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운동까진 몰라도 무리한것 같긴 하다. 마트 알바 햇는데 1시부터 9시 반까지
중간에 한시간 반 쉬고 계속 서 잇엇으니, 종아리가 정말 무 같다- _- (생김새뿐 아니라
촉감마저..)
알바가는 길은 2,30분씩 왕복으로 걸어 다녓으니..(땀나도록, 빠르게)
먹은건 소화한 셈인가??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왜 이건 느낌표일까....- _-??)
아침: 늦게 인나서 일어나자 마자 냉녹차 500ml 마시고 아침은 10시쯤 먹음.
콩밥1그릇이랑 김치찌개, 그 외 2가지 반찬 정도??+개떡- _-2개??
-쑥과 찹쌀가루로만 만든 개떡(??)쑥떡인가..암튼 칼로리는 그리 걱정 안된다.
크기는 어머니께서 손바닥에 놓고 만드셔서 딱 그만한 크기.
점심: 통과!!!
3시쯤 녹차 500ml마심, 꼴딱꼴딱.
저녁: 개떡1개+녹차500ml
제대로된 식사는 아니엿지만 어쨋든 녹차 목표량은 지켯다. 1500ml!!
(최대한 옅게 타서 마셧다. 그리 녹차향을 좋아하는게 아닌지라,
가루녹차도 진하게 타면.. 비리다- _-)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잘못한거라곤 늦게 일어나서 아,점 먹은것!!밖에 없다.
잘못한거 하나당 벌로 2kg늘엇다고 생각하자.
한달에 2kg빼는게 목푠데..- _-흡!!
4. 잡담 ^^*
mp3가 와서 기분 좋게 걸어 다녔지만, 생긴지 일주일 가까이 되는
입술 뒤에 헐듯이 생긴 상처때문에 심히 짜증지수가 급상승한 날이엇다.
알바 특성상 마트에 손님이 오면 말을 해야 하므로 그때마다 윗니랑 헐은 부분이랑
맞닿게 되서 더 그런듯.
게다가 오늘 오는 인간들은 왜 이렇게 다양하게 화를 돋구시던지.
(사탕판다- _-) 술먹고 오질 않나, 꼬맹이들은 와서 떼쓰다가 엄마랑 싸우질 않나,
말도 없이 집어 가질 않나, '먹어 봐두 돼요?'요러더니 하나씩 먹고 그냥 가질 않나..
상냥하기 매우 힘든날..- _-
이건 언제 낫게 되는지.
뭘 그리 무리 햇다고 이런게 나는게야ㅠㅠ
짜증 덕인지 몸이 무거운거 같기도 하고- 살빠지는 건 모르겟다. 흑ㅠㅠ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힘들당◑
< 9, 짜증지수 80이 넘은날 > 그래도 용케 폭식 안햇네??
CHO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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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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