 레이지의 20주년 기념공연의 실황을 남김없이 모조리 담아놓은 이 앨범은 레이지의 그간 지나온 스래쉬메틀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두 장의 씨디에 데뷔앨범부터 최근작인 [Soundchaser]까지 총 27곡의 레이지의 모든 히트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여느 라이브 보다 활력넘치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팬들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펼쳐지는 레이지의 꿈틀거리는 라이브의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절대 추천작!

Enchant - Live At Last
인텔리전트임에 확실한 지능적인 사운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인챈트의 2004년 첫 공식 더블라이브앨범! 오직 프로그레시브의 찬란한 바다속에서 인챈트란 이름으로 11년이라는 긴 터널을 통과한 그들의 모든 에너지가 라이브 무대에서 남김없이 드러나는 이 앨범은 2004년 3월 13일 캘리포니아에서 가졌던 열광적인 라이브를 숨소리 하나 하나 버리지 않고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필살의 라이브이다. 2장의 씨디에 총 23곡으로 대곡을 모두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는 이 거대한 사운드와 인챈트의 역사를 온 몸으로 느껴보라!

California Guitar Trio - A Christmas Album
어쿠스틱기타와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린 캘리포니아기타트리오의 2002년 크리스마스 앨범! Hideyo Moriya, Paul Richards, Bert Lams 의 삼인삼색의 클래시컬한 선율로 빚어낸 크리스마스 캐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앨범은 크리스마스시즌에 꾸준히 회자되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모두 어쿠스틱으로 채색되어 있어 마치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다. 꼭 시즌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어쿠스틱 선율에 젖을 수 있는 청명하게 맑은 멜로디가 심신을 맑게 하는 듯 하다. “Silent Night"의 경건함을 느껴보시길...

California Guitar Trio - The First Decade
어쿠스틱기타의 아름다움을 삼인삼색 삼국삼색으로 표현해내고 있는 기타트리오 캘리포니아기타트리오의 2003년 베스트컬렉션! Hideyo Moriya, Paul Richards, Bert Lams 의 삼인이 펼쳐내는 청명한 어쿠스틱 하모니의 결정체를 만날 수 있는 이 앨범은 그간 발표했던 작품들 중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들과 라이브 트랙 등 그간 캘리포니아기타트리오가 걸어왔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최상의 컬렉션이다!

California Guitar Trio - CG3+2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이미 프로그레시브팬들과 이지리스닝팬들 모두를 감동시킨 캘리포니아 기타트리오의 2002년 앨범! Hideyo Moriya, Paul Richards, Bert Lams 의 3인과 함께 드림씨어터일가의 프로젝트 리퀴드텐션익스페리먼트(Liquid Tension Experiment), 킹크림슨(King Crimson) 등을 함께한 베이시스트 Tony Levin, Pat Mastelotto 가 함께한 이 앨범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진정 찬란한 프로그레시브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집대성이다. “Skyline"의 아름다움은 그대로의 감동이다!

California Guitar Trio - Whitewater
어쿠스틱기타의 청명한 선율로 애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다국적 인스트루멘틀 유닛 캘리포니아기타트리오의 2004년 앨범! 벨기에의 Bert Lams, 일본의 Hideyo Moriya, 미국의 Paul Richards 의 각 국의 독특한 취향과 멜로디를 어쿠스틱 기타로 표현해내는 이들의 아름다운 소리가 진정 천상의 소리 같은 느낌이다. 킹크림슨(King Crimson)과 리퀴드텐션익스페리먼트(Liquid Tension Experiment)의 Tony Levin 이 프로듀서와 프렛리스 베이스마저 연주해주는 등 거장의 안목에 비례하는 고급스런 클래시컬함으로 보답한다. 이것이 진정 어쿠스틱 기타 예술이다!

Iced Earth - The Glorious Burden (Limited Edition)
스래쉬/파워메틀의 제왕이 돌아왔다! 영광스런 재림을 알리는 아이스드얼쓰의 2004년 앨범! 주다스프리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었던 리퍼오웬스가 새로이 가입하여 보다 파워풀해진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본작은 미국의 남북전쟁을 컨셉으로 하여 앨범전체적으로 역동적인 구성에 중점을 둔 걸작이다! 전 보컬이었던 매튜발로우가 전곡의 백킹보컬을 맡는 등 우정어린 열연과 존샤퍼의 기름진 악곡과 날렵하면서 도 육중한 리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두 번째 씨디에 그대로 담긴 3부작 대곡 "Gettysburg (1863)"에서 보여지듯 그 어떤 수식어로도 칭송이 불가능한 스래쉬/파워메틀계에 다시없을 걸작!

Iced Earth - The Reckoning (Limited Edition)
주다스 프리스트의 후임보컬인 리퍼 오웬스를 맞아들여 처음으로 내놓는 아이스드 어스의 싱글앨범이다. 첫 조우임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호흡을 맞춰가며 리퍼의 보컬에 걸맞는 탁월한 사운드를 뽑아낸 존 샤퍼의 능력에는 역시 혀를 내두를만 하다. 싱글커트된 The Reckoning 에서부터 리퍼의 날카로운 샤우팅과 존샤퍼가 만들어내는 화끈한 리프를 감상할수 있으며, 아이스드 어스의 전형적인 드라마틱함을 자랑하는 Hollow Man에서 역시 이들의 전설을 이어나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디지팩 한정판의 4곡 런닝타임이 결코 짧지가 않은 풍부한 싱글앨범.

Enchant - Tug Of War (Special Edition)
네오프로그레시브락에 기대어 프로그레시브메틀과의 조우를 꿈꾸는 인챈트의 2003년 앨범.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은 전작 “Blink Of An Eye"보다 심미적인 아름다움이 담겨 있으며 보다 조금은 헤비하다. 조직적으로 잘 짜여진 탄탄한 진행이 여전히 인챈트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멜로디를 물흐르듯 유려하게 짚어가는 보컬 테드의 목소리는 한없이 투명한 인챈트만의 또다른 매력이며 굳이 비교하자면 드림씨어터의 "Falling Into Eternity" 와 같이 싱글지향적이고 멜로디컬함이 전면에 부각되며 단촐함이 살아있는 작품.

Enchant - Blink Of An Eye (Limited Edition)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인챈트의 2002년 여섯 번째 앨범! 보다 조직적인 구성으로 고밀도의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작은 드라마틱한 전개로 진행되다 갑작스레 맺음하는 "Under The Fire"를 비롯하여 초를 다투는 긴박감이 느껴지는 "Flat Line", 그들만의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Follow The Sun" 등 매니아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앨범!

Enchant - Juggling 9 Or Dropping 10 (Limited Edition)
학구적인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인챈트의 2000년 앨범. 네오프로그레시브와 프로그레시브메틀이 결합된 형태의 음악을 들려주는 이 앨범은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면서도 테크니컬한 부분에서는 인정사정없는 칼같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어 드림씨어터 계열과는 다른 노선의 유럽형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전형을 보여준다. 작위적이지 않은 악곡과 우주적인 사운드와 자연친화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 입문자들을 위한 교과서와도 같다.

Enchant - A Blueprint Of The World (Special Edition)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색깔을 가지고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진일보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인챈트의 자주제작 데뷔앨범.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들려주는 본 작은 흡인력있는 멜로디와 긴장감 넘치는 섹션, 드라마틱한 전개가 데뷔앨범 답지않게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퍼즐같은 솔로배틀과 긴장감 넘치는 섹션의 “Oasis", 타이트한 진행의 ” East of Eden", 수려한 멜로디와 풍성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Nighttime Sky" 수록.

Enchant - Wounded & Time Lost (Special Edition)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후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챈트의 2집과 3집을 함께 묶은 앨범. 아메리칸 네오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중 가장 뛰어난 테크닉을 자랑하는 이들의 물 흐르는 듯한 연주력이 눈부시게 펼쳐지고 있다. “Distraction”, “Fade 2 Grey”, “Interact”등 뛰어난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명곡들이 포진하고 있다.

Enchant - Break
테크닉과 지성을 겸비한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선두주자 인챈트의 1998년 앨범! 전작보다는 간결한 곡구성과 오밀조밀한 사운드의 접목으로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은 전매특허인 타이트하게 조여대는 긴장감과 여유를 잃지 않는 공간감이 적절히 조화된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인챈트가 자신의 독자적 노선을 구축하는데 교두보적인 역할을 한 작품으로 인챈트의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The Tangent - The World That We Drive Through (Special Edition)
플라워킹즈(TheFlower Kings)의 감동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프로그레시브의 지니어스인 플라워킹즈 멤버들이 결속한 또 하나의 네오프로그레시브밴드 더탄젠트의 2004년 앨범! 플라워킹즈의 Roine Stolt, David Jackson, Andy Tilyson 등이 그려내는 보다 다채롭고 확장된 프로그레시브의 세계로 청자를 초대하는 이 앨범은 플라워킹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클래시컬함과 모던한 감각이 숨쉬는 작품이다. 10분 이상의 대곡이 대부분을 이루며 18분여의 “A Gap In The Night" 은 색소폰주자 Theo Travis 의 깊은 울림이 더한 감동을 주는 또 하나의 프로그레시브 마스터피스!

The Tangent - The Music That Died Alone
경이적인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제 3세대 사운드가 도래한다! 플라워킹즈(Flower Kings)의 Roine Stolt, David Jackson, Andy Tilyson 등 프로그레시브의 거장들이 한데모인 7인이 엮어내는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새로운 세계! 네오프로그레시브락 프로젝트 더탄젠트의 2003년 앨범! 보다 실험적인 정신세계를 그려나가는 이 앨범은 일렉과 어쿠스틱을 번갈아 오가며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4곡이지만 총 50분에 가까운 대곡 위주의 프로그레시브의 이상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네오프로그레시브 매니아들에게 열심히 풀어야 할 숙제가 될 작품.

Fair Warning - Go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저명한 음악지 “Burrn!“에서 만점을 받는 등 매니아와 평단 모두에게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멜로딕하드락밴드 페어워닝의 1998년 세 번째 앨범. 멜로딕하드락을 얘기할 때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음반으로 어느 한 곡을 딱히 꼽을 수 없을만큼 수록된 모든 곡이 싱글지향적이며 그만큼 완성도도 높다. 호쾌한 진행의 남성적인 면과 함께 섬세한 여성적인 여린 사운드도 곳곳에 숨어있는 멜로딕하드락의 절대명반!

Firewind - Burning Earth
차세대 기타히어로! 거스G가 이끄는 멜로딕 헤비메틀밴드 화이어윈드의 2003년 두 번째 앨범! 전작의 엄청난 성공에 대한 부담감은 빗발치는 속주로 남김없이 떨쳐버린 테크니컬하면서도 숨쉬듯 꿈틀거리는 멜로디가 압권인 2003년의 대표작! 시대를 풍미했던 기타리스트 데이빗T체스테인과 공동프로듀스, 게다가 임플레임즈와 수프림마제스티 등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거장 엔지니어 Fredrik Nordstrom의 믹스로 완벽에 가까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리드미컬한 기타리프와 절도있는 리듬, 그리고 허를 찌르는 멜로디는 전작을 훨씬 뛰어넘은 수작임을 첫 싱글 “I Am The Anger"로 증명한다!

Firewind - Between Heaven And Hell
21세의 기타 히어로 Gus G 가 결성한 멜로딕 헤비메틀 밴드 화이어윈드의 2002년 앨범. 네오 클래시컬 메틀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왔던 그룹 Kenziner의 보컬 Stephen Fredrick을 정식 멤버로 받아들여 멜로딕 헤비메틀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흡사 그래험 보넷을 연상시키는 스테픈의 보컬과 독창적이며 파워풀한 리프가 전면을 수놓는 거스 지 의 플레이가 단연 압권이다. 필청트랙 'Destination Forever', 스콜피언스 커버 'Pictured Life' 수록.

Neal Morse - Testimony (Special Edition)
90년대 초중반, 프로그레시브록계의 대단한 호평 속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던 그룹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리더 닐 모스의 2003년 세 번째 솔로작. 네오프로그레시브 사운드가 아닌 전통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방식의 사운드를 추구하며 과거 70년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예스(Yes) 등이 일구어낸 학구적/실험적 작품 세계를 재현해낸 세력의 중심에 서 있던 그가 다양한 프로젝트밴드 활동과 더불어 다시 스스로의 작품 세계를 완성시킨 눈여겨 볼 만한 역작이다. 진지한 음악적 성찰과 앨범 전반에 흐르는 세밀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추천작!

Neal Morse - It's Not Too Late
네오프로그레시브락 밴드 스팍스비어드의 선장으로서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닐모스의 2001년 두 번째 솔로 앨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등 자연그대로의 내추럴한 톤으로 만들어내는 따뜻한 감상용 프로그레시브 트랙들로 가득하다. 스팍스비어드에서 미쳐 보여주지못했던 팝적인 센스 가득한 멜로디가 음악적 경지에 다다른 듯한 닐모스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있다.

Neal Morse - Neal Morse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선구자적인 위치에 오르고 또 그런 대접을 받는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수문장 닐모스의 1999년 첫 솔로앨범! 닐모스가 기타, 베이스, 어쿠스틱 피아노, 드럼 등을 모두 소화한 다재다능한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스팍스비어드와는 또다른 팝적인 감수성마저 녹아있는 작품이다. “Everything Is Wrong" 의 감성적인 사운드는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느껴질 정도로 푸근함을 전해주며 23분이 넘는 4부작 대곡 ”A Whole Nother Trip" 등 정서적 안정을 찾아 줄 좋은 작품이다.

The Provanance - Still At Arms Length
프로그레시브와 고딕의 조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고딕메틀밴드 프로비넌스의 2002년 앨범! 전작에선 느낄 수 없었던 심포닉함 마저 더해진 이 앨범은 6분이상 대의 대곡지향적인 구성으로 드라마틱해진 악곡을 강조하고 있다. 플룻의 클래시컬함과 어쿠스틱기타의 선율도 부드러움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강력한 기타와 테크니컬한 연주는 프로그레시브적인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이런 작품을 두고 고급스런 고딕이라고 말한다.

The Provenance - 25th Hour: Bleeding
스웨디쉬 고딕의 절정을 자랑하는 5인조 고딕메틀밴드 프로비넌스의 2001년 앨범!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기만하는 고딕보다는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려는 몸부림 같은 의지가 돋보이는 힘있는 고딕메틀을 들려주고 있다. 흡사 트리스타니아(Tristania), 애프터포레버(After Forever)보다 짜임새 있고 파워풀한 이 앨범은 플룻과 피아노 까지 연주해내는 아리따운 보컬리스트 Emma 와 이를 보조해주는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굵직한 톤의 Tobias 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고딕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고딕메틀팬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작품!

Fifth Reason - Within Or Without
고급스런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5인조 스웨디쉬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피프스리즌의 2001년 앨범! 신경질적인 사운드와 빗발치는 테크니컬한 연주, 허를 찌르는 멜로디가 청자를 압도하는 이 앨범은 이미 유럽의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흡사 싸이코틱왈츠(Psychotic Waltz)나 데드소울트라이브(Dead Soul Tribe)를 연상시키는 싸이코틱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가 일품이다. 8분여의 대곡 “Nighttime Wishes" 단 한곡만으로도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새로운 기대주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

Platitude - Nine
전작의 엄청난 성공으로 소속사인 Scarlet Records 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네오클래시컬스피드메틀밴드 플래티튜드의 2004년 두 번째 앨범! 트윈기타와 트윈키보드의 거대한 라인업으로 네오클래시컬메틀의 절정을 들려준다. 전작보다 프로그레시브한 요소가 더욱 가미된 이 앨범은 구성력이 돋보이는 악곡전개와 네오클래시컬한 테크닉의 향연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가 놀래키듯 터져나오는 의외의 강렬함이 담겨있다. 네오클래시컬과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프로토타입 Ver 2.0 이란 비유가 더할나위 없는 작품!

Platitude - Secrets Of Life (Digipak)
트윈기타와 트윈키보드가 빚어내는 네오클래시컬스피드메틀의 절정! 7인조의 대편성 네오클래시컬메틀밴드 플래티튜드의 2003년 데뷔 앨범! 흡사 심포니엑스(Symphony X)와 소나타악티카(Sonata Arctica)의 만남과도 같은 느낌의 이 앨범은 네오클래시컬, 멜로딕스피드메틀, 프로그레시브메틀 위에서 클래시컬함을 한정없이 쏟아내는 멤버들의 기량이 극에 달한 듯한 느낌의 작품이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나온 작품인 만큼 사운드적 완성도나 악곡의 구성과 연주모두 최고수준이다!

The Ring - Tales From Midgard
J.R.R. Tolkin 의 반지의 제왕을 테마로 삼아 에픽 멜로딕스피드메틀을 노래하는 더링의 2004년 앨범! 환상적인 분위기와 흡인력 강한 멜로디가 ‘반지의 제왕‘의 환타지로 청자를 끌어들이는 이 앨범은 잉베이맘스틴밴드의 보컬 Doogie White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웅장함과 심포닉함, 파워메틀의 불끈 솟는 힘을 느낄 수 있는 “Gathering Darkness",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는 ”Last Battle" 등 이 앨범으로 ’반지의 제왕’이 그려내는 거대한 환타지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

Divine Souls - The Bitter Selfcaged Man
인플레임즈(In Flames)가 이루어놓은 멜로딕데쓰메틀의 순수한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스웨디쉬 멜로딕데쓰메틀의 기린아 디바인소울즈의 2002년 두 번째 앨범. 전작에 이어 이제는 나름의 정체성을 확립한 밴드답게 멜로딕한 면이 배가되었으며 공격적인 면 또한 역시 기름진 기타리프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Grief", "Last Season In Sin"의 파괴감에 매료될 것이다.

Divine Souls - Embodiment
칼마(Kalmah), 아치에너미(Arch Enemy)와 함께 멜로딕데쓰메틀 매니아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스웨디쉬 멜로딕데쓰메틀 밴드 디바인소울즈의 데뷔 앨범!　인플레임즈(In Flames)의 early버전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기타리프의 멜로디와 하모니는 신인밴드 답지 않은 농익은 사운드를 갖추고 있다. “Erase The Burden"을 들으보시길...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Dakrua - Shifting Realities
이탈리아 고딕메틀계의 기수 다크루아의 2002년 두 번째 앨범! 고딕메틀의 스펙트럼을 보다 확장시킨 사운드로 거듭난 이번 앨범은 핑크 플로이드를 연상시키는 장황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서정미가 돋보인다. 멤버 모두 최고의 곡으로 꼽길 주저하지 않는 “The Outer Void” 에서도 보여지듯 여성 보컬의 귓가를 맴도는 청아한 멜로디라인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사운드로 고딕메틀 매니아들의 입맛을 돋굴 완성도 높은 작품!

Dakrua - Inner Wastelands (Digipak)
이탈리아 5인조 고딕메틀밴드 다크루아의 1999년 앨범! 이탈리아 특유의 에픽적인 색채가 다량 함유된 고딕메틀을 들려주는 이 앨범은 여성보컬 Eva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보컬이 보다 메틀적인 느낌의 고딕으로 채색된 작품이다. 베이시스트인 William 의 적재적소에 터뜨려주는 그로울링은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표현방법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The Loss"의 진한 커피향 같은 고딕의 느낌은 여타 고딕밴드에게서는 느낄 수 없을 것!

Diabolical - A Thousand Deaths
절대 테크니컬데쓰! 절대 스래쉬메틀! 이 두 가지 타이틀을 걸고 익스트림씬에서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하고 있는 스웨디쉬데쓰메틀밴드 디아볼리컬의 2002년 두 번째 앨범! 트윈기타체제의 멜로디컬한 오밀조밀한 프레이즈와 테크니컬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스웨디쉬메틀밴드들의 공통점인 고급스런 믹싱이 여타 데쓰메틀밴드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카르카스(Carcass)의 전성기 시절 사운드가 그리운 매니아에게 안성맞춤인 작품!

Diabolical - Synergy
인플레임즈(In Flames)로 대표되는 Gothenburg 사운드를 이어가는 스웨디쉬 테크니컬 멜로딕데쓰메틀밴드 디아볼리컬의 2001년 앨범! 리드미컬한 기타리프와 날카로운 솔로를 주고 받는 두 명의 기타리스트의 테크니컬한 활약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무엇보다 트윈기타의 오밀조밀한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앳더게이츠(At The Gates)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잔혹함과 스트레이트한 파괴감 그리고 데쓰(Death)의 테크니컬함과 드라마틱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지금은 씬의 최고가 된 인플레임즈(In Flames) 등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후련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gent Steel - Order Of The Illuminati
스래쉬메틀과 NWOBHM 의 조합과도 같은 강력함과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유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미국산 파워메틀밴드 에이전트스틸의 2003년 앨범! 난타전을 벌이는 머신건 드럼과 스트레이트한 기타리프가 마치 스래쉬메틀에 더 근접한 파워메틀을 들려주는 이 앨범에는 타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초강력 넘버 “Avenger", "Enslaved", 주다스프리스트(Judas Priest)와 테스타먼트(Testament)의 만남과 같은 느낌의 ”Forever Black" 등의 지치지 않는 파워엔진이 실려있다.

Arachnes - The Goddess Temple (Re-Issue)
이탈리안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아라크네스의 데뷔앨범 리이슈(Re-issue)! 현재 멜로딕스피드메틀씬에 확고히 자리잡은 밴드의, 데뷔앨범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에 대한 보답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신곡과 보너스트랙, 리마스터링 그리고 디지팩으로 옷을 바꿔입고 재발매되었다. 신곡 “The Dreamer"의 완성도는 말할 필요도 없이 뛰어나고 브라질반에만 수록되었던 ”Flash Of The Blade“까지 그들의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기념비적 앨범.

Arachnes - Parallel Worlds
파워메틀과 심포닉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절묘한 조화를 지표로 삼고 있는 아라크네의 2001년 두 번째 앨범.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카루소 형제의 카리스마 넘치는 송라이팅이 극에 달한 이번 앨범은 아라크네스의 초를 다투는 치밀한 사운드가 그대로 드러나 동시대 어느 밴드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퀸스라이크(Queensryche)의 모습마저 느껴지는 'Danger Of Death', 'Sheet Steel' 등 수록.

Arachnes - Primary Fear (일본반)
이제는 완전히 이탈리안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라크네스의 2003년 네 번째 앨범! 전작보다 진일보한 구성과 다채로운 표현방법으로 진작부터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환영을 받은 이 앨범은 보다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직선적인 사운드로 무장되어 있다. 보다 심포닉해진 절대적인 국내취향의 “Not Fair"를 비롯하여 이엘피(E.L.P)의 명곡 ”Eruption"의 커버곡 까지 멜로딕스피드메틀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진수성찬!

Arachnes - Apocalypse (일본반)
이탈리안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아라크네의 2002년 세 번째 앨범. 이번 앨범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거대한 하나의 컨셉으로 이루어졌다. 앨범타이틀인 “Apocalypse“ 는 밴드 스스로 이제까지의 최고의 곡으로 꼽을 만큼 모든 에너지가 총집결된 곡이며 앨범 전체를 수놓는 하프시코드의 화려한 음색이 더욱 에픽 색깔을 두드러지게 한다.

Aborym - Kali-Yuga Bizarre
블랙메틀밴드 메이헴(Mayhem)의 보컬리스트 Attila 가 마이크를 잡고 살벌한 블랙메틀 에너지를 쏟아내는 아방가르드 심포닉블랙메틀밴드 어보림의 1999년 앨범! 익스트림 매니아들로부터 어보림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이 앨범은 심포닉한 분위기와 아방가르드적인 요소, 공격적인 리프의 스트레이트함이 다양하게 데코레이션되어 있어 다양한 블랙메틀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엠페러(Emperor)나 딤무보르기르(Dimmu Borgir), 새티리콘(Satyricon)과 같은 밴드들과 동일선상에 놓아도 한 치도 뒤지지 않은 완벽에 가까운 연주와 구성은 이 앨범을 명반으로 부르는 이유이다!

Seraphim - Ai (Chinese Version)
대만발 멜로딕파워메탈의 신성 세라핌의 3번째 정규 앨범, 국내 최초 상륙!! Arise Records에서 라이센스하고 SPV를 통해 배포되어 전세계적으로 그 위세를 떨친 전작보다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는 올 여름 영어버젼 발매에 맞춰 일본, 미국, 남미, 러시아, 유럽 등 전세계에서 라이센스 계약에 줄을 잇게 되었다. 나이트위시가 연상되는 오페라 보컬 Pay Lee의 보이스는 이제 물에 올랐고 그뒤를 받쳐주고 있는 공격적인 사운드는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다. 데쓰 메탈의 과격함이 느껴지는 "Tears"와 캐논 변주곡이 삽입된 "Can't Take" 등 폭발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최고의 앨범! 멜로딕스피드메탈과 익스트림메탈 매니아들을 모두 사로잡을 또하나의 역작으로 멜로딕피아 초강력 추천작!!!

Seraphim - Ai (English Version)
대만발 멜로딕파워메탈의 신성 세라핌의 3번째 정규 앨범, 국내 최초 상륙!! Arise Records에서 라이센스하고 SPV를 통해 배포되어 전세계적으로 그 위세를 떨친 전작보다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는 올 여름 영어버젼 발매에 맞춰 일본, 미국, 남미, 러시아, 유럽 등 전세계에서 라이센스 계약에 줄을 잇게 되었다. 나이트위시가 연상되는 오페라 보컬 Pay Lee의 보이스는 이제 물에 올랐고 그뒤를 받쳐주고 있는 공격적인 사운드는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다. 데쓰 메탈의 과격함이 느껴지는 "Tears"와 캐논 변주곡이 삽입된 "Can't Take" 등 폭발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최고의 앨범! 멜로딕스피드메탈과 익스트림메탈 매니아들을 모두 사로잡을 또하나의 역작으로 멜로딕피아 초강력 추천작!!!

Seraphim - The Equal Spirit (English Version)
세라핌의 사운드를 전세계에 알린 대만발 폭풍의 진원지 세라핌의 Worldwide 데뷔작!! 오페라 여성보컬과 공격적인 데쓰메탈 사운드라는 평범한 포맷임에도 불구하고 멜로딕스피드메탈 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멜로디라인으로 무장한 본작은 발매와 함께 전세계 유수의 웹진에서 최고점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들을 세계무대로 끌어낸 스패인의 레이블 Arise Records 판매차트에서 2달 동안이나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세라핌의 전앨범을 통틀어 대표곡으로 꼽히는 "Song Of
Death"와 9분대가 넘는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 구성이 완벽한 동명타이틀곡 "The Equal Spirit"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가득찬 명반! 아직도 본 앨범을 구입하지 않은 매니아라면 대만발 폭풍의 위력을 꼭 느껴보실길....

Seraphim - The Soul That Never Die (English Version)
아시아밴드로 80년대 라우드니스(Loudness)의 영광을 재현한다! 라는 대형모토로 등장한 대만발 멜로딕파워메탈 밴드 세라핌의 기세등등한 데뷔앨범. 오페라를 전공하고 있는 여성보컬 Pay Lee와 80년대부터 대만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하던 리더 Kessir등이 합심하여 만든 밴드는 멜로딕파워+데쓰메탈이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결합되었다. 나이트위시 스타일의 천상의 목소리와 간간히 들리는 그로울링 보컬, 공격적인 연주는 세라핌만의 확고한 아이덴디티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들의 두번째 앨범과 함께 Arise Records를 통해 라이센스 되어 전세계로 배포된 앨범으로 다이나믹하고 과격한 사운드를 동시에 즐기실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The Flower Kings - Adam & Eve
This Is Swedish Neo Progressive Rock!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선구자 Roine Stolt 가 이끄는 플라워킹즈의 2004년 앨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브레인 Daniel Gildenlow를 정식보컬로 맞이하여 놀라움을 안겨준 이 앨범은 보다 프로그레시브락의 원류에 충실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풍성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하모니와 재즈적인 어프로치마저 돋보이며 특히나 정통적인 프로그레시브의 접근이 돋보인다. 20여분의 대곡 “Love Supreme"은 절대 압권이다! 플라워킹즈의 최고작으로 꼽아 최고작으로 꼽아도 좋을 작품!

The Flower Kings - Meet The Flower Kings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꽃을 한껏 피우고 있는 플라워킹즈의 2003년 라이브 앨범!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ow 가 보컬과 키보드, 퍼쿠션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Roine Stolt 의 감각적인 기타가 무한히 뻗은 프로그레시브의 바다위를 생생한 라이브로 재현하고 있다. 두 장의 디스크에 대곡 위주로 실린 그들만의 비루투오소적인 차분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감동에 푹 빠져보시길...

The Flower Kings - Unfold The Future (Limited Edition)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을 통해 프로그레시브록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로인슈톨트가 이끄는 플라워킹즈의 2002년 작품. 그동안 취약점으로 지목되던 드러머의 자리에 헝가리 출신의 하이테크 드러머 Zoltan Crorsz를 영입하고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대니얼길든로우를 보컬로 영입해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무려 30분을 상회하는 이들의 걸작 "The Truth Will Set You Free"와 이에 대응되는 대곡 "Devil's Playground"를 통해 미학적 프로그레시브록의 완성을 보여주는 명작이다.

The Flower Kings - The Rainmaker
Anglagad, Isildurs Bane과 함께 Swedish Neo Progressive Rock의 트로이카를 형성하 고 있는 플라워킹스의 통산 8번째 앨범. 앵글라고드, 아넥크도텐 등 킹크림슨의 복제와 달리 Yes의 전형을 따르며 화려하고 테크니컬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전의 예스(Yes)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스타일에서 벗어나 제네시스(Genesis)의 "Nursery Crime"적인 사운드로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공간감을 연출하는 Thomas Bodin의 키보드가 전편을 휘어잡는 "Road To Sanctuary" 등 뛰어난 완성도로 프로그레시브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The Flower Kings - Space Revolver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나침반과도 같은 존재 Roine Stolt 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년 앨범! 진보의 끝을 모르는 이들이 펼쳐내는 무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세계가 환히 펼쳐지는 이 앨범은 대곡지향적이면서도 모든 곡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응집력을 보이고 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간혹 드러나는 재즈적인 어프로치나 공간감을 멤버들의 잼처럼 연주하는 비루투오소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대곡 “I Am The Sun (Part 1, 2)"의 감동은 그 어디에 비할 수 없다.

The Flower Kings - Alive On Planet Earth
21세기 프로그레시브록의 유일한 적자이자, 여전히 진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플라워 킹스의 2000년 최초의 라이브앨범! 그들의 명작이 된 [Stardust We Are]와 [Retropolis]의 수록곡을 음반발매 이전에 먼저 라이브로 실연하고 있다. 놀라운 확장성을 보여준 "The Judas Kiss"와 "Big Puzzle", "There Is More To This World" 등 명곡과 함께 제네시스(Genesis)의 명곡을 새롭게 각인시킨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등 완벽한 구성력과 연주력, 그리고 서정성을 겸비한 이들의 뛰어난 라이브 연주를 생생히 포착하고 있다.

The Flower Kings - Stardust We Are
스웨덴의 네오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년 일곱 번째 앨범으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와 예스(Yes)의 탐미적 영향을 고루 받은 그들답게 풍성한 키보드사운드와 10분대의 굴곡이 심한 대곡 위주의 곡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가볍고 화려하기만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단점을 사이키델릭한 전개와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뛰어난 작품.

The Flower Kings - Flower Power
스웨디쉬 네오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년 앨범!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실험적 고찰, 싸이키델릭으로의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 앨범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예스(Yes)의 영향을 짙게 풍기며 리더이자 밴드의 브레인 Roine Stolt 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향취가 미국권 프로그레시브락과는 다른 맛을 들려준다. 해외 유수 프로그레시브 전문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출중한 작품!

The Flower Kings - Retropolis
전절적인 명밴드 카이파(Kaipa)출신으로 현재 프로그레시브록의 최대 화두인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Roine Stolt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록 밴드 플라워킹스의 1996년 여섯 번째 앨범이자 중반기 최고의 문제작으로 기록되고 있는 명작! 핑크 플로이드풍의 사운드가 일품인 "Rhythm Of The Sea"를 비롯해, 복잡한 구성과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 찬 문제의 트랙 "Retropolis"는 90년대가 이룩한 프로그레시록의 가장 큰 성과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The Flower Kings - Back In The World Of Adventures
카이파(Kaipa)의 리드기타리스트였던 Roine Stolt 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로 방향전환을 한 후 발표한 플라워킹즈가 성공을 거두자 앨범이름을 그대로 밴드명으로해서 발표한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즈의 1995년 앨범! 서정적이면서도 뚜렷한 멜로디라인, 대곡지향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무엇보다 Roine 의 음악적 역량이 밴드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거듭나는데 그 의가 있다고 하겠다. 예스(Yes)와 제네시스(Genesis)의 팬이라면 진보와 현대적 사운드의 결정을 노래하는 이 앨범에 큰 감흥을 얻을 것이다.

The Flower Kings - Meet the Flower Kings (DVD)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꽃을 한껏 피우고 있는 플라워킹즈의 2003년 라이브 DVD!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ow 가 보컬과 키보드, 퍼쿠션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Roine Stolt 의 감각적인 기타가 무한히 뻗은 프로그레시브의 바다위를 생생한 라이브로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시청각적 무한감동을 전해줄 이 DVD는 두 장의 디스크에 라이브에서 빛을 발하는 대곡들이 담겨있어 그들만의 비루투오소적인 차분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느낄 수 있는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절정이다!

Neal Morse - Testimony Live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선두주자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유능한 선장 닐모스의 2004년 첫 솔로 라이브 DVD!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 근작 [Testimony]의 발매 후 가졌던 투어 중 Tilburg에서 가졌던 실황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이 라이브는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Mike Portnoy 가 드럼을 맡아주고 있어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레시브의 세계를 재현하고 있다. Neal 의 모든 명곡들을 포함하여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의 “We All Need Some Light"을 완벽하게 연주하는 등 다시없을 프로그레시브 명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